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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505_생후236일 피곤한 나림이 울다가 웃다가...ㅠㅠ

여행에서 돌아온 나림네는 5월 5일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하며 피로를 풀었습니다.


나림이는 아침에 기분이 좋았습니다만


금새 짜증을 냅니다... 역시 피곤해서 일까요?


그래도 대견하게 이유식은 잘 받아먹네요...


자고 있는 나림양이 다른 때와 다르게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안아서 움직이는데도 잠에서 깨지 않네요...

거제도의 강한 햇볓에 그을렸는지 양 볼이 빨갛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긴 했는데... 자주자주 발라줘야 한다네요... 쩝...


빨대컵으로 장난치는 나림양


곧 싫증을 냅니다.


앗, 이것은 무엇인가요?
거제도 떠나기 전날 엄마가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려온 전화기 장난감이네요...


나림양 이 전화기 무척 좋아합니다.

이유가 뭐냐구요?
노래가 나오거든요...

나림양은 노래가 나오는 장난감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이 장난감 덕분에 엄마 아빠는 편하게 휴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