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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나림

20100813 _ 열시트붙이고 스마일하는 나림양 석준이는 너무 잘 웃어요~~ ㅎㅎ 나림양 어린이집에서 돌아오고 나서 감기때문인지 열이 약간 있네요.. 흑흑 그래도 아직까지는 표정도 밝고 컨디션도 좋아보입니다. 더보기
20100212 _ 생후 518일 치즈먹고 너무너무 행복한 나림양~~ 오늘 간식은 나림양이 좋아하는 바로바로 치즈~~~ 입니다. "나림아~~ 코 눌린다... " "아구 맛있어~~ 엄마~~ 치즈 매일 먹으면 안돼요??" 나림양의 치즈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입니다.. 너무 이쁘죠?? 더보기
20091006_생후390일 냠냠... 나림이 사과먹고 피부미인 될래요~~~ 어제 병원에 다녀온 나림양... 약 잘먹고 밥 잘먹고... 잘 자고 일어나니.. 어머?? 나림아 언제 아팠었니?? ㅋㅋ 모유먹고 자라서 그런지.. 나림양 잔병치례는 없습니다. 호호 나림양은 요즘 사과와 배 맛에 푹 빠져계시는데... 오늘은 엄마가 사과를 주었네요. "냠냠~~ 엄마 나림이 사과 먹고 피부 미인 될래요~~" "배도 부르겠다 그만 먹을까???" 사과 먹다 배부르면 손으로 부셔버리는 나림양 ㅡ.ㅡ;; "저위에 있는거 잡아당기고 싶은데 엄마한테 혼나겠지??"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고.. 얏호 신나라~~" "엄마 나림이 심심한데 어디안가요????"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답답했는지 오후가 되니 나림양 나가자고 하네요.. 장도 볼겸 겸사겸사 백화점으로 향합니다. 이제는 하루라도 나들이를 안하면 섭섭한.. 더보기
20091001_생후385일 걸음마 연습하고 우동먹고 얏호 신난다~~ 추석연휴 전날~~ 나림양도 아침부터 스케쥴이 많습니다. ㅎㅎ "엄마~~ 나림이랑 이쁜옷 입고 놀러가는거예요?? 고고~~~" 장난감 도서관에 들러 11월 오감발달놀이 신청을 하고~~ 백화점에 들러서 나림양 쌀과자도 사왔습니다. 추석연휴때는 아무래도 차로 이동하는 시간도 많아서 나림양 군것질 거리를 좀 사러 갔었던 거죠~~ ㅎㅎ 집으로 돌아오는길.. 나림양 코~~ 잠이 드셨네요~~ 이런 행운이.. 엄마는 후딱 머리 자르러 미용실로 향합니다. 미용실 앞에 조금 높은 계단이 있었는데.. 나림양 유모차를 번쩍 드니~~ 눈을 번쩍 뜨셨네요~~ "앙아앙앙~~~ 여기 어디예요? 지난번에 나림이 머리 잘랐던데잖아요~~" 울어대는 통에 머리 못자르고 그냥 와야 되나부다 했는데... 치즈로 달래주고 미용실 언니가 놀아주어서.. 더보기
20090420_생후221일 나림아~~울다가 웃으면~~~ ㅋㅋ "엄마 이건 뭐에요? 되게 크다..." "나림아 그건 세탁기란다... 옷을 깨끗하게 하는 기계야..." 나림양이 세탁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드럼세탁기에서 사고를 당하는 기사를 종종 봐왔던 터라...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들기 전에 하는 수유를 중단하고 나서 부쩍 울음과 짜증이 심해진 나림양입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쏘서 위에서도 울음을 터뜨립니다... "엄마 나림이 쏘서에 앉혀놓고 딴데 가지 마세요...ㅠㅠ" 잠깐이라도 엄마가 딴데 신경을 쓰면 많이 불안한가 봅니다. "나림이는 엄마랑 있는게 제일 좋아요..." 목욕하고 옷을 입히려고 하니 나림이가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ㅎㅎ "하암~~~ 졸려..." "나림아 옷 입고 자야지..." 하지만 옷을 입은 나림양, 놀고 싶다고 떼.. 더보기
20090419_생후220일 스마일 나림 Vs 땡깡 나림 으윽 레인 포레스트 부슽터에 앉아서 하루를 시작하는 나림양 "어딜 그렇게 보고 있는거에요?" 마침 옛날 사진을 보고 있던 엄마... 옛날사진을 보다 나림이를 보다 했답니다... "우리 나림이 어쩜 이렇게 컸어?" "엄마 말시키지 마세요... 집중해야 한단 말이에요..." 나림양 티비 보느라 엄마 말은 들은 척 만척... "엄마 또 이유식만 주고 젖은 안줄려고 그러는거죠..." "아앙 젖을 달란 말이에요..." 젖을 물지 않고선 잠들지 않는 나림양... 목욕을 시켜보기로 합니다.. "목욕할 땐 기분좋아요...ㅎㅎ" 그치만... 목욕의 약발은 딱 그 때뿐... 잠이 들락말락 하던 나림양 또 울어대기 시작하고... 엄마는 젖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하며 고민합니다... 나림이는 오늘 밤 또 그렇게 울다 잠들었.. 더보기
20090404_생후205일 신나는 주말 나림양 원피스입고 영흥도로 고고~~ "이것은 무엇이다냐~~~ 맛있게 생겼는데~~ " 나른한 주말 느즈막히 일어난 나림양.. 아빠의 아침을 노린다.. ㅡ.ㅡ;; " 맨날 나만 안주고 엄마 아빠만 먹더라... 오늘은 내가 먹고 말테다." "잡았다... ㅋㅋ" 나림양이 쏟을까 우유와 빵은 언넝 대피중 ㅎㅎ 빵을 뺏긴 나림양 시무룩한 표정이다. ㅡ.ㅡ;; "엄마, 아빠 오늘 주말인데 어디 안놀러가요~~ 나림이 이쁜옷도 입었는데 ㅎㅎ" "나림아 오늘 대부도 가자~~ 가서 바다보고 오자 ㅎㅎ" "정말요~~ 아이 신나라~~ ㅎㅎ" 나림양 주말 나들이가 너무 좋은지 방긋방긋 웃는다. 붕붕붕~~ 자동차타고 고고씽~~~ 대부도로 출발!! "아빠.. 언제 도착해요?? 나림이 심심한데~~~" 대부도에 도착해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바다보러 영흥도로 고고~~.. 더보기
20090205_엄마 나림이 창피해요.. 엄마 나림이 창피해요..으윽 알아서 중요부위 가려주시는 나림양.. ㅎㅎ 앙~~~ 창피하대두~~ ^^;; 나림 미쉐린타이어 되다. ㅋㅋ 옷 갈아 입혀주니 좋아라 웃는 나림이.. 엄마 나 이뻐?? ㅎㅎ 엄마, 이모자 꽉 끼는데 ㅎㅎ ㅡ.ㅡ;; 엄마가 또 사줄께.. 나림 모자달린옷 입혀주니 좋아라 한다. ㅎㅎ 엄마 메~~~롱 ㅋㅋ 오늘도 옷을 몇번 갈아입는지 모르겟다. 으윽.. 아침에 응가하고 엉덩이 닦아 주면서 한번. 점심때 기저귀 갈아주다가 쉬어뭍혀서 두번, 밤에 젖먹이고 뉘어놨는데 살짝 넘겨서 세번, 그래도 나림이는 스마일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