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포레스트 부슽터에 앉아서 하루를 시작하는 나림양
"어딜 그렇게 보고 있는거에요?"
"어딜 그렇게 보고 있는거에요?"
마침 옛날 사진을 보고 있던 엄마...
옛날사진을 보다 나림이를 보다 했답니다...
"우리 나림이 어쩜 이렇게 컸어?"
"엄마 말시키지 마세요... 집중해야 한단 말이에요..."
나림양 티비 보느라 엄마 말은 들은 척 만척...
옛날사진을 보다 나림이를 보다 했답니다...
"우리 나림이 어쩜 이렇게 컸어?"
"엄마 말시키지 마세요... 집중해야 한단 말이에요..."
나림양 티비 보느라 엄마 말은 들은 척 만척...
"엄마 또 이유식만 주고 젖은 안줄려고 그러는거죠..."
"아앙 젖을 달란 말이에요..."
젖을 물지 않고선 잠들지 않는 나림양...
목욕을 시켜보기로 합니다..
젖을 물지 않고선 잠들지 않는 나림양...
목욕을 시켜보기로 합니다..
"목욕할 땐 기분좋아요...ㅎㅎ"
그치만... 목욕의 약발은 딱 그 때뿐...
잠이 들락말락 하던 나림양 또 울어대기 시작하고...
엄마는 젖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하며 고민합니다...
나림이는 오늘 밤 또 그렇게 울다 잠들었습니다.
나림양 울지 않고 편히 잠들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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