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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719_즐거운 하루~!


색연필을 좋아하는 나림양.
오늘은 색연필로 즐거운 놀이도 하고,
책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색연필을 쥐어주면 저렇게 열심히 그려그어대는 나림양입니다.



고래랑 바다에서 놀기도 하구요...



누나가 노는게 부러운 석준군입니다.

"우와. 누나 뭐 하고 놀아요? 석준이도 같이 놀아요 ~"



아주 어릴때는 손따라 그리고 발따라 그리는 놀이 하면
귀찮다는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요즈음은 아주 재미있어 하네요...ㅎㅎ



자기 발 그림에 발을 맞추어 보는 나림양입니다.



"그거 재 보나 마나 똑같은거 아니에요? 뭘 대보고 그런대요?"



바닷가에 가고 싶은 걸까요?
먹던 물을 떠 엎어버린 나림양입니다.

이렇게 물을 엎어놓고서는
찰박찰박 물놀이 하는게 즐거운 나림양입니다.
맨날 엄마 아빠한테 혼나도 마냥 재미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