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에서 곤히 잠든 나림양~~~
할머니 집에 도착하니 눈을 번쩍 뜹니다. ^^;;
오늘은 엄마, 아빠 데이트가 있는 날입니다.
나림이는 할머니댁에 맡기고 외출을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둘이서 오붓이 식사를 하고,
메가박스에서 아바타를 보았습니다.
몇년만에 한 영화구경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나림아~~ 할머니랑 잘 놀았니????
할머니댁에 가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올때..
"나림아~~ 엄마, 아빠갈께 할머니랑 자고 오렴~~" 했더니 나림양 얼른 현관으로 나섭니다~~~
이제 둘째가 생기면 언제 영화를 볼 수 있을까요?? 흑흑..
그래도 간만에 외출에 기분좋은 나림엄마였습니다.
'엄마 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괜찮다 다 괜찮아질꺼야.. (0) | 2013.09.10 |
---|---|
평범하게 사는것이 이다지도 어려운 일인걸.. (5) | 2010.07.06 |
우리 나림양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ㅎㅎ (9) | 2009.11.12 |
앙리 어릴 때 사진 (2) | 2009.04.14 |
20081224_나림과 함께한 첫번째 크리스마스 (1) | 2008.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