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623_생후285일 냠냠냠 엄마 감자 맛있어요~~ 나림이 혼자서도 잘 먹어요~~ ^^v



"엄마~~ 감자가 잘 안잡혀요. 먹여주세요"
"나림아 손가락으로 집어 먹는 연습해야해요.. ㅎㅎ"


"엄마 애들이 자꾸 도망가요~~~"


"냠냠냠 맛있어요~~ 나림이 혼자서도 잘 먹어요~~ ^^v"

나림양 일주일동안 장염때문에 아파서 못 먹었던거 보충하느라.. 이유식도 잘먹고 간식도 잘 먹습니다.
아직은 손가락으로 집어 먹는게 서툴러서 자꾸 먹여달라고 하네요..


"엄마 오늘 왜 이렇게 더워요?? 헥헥~~"


"빨간공을 먹을까? 노란공을 먹을까??"


"니들 내말 안들으면 엄마한테 이른다~~~"
더운 나림양 촉각볼과 레슬링을 한판 합니다. ㅎㅎ


"엄마 도저히 못 참겠어요~~ 물놀이 한판해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 나림양이 힘들어 하네요...
아빠.. 나림이랑 빨리 물놀이 가요~~ ㅎㅎ


사족1. 나림양이 지난 일요일 밤 부터 또 열이 38.5도로 올라서.. 블로그를 못올렸네요..
엄마 아빠 닮아 건강해야할텐데... 자꾸 아파서 걱정입니다.
여름철 아기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겠어요.
나림아 자꾸 아프면 안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