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726_윙크하는 석준군 50일 축하해요~


나림양이 어린이 집에 가고 나면
슬슬 늦잠에서 일어난 석준군은 목욕을 합니다.
조금은 시원한 물로 더위를 쫓을겸 물을 끼얹고 나면
석준군이 방긋방긋 무척 좋아한답니다...ㅎㅎ



목욕을 끝내고 나왔으면 로션을 발라야지요...



얼굴에 골고루 찍어 바른 후에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



"아이 좋아~~" 석준군 엄마한테 윙크하네요...ㅎㅎ



그리고는 엄마 쭈쭈 먹다 잠이 들었습니다.



이제 50일이 되는 날. 이젠 얼굴도 팽팽해지고 제법 튼실해진 석준군입니다... ^_^



어린이집 다녀온 나림양. 석준군 침대를 또 점령하셨네요.




밥도 씩씩하게 잘 먹구요...



동생 잘 자라고 자장자장도 해 줍니다.



인터넷으로 옥수수를 주문했다가 삶아서 간식으로 주었는데요...
별달리 설탕을 넣지않아도 달고 쫄깃해서 나림양이 무척 좋아하네요...ㅎㅎ
나림양이 먹다가 아빠한테 넘긴 옥수수입니다.
웃겨서 한 컷 찍어봤네요...ㅎㅎ


평상시와 다름없는 50일이었지만,
특별하지 않았기에 더 행복하고 특별했던 석준군의 50일 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