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입니다...
모양에 맞춰서 구멍에 도형을 넣으면 재미있는 소리가 나구요... 국산 장난감입니다...ㅎㅎ
근데 나림양은 무늬를 맞추기 보다는... 입으로 감별하느라 여념이 없네요...ㅎㅎ
"엄마, 일단 장난감은 입으로 가지고 노는거에요..."
어제 빌려온 수정이네 자동차도 가지고 놀고...
엄마 핸드폰도 가지고 놀고...
"아휴~ 엄마 나림이 더워요..."
덥다고 보채는 나림양과 샤워를 시원하게 하고 나왔습니다.
"엄마 그래도 더워요 어떻게 된거에요?"
"나림이 우는 사진은 찍지 마세요~~"
"나림이는 웃는 사진만 찍어주세요... 나림이는 소중하니까요...ㅎㅎ"
이 날은 너무 덥고 늘어져서 사진도 별로 없네요...
나림양도 엄마도 이제 그만 더웠으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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