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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육아일기

20081226_나림 외래진료

생후 106일
몸무게 6kg / 키 62cm (2주전과 몸무게는 같고 키는 1cm컸다)
세브란스 소아외과 외래

수술후 4번의 외래를 했다.
매번 갈때마다 헤가의 굵기가 굵어지고 있다.
#7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10에 이르렀다.
변을 보는 횟수는 처음에는 하루에 10번도 넘게 보다가.. (변을 본다기 보다는 소변을 보거나 재채기를 할 때, 울면서 힘을 줄때 변을 지렸다)
지금은 하루에 3~6번 정도로 한번 눌때 배 맛사지 해주고, 다리로 배를 눌러주면서 자극을 줘서 스스로 변을 보게 한다. 그렇게 해주니 한번 변을 볼때 양도 늘고 변 지림 현상이 줄어든거 같다.
지금은 별 특이사항없이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