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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920_생후374일 나림이도 주말엔 바쁘다구요~~


느즈막히 일어난 나림양, 또 엄마가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엄마 또 어디로 데려가는 거에요?"


"여긴 어디에요?"


"와아~~ 슬아 진짜 공주님같다~~"

네... 슬아네 돌잔치에 왔습니다...


슬아는 아침부터 사진촬영을 한 탓에 약간 피곤해 보이네요...


나림이, 슬아, 수정이 기념사진 찍었어요~~ ^_^



차 몰고 나온 김에 짬을 내서 자주가는 한강 망원지구로 갔습니다.
일요일에는 주차료가 없어요~~


첨에는 야외가 어색한 듯 했던 나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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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아빠 배 위에 앉아 웃음보가 터지셨습니다...ㅎㅎ


"얏호~~~"


한강에서 잠깐 신나게 놀고


할머니네 집에 왔습니다.

빈 김치통을 보더니 들어가 앉네요...ㅎㅎ
완전 쏙 들어가길래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ㅎㅎ


할머니네서 맛난 것도 먹고

나림이의 바쁜 주말이 흘러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