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을 좋아하는 나림양.
오늘은 색연필로 즐거운 놀이도 하고,
책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색연필을 쥐어주면 저렇게 열심히
고래랑 바다에서 놀기도 하구요...
누나가 노는게 부러운 석준군입니다.
"우와. 누나 뭐 하고 놀아요? 석준이도 같이 놀아요 ~"
아주 어릴때는 손따라 그리고 발따라 그리는 놀이 하면
귀찮다는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요즈음은 아주 재미있어 하네요...ㅎㅎ
자기 발 그림에 발을 맞추어 보는 나림양입니다.
"그거 재 보나 마나 똑같은거 아니에요? 뭘 대보고 그런대요?"
바닷가에 가고 싶은 걸까요?
먹던 물을 떠 엎어버린 나림양입니다.
이렇게 물을 엎어놓고서는
찰박찰박 물놀이 하는게 즐거운 나림양입니다.
맨날 엄마 아빠한테 혼나도 마냥 재미있나봅니다.
'나림&석준 이야기 > 나림&석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721_석준군 분유를 노리는 나림양 (0) | 2010.07.22 |
---|---|
20100720_치과검진 받은 나림양 (0) | 2010.07.22 |
20100718 _ 석준군 속이 불편했던 이유 (2) | 2010.07.19 |
20100717 _ 모든게 나림양 덕분입니다. (2) | 2010.07.19 |
20100717 _ 누구일까요? (3) | 2010.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