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704_생후296일 아빠가 붙잡고 엄마가 약먹이고.. 나림양 빨리 나아야죠 ㅎㅎ


"아이구~~ 테러할 시간인데 몸이 왜케 힘들지??"
나림양 아침부터 콜록콜록 기침을 심하게 합니다. ㅡ.ㅡ;;


"콜록콜록~~ 엄마 나림이 기운이 없어요~~"


나림양 이유식을 잘 안먹어 계란을 삶아줬더니.. 역시 잘 안먹네요.. 흑흑


"엄마! 아빠! 나림이 약먹기싫어요~~"

아빠가 붙잡고 엄마가 약먹이고.. 합동작전으로 겨우겨우 약먹이고 재우는 중입니다.
나림아 미안~~


"안녕~~ 난 오늘 컨디션이 별로야. 내말 잘 들어야해~~"


"아이구 빨리 먹고 기운차려야긋다~~ 근데 이거 맛이 왜 이러냐~~ 쩝"
입맛없는 나림양을 위해 골든키위를 줘봤는데.. 역시 신통치않네요..

사족1. 밀린일기를 보시고 나림양 감기걱정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씻은듯 다 나았답니다. 호호
부랴부랴 밀린 일기 다 올려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