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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823_생후346일 "엄마, 일요일은 왜케 짧아요~~"


"엄마, 아직 맘마 안됐어요~~"
나림양~~ 아침 준비가 아직 안됐냐며 또 호령이십니다. ㅋㅋ


"오늘은 무얼하고 놀까?? 스카프놀이~~ ㅎㅎ"


"엄마 나림이 옷이 이상해요~~"
엄마가 입혀준 스카프 옷이 이상한 모양입니다. ㅋㅋ


"오랜만에 보행기 좀 잡고 걸어볼까??"


"당근도 좀 먹어보고~~"


"엄마~~ 일요일은 왜케 짧아요~~~"

정말 일요일은 왜케 짧은걸까요?? 엄마 아빠는 낮잠 푹 자고 싶은데.. 나림양은 계속 놀아달라고 달려드네요.. ㅋㅋ
나림아~~ 미안~~ 담에 잼있는데 놀러가자~~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