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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728_수정이가 놀러왔어요~

나림이가 처음 문화센터 다닐 때부터 친구였던 수정이가
오랜만에 놀러왔네요...
4월달에 이 곳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거리가 꽤 멀어서
오고 가기 힘들었을 텐데...

즐겁게 놀러와준 수정맘에게 고맙네요... ^_^



수정이는 날이 갈수록 예뻐집니다.
나림양은 날이 갈수록 동그래집니다...ㅎㅎ



수정맘이 책을 읽어 주셨어요. 나림양도 딴 짓 하다 말고 열심히 듣고 있네요...ㅎㅎ



개월수에 비해 우량한 석준군... 수정맘이 안아준다니 인상 한번 쓰시네요...ㅎㅎ

그래도 낯을 심하게 가렸던 나림양에 비해선 털털한 편입니다. ㅎㅎ



그렇죠. 미끄럼틀만 있으면 뭐하나요. 친구가 있어야 즐겁죠...



사이좋게 옥수수도 먹고...



맛나게들 먹네요...ㅎㅎ


수정맘과 아포가토 한잔 할려고 했는데,
수정이가 아이스크림을 보면 안된다고...ㅎㅎ
먼 길 왔는데 맛난 것도 대접 못하고 많이 미안했어요...
담번엔 더 맛난거 먹고 잘 놀아야죠... ㅎㅎ



석준군이 잠자기전 목욕을 했습니다. 개운한가 보네요...ㅎㅎ


나림양 옆에 눕혀주니...


나림양 이렇게 손을 잡아주네요...

고맙다 나림아. 평생 둘이 손 꼭 잡고 기대며 살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