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맨날맨날 갤러리에 나와 있었더니 나림이 넘 졸려요~"
"나림이 졸려요? 엄마랑 사진 좀 볼까?"
"나림이 저땐 왜 그렇게 울었어?"
나림이와 갤러리를 한바퀴 돌고...
기분 좋아진 나림양 또 방긋 터뜨리셨습니다...
"앗, 엄마 사실은 핸드폰 획득해서 웃는 거라구요~~"
한적한 삼청동의 오후에 드는 햇살이 너무 아름답네요...
나림양과 잠깐 산책도 하고
사진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 사이 나림양은 시계를 획득하고 좋아하네요...ㅎㅎ
액자를 싸는 동안 신문지 찠기에 빠진 나림양.
이 날 장난감도서관에서 하는 오감발달놀이에 다녀왔는데
신문지 찠기 놀이를 했더니... 갤러리 와서도 열심히 하네요...ㅎㅎ
신문지 삼매경에 빠지신 나림양.
네... 이 날 나림양의 전시는 끝이 났구요...
별 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혹시 오지 못하셨더라도 나림양 블로그에서 즐겨주세요...
전시 사진들은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간 일주일이 꿈처럼 느껴지네요... ^_^
저희 전시를 마지막으로 갤러리 빔은 내부공사에 들어갑니다.
11월에 다시 개장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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