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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19_생후220일 스마일 나림 Vs 땡깡 나림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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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포레스트 부슽터에 앉아서 하루를 시작하는 나림양
"어딜 그렇게 보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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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옛날 사진을 보고 있던 엄마...
옛날사진을 보다 나림이를 보다 했답니다...
"우리 나림이 어쩜 이렇게 컸어?"
"엄마 말시키지 마세요... 집중해야 한단 말이에요..."
나림양 티비 보느라 엄마 말은 들은 척 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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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또 이유식만 주고 젖은 안줄려고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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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젖을 달란 말이에요..."
젖을 물지 않고선 잠들지 않는 나림양...
목욕을 시켜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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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할 땐 기분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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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목욕의 약발은 딱 그 때뿐...
잠이 들락말락 하던 나림양 또 울어대기 시작하고...
엄마는 젖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하며 고민합니다...

나림이는 오늘 밤 또 그렇게 울다 잠들었습니다.

나림양 울지 않고 편히 잠들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