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림이 더워서 기운이 없어요~~ 빨리 물놀이 해요~~"
나림양 더워서 그런지 아침 이유식은 먹는둥 마는둥 빨리 부스터에서 꺼내달라고 합니다.
나림양 더워서 그런지 아침 이유식은 먹는둥 마는둥 빨리 부스터에서 꺼내달라고 합니다.
"엄마~~ 이제 좀 살 것같아요~~"
아침응가하고 난 나림양 아예 더워서 물에 풀어놨습니다. ㅎㅎ
"냠냠냠~~ 물속에서 먹으니 더 맛있어요~~"
"엄마 기저귀 좀 안하면 안돼요?? 엉덩이 땀띠 나겠어요~~"
목욕하고 나온 나림양 덥다고 기저귀 안 하겠다고 강한 의사표시를 합니다.
목욕하고 나온 나림양 덥다고 기저귀 안 하겠다고 강한 의사표시를 합니다.
"그리고 엄마 나림이 일기 자꾸 밀리지 마세요~~
나림이 일기 보려고 왔다가 허탕치고 가시는 분들 많단 말이예요.. "
나림양 게으름뱅이 엄마를 호통치네요 ㅡ.ㅡ;;
나림이 일기 보려고 왔다가 허탕치고 가시는 분들 많단 말이예요.. "
나림양 게으름뱅이 엄마를 호통치네요 ㅡ.ㅡ;;
"나림아~~ 그럼 엄마 컴터 좀 하게 나림이는 모기장에서 놀까??"
그래서 나림양을 모기장에 가뒀습니다. ㅎㅎ
그래서 나림양을 모기장에 가뒀습니다. ㅎㅎ
"아바바바바~~ 어바바바바~~"
나림양 속마음 _ 그렇다고 나를 여기에 가둬요??
나림양 옹알옹알 자기를 가뒀다고 모기장을 부여잡고 하소연을 합니다.
나림양 속마음 _ 그렇다고 나를 여기에 가둬요??
나림양 옹알옹알 자기를 가뒀다고 모기장을 부여잡고 하소연을 합니다.
"엄마도 이리로 와요~~ 같이 놀아요~~~"
같이 놀자고 유혹하는 나림양.. 엄마가 계속 딴짓을 하자..
같이 놀자고 유혹하는 나림양.. 엄마가 계속 딴짓을 하자..
모기장을 탈출합니다. ㅎㅎ
"엄마 모기장에서 나림이랑 노니까 잼있죠??"
한참을 엄마와 모기장안에서 놀다가 나림양 잠들어 버렸습니다.
한참을 엄마와 모기장안에서 놀다가 나림양 잠들어 버렸습니다.
잘 자고 일어난 나림양 시원하게 기지개를 켭니다.
"엄마 이거 나림이 먹어도 되요??"
"그건 엄마껀데~~~"
결국 나림이 약만 올렸네요~~ 나림아 미안!!
"그건 엄마껀데~~~"
결국 나림이 약만 올렸네요~~ 나림아 미안!!
"냠~~ 나림이가 먹을수 있었는데~~"
"흥!! 줬다 뺏고. 엄마 스토케 운전 좀 똑바로 하시라고요~~ 흥!!"
삐진 나림양과 산책을 했는데도 나림양 웃어주질 않네요..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의 테러가 시작됩니다. 으윽~~
삐진 나림양과 산책을 했는데도 나림양 웃어주질 않네요..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의 테러가 시작됩니다. 으윽~~
"이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엄마가 이거 누르면 돌아가던데.. 왜 안돼냐?? 쩝 ㅡ.ㅡ;;"
정말 집안은 위험천국 입니다.
정말 집안은 위험천국 입니다.
"이번엔 뭐 하고 놀까??"
나림양 눈이 반짝반짝 하는것이 또 무슨 테러꺼리 없나 찾는 표정입니다.
나림양 눈이 반짝반짝 하는것이 또 무슨 테러꺼리 없나 찾는 표정입니다.
"ㅎㅎ 엄마도 비닐봉지 하나 드려요? 이거 되게 잼 있는데~~"
"내 사랑 공기청정기야.. 어디갔다가 왔니??"
생각지도 않았던 것들을 찾아내서 잡고 빨고 테러하는 나림양을 보니
이제는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겠더라고요...
생각지도 않았던 것들을 찾아내서 잡고 빨고 테러하는 나림양을 보니
이제는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겠더라고요...
"엄마~~ 뭐 먹을땐 나림이랑 나눠먹어요~~"
나림양 오늘도 온 방을 헤집고 다니면서 잠을 잡니다. ㅎㅎ
나림양 오늘도 온 방을 헤집고 다니면서 잠을 잡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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