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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712 _ 베베파크 블럭 삼매경에 빠진 나림양과 단잠자는 석준군

나림이 어린이집 보내고 데려올때 
석준이는 어떻게 할까?? 걱정이였는데
석준이가 자는시간이 비교적?! 일정해서 별 어려움은 없네요.
(먹고싸고 쉬다가 또 먹고 해서 그렇지 잘때는
또 푹 주무시는 편입니다)


가끔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나림양 아침먹을때
자기도 먹겠다고 하는군요.. 쩝.
그럴때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엄마 누나 갔어요??"
월요일 아침 나림이 어린이집 갈 시간까지 잘 자고 있던 석준군이 일어납니다. ㅎㅎ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중인 석준군 병원다녀와서 또 주무시네요.. 


"엄마 나림이 왔어요~~"
어린이집에서 3시에 돌아오는 나림양.. 점심먹고 낮잠자고 와서 그런지 집에오면 간식을 내놓으라며 난리십니다.
미리준비해둔 수박을 주었더니 포크는 오른손에 수박은 왼손에 들고 드시네요..


엄마.. 이거 나림이가 다 쌓은거예요..
블럭놀이 삼매경에 빠지신 나림양 _ 옥스포드 베베파크 블럭

할머니는 잠시 석준군에게 맡겨두고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갑니다.


슝~~ 선생님 기다리는동안 미끄럼틀 한번 타주시고..


의사선생님이 나림이빨리나으라고 목치료 해주셨어요..


나림아~~ 꼴이 이게뭐니??
부스터에 앉아 수박먹다가 얼음하신 나림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