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전시 일정을 잡았어요.
시간이 무척 촉박해서 사진을 찍으러 가야 하는데
나림이와 석준이를 엄마 혼자 볼 순 없고...
궁리끝에 모두 함께 외출하기로 합니다. ㅎㅎ
나림양 작년 거제도 갈 때 샀던 모자를 써보고 있네요.
그 땐 엄청 컸는데... 이젠 잘 맞네요...ㅎㅎ
나림양... 이젠 카시트에 적응하셨다죠...
그래서 앉자마자 팔을 이렇게 빼버린답니다...-_-;;
사고나도 다치지 말라고 하는건데... 이래서야 소용 없죠...ㅠㅠ
아빠가 조심운전 하는 수 밖에...
엄마 품에 석준. 잘 잡니다.
나림이 오랜만에 유모차 타고...
아빠 어릴 때 다니던 학교에 왔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공사중이라...
참 대한민국 곳곳 공사 안하는 곳이 없네요...;;
나림양은 운동장에 가서 개미도 보고
한참 즐겁게 놀고 싶었으나,
공사중이라 언능 왔다지요...
우리나라도 공사가 좀 줄어들어야 선진국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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