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엄마~~ 어디갈꺼예요??"
나림양 엄마가 아기띠로 안아주니 어디가는줄 알고 방긋방긋 웃습니다. ㅎㅎ
일요일 아침~~ 피곤한 아빠는 낮잠을 즐기라고 엄마와 나림양은 잠시 외출을 합니다.
"휴~~ 잠깐 방심하는 사이 엄마가 또 유모차에 앉혔네~~ 엄마.. 나림이는 엄마품이 좋다고요~~"
산책하는 나림양과 엄마 ㅎㅎ
"비 온다더니.. 무쟈게 덥네~~ 그나저나 엄마 어디가는거예요??"
"나림아 덥지?? 엄마랑 시원한데 가자~~"
유모차만 타시면 거만모드로 변신하는 나림양입니다. ㅋㅋ
햇살이 뜨거워 모자를 씌웠더니 웬일로 얌전히 쓰고 계십니다. ㅋㅋ
맑은 일요일 아침!!
"오늘 날씨도 좋은데 아빠한테 나들이 가자고 할까?? 아냐~~ 집이 제일 편한겨~~"
유모차에서 곤히 잠드신 나림양 ㅎㅎ
나림양과 엄마는 현대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가을학기때 부터는 문화센터를 현대백화점으로 옮기기로 해서 유모차타고 걸어서 한번 가봤죠
"얏호~~ 엄마 여기 시원하고 좋아요~~"
신촌 현대백화점 수유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모습입니다.
백화점에서 나림양 팬티2장을 구입하고선 집으로 돌아옵니다.
날이 하두 덥고 해서 돌아올때는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죠~~
"엄마 배고파요~~~ 우리 빨리 집에 돌아가요"
뚜둥~~뚜둥~~ 허걱 이게 왠일입니까?? 이대역 지하철 엘레베이터가 고장났습니다.
"엄마 무슨일이예요??"
"에휴~~ 저 계단을 어찌 오른다냐~~"
나림양과 함께 계단앞에서 한참을 서성이고 있는데..
어떤 친절한 분이 유모차를 들어주셔서 잘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아이 시원하다. 여름엔 역쉬 물놀이가 짱이예요~~"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 목욕 한판하고 나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허걱 오늘 하루 무쟈게~~ 덥네요~~
저녁을 먹고 나서도 더위가 가지실 않아 집앞으로 피신을 갑니다.
"ㅎㅎ 여긴 시원하고 좋은데요~~~"
한손엔 지갑, 한손엔 핸드폰을 들고 세침한 모습의 나림양
나림아빠가 어디선가 구해온 쿠폰으로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나머지를 추가했습니다....ㅎㅎ
엄마가 커피 한모금 주는 줄 알고 좋아했던 나림양
엄마가 냉큼 뺐어가니 엄마를 빤해 쳐다보네요...ㅎㅎ
나림양 시원한데 오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엄마_ 나림아, 엄마가 뽀뽀해주니 기분이 어땠어?
나림_
,,BV ,B M M M,,'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 목욕 한판하고 나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허걱 오늘 하루 무쟈게~~ 덥네요~~
저녁을 먹고 나서도 더위가 가지실 않아 집앞으로 피신을 갑니다.
"ㅎㅎ 여긴 시원하고 좋은데요~~~"
한손엔 지갑, 한손엔 핸드폰을 들고 세침한 모습의 나림양
나림아빠가 어디선가 구해온 쿠폰으로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나머지를 추가했습니다....ㅎㅎ
엄마가 커피 한모금 주는 줄 알고 좋아했던 나림양
엄마가 냉큼 뺐어가니 엄마를 빤해 쳐다보네요...ㅎㅎ
나림양 시원한데 오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엄마_ 나림아, 엄마가 뽀뽀해주니 기분이 어땠어?
나림_
,,BV ,B M M M,,'
,
}{B NNNNNNNNI;.....;M,,,,,,,N NJJJJJJJJJJK,,,,N M
엄마가 뽀뽀해주니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ㅎㅎㅎ
이렇게 또 하루가 갔습니다.
}{B NNNNNNNNI;.....;M,,,,,,,N NJJJJJJJJJJK,,,,N M
엄마가 뽀뽀해주니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ㅎㅎㅎ
이렇게 또 하루가 갔습니다.
'나림&석준 이야기 > 나림&석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림양 사진 전시 "일년=한평생" 전에 초대합니다... ^_^ (23) | 2009.08.18 |
---|---|
20090810_생후333일 잠자기 전 먹는 쭈쭈가 제일 맛있다고요~~ (10) | 2009.08.18 |
20090808_생후331일 할머니 생신축하드려요.. 할머니 사랑해요. (2) | 2009.08.12 |
20090807_생후330일 한밤중에 마트에 간 나림양 (18) | 2009.08.11 |
20090806_생후329일 "나림아~~ 유리드믹스 수업시작했어요.. 일어나야죠~~" (14) | 2009.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