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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여행

20100804_23개월딸과 2개월 아들과 함께한 여름휴가.. 강화도로 고고 _ 1일째

더운날씨를 피해... 강화도로 여름휴가를 갑니다.
석준군이 아직 어리긴하지만.. 나림양 방학기간동안 내내 집에 있는것도 안타깝고 해서..
가까운 강화도에 수영장이 있는 팬션을 잡았습니다.




깔끄막희컨집이라는 수영장이있는 팬션에 도착했습니다.



스윔웨이즈에 타서 물놀이 중인 나림양~~~ 물이 차가워서 일까요?? 아니면 무서워서일까요??
약간 경직되 보이네요.. ㅎㅎ


"랄랄라 신나는 물놀이~~~"
엄마가 함께 해주니 기분 좋아진 나림양입니다. ㅎㅎ


나림양 이제는 스윔웨이즈도 동생에게 물려줘야할 것 같습니다. 흐흐


엄마 배가 고파요~~~ 물놀이 후 급피곤해지신 나림양


우리 석준군은 잘도 자네요.. ㅎㅎ


해가 뉘엿뉘엿지고..



저녁으로는 간단하게 바베큐를 해먹습니다. 호호

밥먹는 중간에 모기의 습격과 석준군이 깨서 엉엉 울어대는 바람에 급히 방으로 돌아와야했지만
맛있는 저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