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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924_생후378일 주사의 달인, 링겔 이나림양.


또 주사맞으러 병원 왔습니다.

나림양 이제는 주사 무섭지도 않나봅니다.


엄마랑 한참 까꿍놀이 하고 놀다가 주사 언능 맞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 )

나림양, 찌를 때만 잠깐 우는 듯 마는 듯...

열도 잠깐 나는 듯 마는 듯...

주사 언제 맞았냐는 듯 하루종일 신나게 놀아주십니다... ㅡ0ㅡ




일단은 집에와서 붕붕카 걸음마 놀이


놀배북 테러하기...


한... 30권 되려나...ㅎㅎ


이번엔 블록 가지고 놀기


엄마 쭈쭈 달라고 떼쓰기


떼 쓰다 안되면 초음파 쏘기


좀비 놀이 하기...ㅎㅎ


수정이는 잘만 걸어다니는데...
나림이는 아직도 좀비모드...ㅎㅎ
이 날 한 다섯발자국 쯤 걸었나봐요...ㅎㅎ


다시 블록 가지고 놀기...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

"에효~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오후 느즈막히 아빠가 주문한 물이 도착했습니다.

나림양 패트병을 보더니 또 한참을 깔깔대고 웃으면서 놀았네요...


예방접종 한 날...
나림양은 이렇게 잘 놀았답니다...
주사의 달.인. 답습니다...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