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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090824_생후347일 엄마 나림이 이쁘게 나온 사진들 많이 넣어주세요..


"엄마 어디가는거예요??"
자다깬 나림양은 엄마품에 안겨 택시로 이동중입니다. ㅎㅎㅎ

전시준비로 1차 셀렉트를 마친 사진들을 선생님께 보여 드리기 위해 인사동으로 급히 가는 중이죠~~


나림양 _ "우와~~ 이게 다 뭐예요?? 나림이가 만져도 되요??"
선생님 _ "다 니꺼니까 괜찮아.. 다 만지렴 ^^;;"

갤러리 바닥에 사진들을 늘어놓자.. 나림양이 손으로 잡느라 정신이 없네요~~
나림아 이게 뭥미?? 쩝 ㅡ.ㅡ;;

"엄마! 나림이 좀 더 이쁘게 나온 사진들 많은데..  그런사진들 많이 넣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나림양 호호~~"

사진전 준비하느라 나림양이랑 못놀아주고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기만 해서 미안하네요..
나림아~~ 다 널 위한건데.. 오늘은 코 자고~~ 내일 엄마랑 잼있게 놀자..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