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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819 _ 젓가락질 하는 나림양


아직 만 23개월이신 나림양.
오늘은 젓가락질 쑈를 보여주셨습니다.

무려 말캉말캉 생두부를
젓가락으로 집어드는 묘기를... @_@




오늘은 치발기를 빼앗기기 싫었는지 아예 눈앞에 가져다 놓았네요...ㅎㅎ

나림양이 좋아라 하는 생두부 입니다.
집어먹으라고 포크도 가져다 주었지만...


나림양은 뽀로로가 있는 젓가락을 더 좋아합니다.
오늘은 젓가락으로 두부를 드시네요...ㅎㅎ

네... 물론 어쩌다 한번이죠...
원래 사진은 "찰라" 아니겠습니까...ㅎㅎ


"흥 치사하게 치발기를 가져가 버리다니..."

치발기 대신 손수건을 빨고 계신 석준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