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림이 얼굴 부었어요. 사진찍지 마세요~~"
아침에 일어난 나림양 정말 많이 부었네요.. ㅋㅋㅋ
아침에 일어난 나림양 정말 많이 부었네요.. ㅋㅋㅋ
"엄마, 나림이 다 나았는데 또 병원가요???"
열도 내리고 컨디션도 좋아져서 설사약만 처방 받아온 나림양 ㅎㅎ
열도 내리고 컨디션도 좋아져서 설사약만 처방 받아온 나림양 ㅎㅎ
"오늘은 무얼 가지고 놀까?? 네모는 여기있고~~"
"냠냠냠.. 역시 씹는맛은 나무블럭이 최고야~~"
"나림아 그거 자꾸 빨면 설사한다.. 그럼 또 약먹어야해요~~"
"나림아 그거 자꾸 빨면 설사한다.. 그럼 또 약먹어야해요~~"
"으엑~~ 약 먹는거 싫어요"
나림양 이제는 약 얘기만 들어도 싫은가 봅니다. ㅡ.ㅡ;;
나림양 이제는 약 얘기만 들어도 싫은가 봅니다. ㅡ.ㅡ;;
"홍홍홍~~ 엄마 이제 초점책은 시시해요~~"
"나림아~~ 아~~ 요플레 먹자 ㅎㅎ"
나림이 주려고 사온 요플레.. 감기에 설사땜에 안먹이고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유통기한이 간당간당..
나림양은 몇숟가락 드시고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네요.. 결국 엄마가 먹었답니다. ㅎㅎ
나림양은 몇숟가락 드시고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네요.. 결국 엄마가 먹었답니다. ㅎㅎ
"이나림~~~"
내일 수업시간에 쓸 이름표를 달아주니 만지작 만지작 거립니다.
내일 수업시간에 쓸 이름표를 달아주니 만지작 만지작 거립니다.
"음.. 엄마 몰래 여기 들어오긴 했는데~~~"
"으윽~~ 이리도 막히고 저리도 막히고~~ "
"엄마 나림이 꺼내주세요~~~ 으윽~~"
나림양 구석 자리로 혼자 들어가서는 빠져나오지 못해 울고 있네요... ㅎㅎ
"엄마, 나림이 이제 혼자서도 물 잘 마셔요"
나림양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으니 내일은 친구들 만나러 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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