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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110~20100112 _ 엄마 찬장에는 뭐가 숨겨져 있을까?? 궁금한 나림양

20100110 _ 생후 486일 런닝홈에서 잼있게 노는 나림양 ^^;;


"꼭꼭 숨어라 이나림이 보인다~~~"


"엄마 나 여기있어요 ^^;; 까꿍~~~"

런닝홈에서 혼자노는 나림양이네요~~~~ 오랜만에 나림양 맘에드는 장난감이 집에 온 모양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 사주진 못하고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대만족이네요 ㅎㅎ


20100111 _생후487일 잠든나림양을 어디로 납치한걸까요??


엄마한테 감기옮아서 콧물이 주룩주룩 나는 나림양~~ 아현동에 있는 권이빈후과에 갑니다.
진료기다리는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곤히 잠든 나림양 너무 이쁘죠?? ㅎㅎ

진료실에서 한참을 울고 치료받고온 나림양 약먹이고 좋아지면 안와도 된다네요~~ 네~~


"엄마, 그거보세요. 선생님이 안와도 된다잖아요~~ 나림이 잘때 이상한데로 납치하지 마세요~~"


"나림아~~ 이제 자야할 시간인데.. 왜 바지를 꺼내입고 그러세요??"
"아빠한테 갈껀데요??"
요즘 나림양은 하루에도 몇번씩 패션쇼를 한답니다. ㅎㅎ


20100112_생후 488일 엄마 찬장에는 뭐가 숨겨져 있을까??

나림양 엄마가 요리를 하는동안 너무너무 심심한가 봅니다.


"엄마 찬장에는 뭐가 숨겨져 있을까??" 맨날 못열게하고 ㅡ.ㅡ;;"


"엄마~~ 나림이 물 주세요~~ 물 많이먹어야 미인된데요~~"

얼른 추운겨울이 다 가야할텐데... 나림이 집안에서 너무 심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