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사맞으러 병원 왔습니다.
나림양 이제는 주사 무섭지도 않나봅니다.
엄마랑 한참 까꿍놀이 하고 놀다가 주사 언능 맞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 )
나림양, 찌를 때만 잠깐 우는 듯 마는 듯...
열도 잠깐 나는 듯 마는 듯...
주사 언제 맞았냐는 듯 하루종일 신나게 놀아주십니다... ㅡ0ㅡ
일단은 집에와서 붕붕카 걸음마 놀이
놀배북 테러하기...
한... 30권 되려나...ㅎㅎ
이번엔 블록 가지고 놀기
엄마 쭈쭈 달라고 떼쓰기
떼 쓰다 안되면 초음파 쏘기
좀비 놀이 하기...ㅎㅎ
수정이는 잘만 걸어다니는데...
나림이는 아직도 좀비모드...ㅎㅎ
이 날 한 다섯발자국 쯤 걸었나봐요...ㅎㅎ
다시 블록 가지고 놀기...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
"에효~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오후 느즈막히 아빠가 주문한 물이 도착했습니다.
나림양 패트병을 보더니 또 한참을 깔깔대고 웃으면서 놀았네요...
예방접종 한 날...
나림양은 이렇게 잘 놀았답니다...
주사의 달.인. 답습니다...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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