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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918_생후372일 이모들 만난 나림이


엄마가 컴퓨터를 하고 있으니, 나림양 또 방해를 합니다.

"엄마 키보드는 나림이 거라구요~~~ 나림이 몰래 쓰지 마세요~~~"

그게 왜 니껀지는 모르겠다만... -_-;;


실로폰을 가지고 놀던 나림양...


또 엄마한테 납치되어 갑니다... ㅡ.ㅡ;;


"엄마 여긴 또 어디에요?"

여긴 엄마 학교 동생들 만나러 온 곳이에요~~



"암튼 핸드폰하고 카메라는 다 나림이 거에요~~ 언능언능 주세요~~~"

나림양, 핸드폰 하고 카메라를 뺐느라 분주하네요...ㅎㅎ


이모들과 한컷


아 글쎄 카메라는 나림이 거라니깐요~~


"나림이 카메라 주세요~~~ 엉엉~~~"


근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아빠가 퇴근하고 오셨습니다...

아빠는 어딜 보고 있는 걸까요?? ㅎㅎ


아빠가 찍어준 마지막 한 컷.

나림양은 핸드폰에 빠져 있습니다...ㅎㅎ

이모들 만나서 반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