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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100904 _ 아빠가 없는 토요일

토요일입니다.
아빠는 공부하러 학원에 가고
나림양은 집에서 엄마와 놀았네요...

태풍이 지나가고 조금은 선선해져서
비가 오지 않을 때 잠깐 외출도 했습니다.


엄마꺼에요~~
젓가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림양.
어서 엄마가 쓰는 젓가락을 쓰고 싶나 봅니다.


석준군 손을 하도 빨아서
나림양 어릴때 잠깐 썼던 공갈젖꼭지를 주었더만...
뱉어놓고 또 엄지손가락을 빨고 있네요...ㅎㅎ

우엇이든 빨고싶은가 봅니다.
지금은 볼 때 마다 제지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저럴지 조금은 걱정도 됩니다.


잠깐 외출했더니 구름사이로 해가 났네요.


색종이를 오려 종이컵에 붙이는 놀이를 했습니다.


나림양 어린이집도 안가는데 엄마랑 재미있게 잘 놀아주어서 너무 고마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