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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1221_생후 466일 할머니와 신나고 잼있게 놀았어요.. ㅎㅎ

오늘은 엄마가 나림양 동생때문에 산부인과에 가는날입니다.
다른때 같으면 아빠와 함께 가는데 연말이라.. 시간을 낼 수 없어 할머니가 집에 오셨습니다.
나림아~~ 엄마 병원 다녀올께!!


"아~~ 걱정마시고 다녀오시라니까요 ^^;;"
나림양 이제는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워도 끄떡 없습니다. ㅎㅎ


"꿀꿀아.. 너 뭐 먹고싶니??"
꿀꿀이에게 채소랑 과일카드를 먹이고 놀아주었더니..
이제는 자기가 먼저 들고와서 먹여주려고 합니다.
나림이가 보는 카드 _ 놀배북 중 1 채소카드


나림아~~ 또 무슨 장난을 하실려고??
얼굴은 점점 장난끼가 가득하네요.. ㅎㅎ


"엄마 이런사진 좀 그만 올리시라니까요~~"
"너.. 다이어트 좀 하자 ㅋㅋ"
나림양 부쩍 살이 올라 걱정입니다.. 이것도 복이라던데..  요즘엔 부쩍 식탐도 많아지고 해서 걱정이네요.


목욕 후 뽀로로 소방차타고 출동중이신 나림양입니다.
그렇게 작은 자동차를 타고 싶니??
어쨋던 좋아라 하니.. 다행이네요.. ㅋㅋ

나림양 이제는 엄마와 잠시 떨어져서도 잘 지내고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ㅎㅎ
둘째가 있어 나림양을 슬슬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들 하는데~~
이것저것 고민이네요.. 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