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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시

20100207_생후 513일 주명덕 선생님 전시장에 갔어요~~ 느긋한 주말 오후~~~ 엄마, 아빠와 함께 대림미술관으로 향합니다. 주명덕 선생님 전시를 보기 위해서죠~~ 건물 구조가 이쁜 대림미술관.. 나림양은 사진전 보다는 전시장에 더 관심이 많네요... 나림아 뭐해요?? 저 아래 나무들도 있고... 밖에 나가고 싶어요~~ 의자에 걸터앉은 나림양~~ 이제는 혼자서도 잘 올라가네요~~ 음~~~ 주명덕 선생님 사진 좋은데요.. 아빠~~ 다음에 또 전시장와요~~ 나림이는 구경하는게 좋아요~~~ 대림미술관을 마음껏 활보하고 나온 나림양~~~ 맘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손가락질을 하며.. 뭐라뭐라 중얼댄답니다. 나림아빠.. .돈 많이 벌으셔야겠어요.. 호호 더보기
20090912_생후366일 작년 오늘 우리에게 온 천사 나림양 사랑해요. 일년=한평생 사진 전시 세쨋날!! 2008년 9월 12일 9시33분에 태어난 나림양!! 오늘로써 꽉 채운 일년이네요~~ 생일날 아침엔 미역국을 끓여서 함께 식사를 해야한다고 친정어머니가 말씀하셨는데... 전시로 바쁜 게으른 엄마는 미역국을 못끓여주고... 대신 본 아기죽에서 죽을 사줬습니다. 흑흑 ㅜ,ㅜ 나림아 미안해~~ 처음으로 먹어보는 본 아기죽!! 한번 먹을 분량씩 세개로 나눠져 담겨있어.. 먹이기 편함. ㅎㅎ "엄마.. 미역국 안 끓여준거 할머니한테 다 이를꺼예요~~~" "나림아!! 미안해요 ㅡ.ㅡ;;" 토요일 날도 정말 좋네요~~~~ 피곤하신지 곤히 잠드신 나림양!!! 톡! 톡! 톡! 나림이가 자고 일어나니 비가 오네요~~~~ "하느님~~ 오늘 나림이 보러 사람들 많이 와야되니까 비 빨리 멈춰주.. 더보기
20090911_생후365일 슬아,민서,수정이가 전시장에 놀러왔어요.. ㅎㅎ 일년=한평생 사진 전시 둘째날~~ 나림이 친구들이 전시장에 나들이 나왔습니다. "나림아~~ 생일 축하해~~" 사진구경중인 슬아양과 잠시 허기를 채우고 있는 민서양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수정양은 2층까지 올라오셨네요~~ "애들아!! 내가 좀 피곤해서 말야~~ 좀 만 자고 일어날께~~" 친구들이 왔는데 나림양은 곤히 주무시고 계십니다. ㅡ.ㅡ;; 나림양 전시보러 오신 할머니와 고모!! "애들아~~ 고마워~~ 담에 만나서 잼있게 놀자~~" 나림양 친구들과 헤여지는 게 아쉽나 봅니다. ㅎㅎ 텃 작가님이 만들어 주신 나림이 명함.. ㅎㅎ 캐릭터가 똑같나요?? ㅎㅎ 이제 가을 이여서 그런지 헤지는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전시장 모습입니다. 그렇게 전시 둘째날이 지나갔네요~~~ 전시장에 나림양이랑 나가있으려니 여.. 더보기
20090910_생후364일 나림이의 첫돌 기념 사진전 일년=한평생 사진전시 오픈합니다. 많이들 와주세요~~ "쓱쓱~~ 창문도 닦고 손님 맞을 준비해야지~~" 아침일찍 갤러리에 도착한 나림양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언니들~~ 들어와서 나림이 보고 가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나림양 ㅎㅎ 안녕~~ ㅎㅎ 나림양 꽃을 보여주니 너무나 좋아하네요~~ ㅎㅎ "이놈의 인기는 식질 않네~~" 나림양 한참동안 사람들의 전시장으로 안내하더니.. 그새 지쳤나봅니다. 호호 전시사진 몇장 소개합니다. 나림양의 탄생~~ 나림이의 365일~~~ 나림 일상~~ 최광호 선생님과 사진 한장 디피하느라 고생한 미정이모와 사진한장 갤러리에 와주신 분들과 함께 저녁먹는 장소로 이동했는데요.. 나림양은 곤히 주무셔서.. 엄마가 저녁을 아주 잘 먹었답니다~~~ "냠냠냠~~ 엄마, 나림이도 탕슉 먹고싶어요~~" 나림양 한복을 곱게.. 더보기
20090909_생후363일 나림양 전시 준비중 ㅎㅎ 모두 고생많았어요.. 오늘은 갤러리에 나림양 사진 디스플레이 하는 날입니다. 모두들 각 잡느라 정신이 없네요.. 호호 "아빠 왼쪽이 좀 내려갔는데요~~ 나림이 사진 이쁘게 걸어주세요~~~" 나림양 식사하시면서 이것저것 주문하시네요.. ㅎㅎ 뚜둥~~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나림이의 365일~~ "나림아~~ 이 폴라로이드는 미정이모가 붙였다는걸 잊지마렴~~" "짝짝짝~~ 드디어 완성~~~" 폴라로이드 붙이느라 고생한 텃집사님과 미정이모. 아이고~~ 모두들 고생많았어요.. 오늘저녁은 나림이가 쏠께요~~ 사족1. 나림양 전시가 무사히 오픈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춘, 지우군, 텃집사님, 미정이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전시 오픈한지 삼일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워낙 저질체력인지라... 갤러리에서 집에 돌아오면 바로.. 더보기
나림양의 사진전시 "일년=한평생" 포스터가 완성되었습니다. 9월10일부터 시작입니다. 오늘은 나림양은 갤러리로 액자걸러 갑니다. 호호 많이들 와주세요~~~~ 더보기
200090824_생후347일 엄마 나림이 이쁘게 나온 사진들 많이 넣어주세요.. "엄마 어디가는거예요??" 자다깬 나림양은 엄마품에 안겨 택시로 이동중입니다. ㅎㅎㅎ 전시준비로 1차 셀렉트를 마친 사진들을 선생님께 보여 드리기 위해 인사동으로 급히 가는 중이죠~~ 나림양 _ "우와~~ 이게 다 뭐예요?? 나림이가 만져도 되요??" 선생님 _ "다 니꺼니까 괜찮아.. 다 만지렴 ^^;;" 갤러리 바닥에 사진들을 늘어놓자.. 나림양이 손으로 잡느라 정신이 없네요~~ 나림아 이게 뭥미?? 쩝 ㅡ.ㅡ;; "엄마! 나림이 좀 더 이쁘게 나온 사진들 많은데.. 그런사진들 많이 넣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나림양 호호~~" 사진전 준비하느라 나림양이랑 못놀아주고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기만 해서 미안하네요.. 나림아~~ 다 널 위한건데.. 오늘은 코 자고~~ 내일 엄마랑 잼있게 놀자.. 호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