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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

20100512 월드컴 경기장 공원에 소풍간 나림양 엄마 전화기는 나림양의 훌륭한 장난감입니다. 버스타는 시간이 지루하신 나림양 마침내 월드컵경기장 도착. 슬아를 만났습니다. 예쁜 모자 쓰고온 슬아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슬아와 슬아맘. 그림같네요... ^^ 나림이도 한 장 꽃을 좋아하는 나림양입니다. 더보기
20091009_생후393일 수정이랑 슬아랑 덕수궁 나들이 아빠가 출근하고 난 후, 나림양은 또 시무룩 합니다. "아빠는 또 어디루 가버리고... 나림이는 오늘 하루종일 또 뭘 하면서 놀아야 하나~" 애꿎은 미*터 도넛 튜브만 만지작 거리는 나림양입니다. "나림아, 엄마랑 같이 나가자~" "엄마, 또 어딜 가시는 거에요?" "나림아, 뭘 또 묻니? 가보면 알아요~~ㅎㅎ" "엄만 또 말도 안해주고 어딜 그렇게 가세요~" 지하철에서 양말 벋기 신공을 펼치는 나림양입니다. 나림양 드디어 친구를 만났네요... 오랜만에 만난 나림이와 수정이가 손을 꼭 붙잡았습니다. 뭘 그렇게 보고 있을까요?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을 보고 있네요...ㅎㅎ 근데 나림양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이게 뭐에요? 나림이는 재미 없어요~~" 그리고는 유모차를 벗어나 탈출을 시도합니다... .. 더보기
20090920_생후374일 나림이도 주말엔 바쁘다구요~~ 느즈막히 일어난 나림양, 또 엄마가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엄마 또 어디로 데려가는 거에요?" "여긴 어디에요?" "와아~~ 슬아 진짜 공주님같다~~" 네... 슬아네 돌잔치에 왔습니다... 슬아는 아침부터 사진촬영을 한 탓에 약간 피곤해 보이네요... 나림이, 슬아, 수정이 기념사진 찍었어요~~ ^_^ 차 몰고 나온 김에 짬을 내서 자주가는 한강 망원지구로 갔습니다. 일요일에는 주차료가 없어요~~ 첨에는 야외가 어색한 듯 했던 나림양 누워있는 아빠 배 위에 앉아 웃음보가 터지셨습니다...ㅎㅎ "얏호~~~" 한강에서 잠깐 신나게 놀고 할머니네 집에 왔습니다. 빈 김치통을 보더니 들어가 앉네요...ㅎㅎ 완전 쏙 들어가길래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ㅎㅎ 할머니네서 맛난 것도 먹고 나림이의 바쁜 주말이 흘러.. 더보기
20090427_생후228일 7~8개월 또래친구들 민서네 놀러갔어요... /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곰돌이 모자 쓰고 민서네 놀러갑니다. 날씨도 좋구요... "철쭉꽃들아 안녕~~!" 따뜻한 날씨 덕에 길가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요... "엄마 이건 뭐에요?" "응, 나림아, 그건 로보트란다..." "나림아 그게 뭐야??" (왼쪽부터 여정, 슬아, 나림) "이거? 로보트라는 거래. 맛은 별로 없는거 같아." "그래? 뭐니뭐니해도 씹는 맛이 좋은게 최곤데..." (왼쪽부터 나림, 슬아, 여정) "나림아, 이건 먹는게 아니고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에요..." "그래요? 보기에는 맛있게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먹을 수 있지?" "먹지도 못하는 걸 무슨 재미로 가지고 놀아요... -_- " "앗!! 새로운 장난감이다!!" "엄마, 이건 뭐에요?" "글쎄다... 그게 뭘까? ^^;" 나림양 민서네 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