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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202_생후508일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 방긋방긋 웃어요~~

엄마가 아파 일주일동안 고생한 나림양 집으로 돌아오니 살것 같은가 봅니다. ^^;;


"엄마~~ 나림이 집에 돌아오니 너무 좋아요~~"
엄마 수면양말을 신고, 아빠 로션통을 들고 신나게 걸어오는 나림양입니다.




나림아~~ 주사 맞을땐 어떻게 해요??
허벅지에 주사 꾹 맞는 나림양


"엄마 그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요~~~ 귀에 이렇게 꽂는거라구요~~~"
나림양 병원놀이 장난감 대부분을 귀에다 꽂네요 ㅠ.ㅠ;;
아무래도 귀 체온계의 영양인 것 같습니다.

우야둥둥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 방긋방긋 웃어주시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