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난 나림양.. 책상을 습격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 엄마 빨리 이유식 안주면 나림이가 다 먹어치울꺼예요~~"
"동글동글 내입에 딱 맞게 생겼구나.. ㅎㅎ ~~"
"허걱~~ 나림아 그건 안돼요~~~"
"허걱~~ 나림아 그건 안돼요~~~"
"엄마 이거 얼굴에 바르면 피부 좋아져요??"
이유식을 먹이니 숟가락 달라고 하시고,
숟가락을 쥐어주니 맘대로 안돼는지 얼굴에 팩을 하셨네요..
요즘 부스터에서 자꾸 내려오고 싶어해서 이유식먹일때마다 힘드네요.. 으윽.
이유식을 먹이니 숟가락 달라고 하시고,
숟가락을 쥐어주니 맘대로 안돼는지 얼굴에 팩을 하셨네요..
요즘 부스터에서 자꾸 내려오고 싶어해서 이유식먹일때마다 힘드네요.. 으윽.
"넌 누구냐~~~ 이상하게도 생겼구나~~"
나림양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문어를 보고 한참 고민에 빠졌네요.. ㅎㅎ
오늘은 무얼하고 놀아볼까요??
그래 거울놀이가 좋겠구나~~ ㅎㅎ
오늘은 무얼하고 놀아볼까요??
그래 거울놀이가 좋겠구나~~ ㅎㅎ
"안녕 너 참 이쁘게 생겼구나~~~"
"?? 나한테 손을 대네.. 너 한번 해보자는 거냐??"
"에휴~~ 내가 봐줬다. 나보다 키도 작으면서.. ㅎㅎ"
나림양 거울을 좋아하길래 방바닥에 내려줬더니
한참을 깔깔대고 웃다가 인상쓰다가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네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신기한가 봅니다. ㅎㅎ
나림양 거울을 좋아하길래 방바닥에 내려줬더니
한참을 깔깔대고 웃다가 인상쓰다가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네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신기한가 봅니다. ㅎㅎ
"엄마 나림이 왜 또 여기 태웠어요?? 나림이랑 안놀아줄라고 그러죠~~"
"아빠한테 전화해야지.. ㅎㅎ"
"여보세요?? 아빠~~ 빨리들어오세요.. 나림이 아빠랑 놀고싶어요~~"
나림양 아빠가 일때문에 몇일 야근했더니 아빠가 보고싶은가 봅니다.
아빠 사랑해요~~ 나림이가 있잖아요.. 힘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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