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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이와 친구들

20100119 _ 생후 495일 나림,민서, 슬아 어린왕자 키즈카페 신촌점에 갔어요~~ 오랜만에 봄날씨처럼 따뜻하길래.. 동네 꼬마들 모여 어린왕자 키즈카페 신촌점에 갔습니다. ^^;; 네이버에 키즈카페 어린왕자 신촌점 카페가 있는데 http://cafe.naver.com/littleprince1 카페가입하고 무료입장 신청하면 1인 1번에 한하여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돌지난 아가들은 6000원 입장료를 받더라구요.. "얏호~~ 달려라 달려~~ " 회전목마타고 신나하는 나림양~~~ 오랜만에 만난 민서, 나림, 슬아~~ 다들 바빵을 타고 있네요~~ "잠시후 열차가 운행합니다~~~" 안내멘트가 나오는 곳으로 가보니~~ 기차가 다니더라구요~~ 작은 미니기차인데 아가들이 너무좋아하더라구요~~ 저기 사진찍고있는 슬아와 슬아맘이 보이네요~~ ^^;; 나림양과 엄마도 기차타고 셀카한컷~~~ ^^.. 더보기
20091222_생후467일 나림이는 또래친구들과 노는게 제일 잼있어요. 며칠 날씨가 추워 또 집에만 콕 있다가.. 간만에 따뜻해져서 민서네 집으로 친구들 만나러 갑니다. ㅎㅎ "나림아~~ 어서와~~~" 먼저와 있는 수정양과 민서 ㅎㅎ "나림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니까 좋아??" "엄마 말시키지 마세요~~ 저 바빠요~~" 민서 - 이건 뽀로로 책인데 이렇게 하는거야~~ 쿵쿵쿵~~ 민서네 침대위에서 신나게 노는 나림양과 수정양. 수정야.. 앞으로 내려오면 안돼요... ㅎㅎ 나림양은 이날 친구들이 한숨씩 번갈아가면서 잘 동안 혼자서 열심히 놀았답니다. 아침부터 오후 5시가 되도록 낮잠한번 안자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뻗으셨습니다. "나림아 친구들이랑 노는게 그렇게 좋니??" "그걸 말이라고 해요~~ 나림이는 친구들이랑 노는게 제일 잼있어요~~" ㅋㅋ 간만에 친구들.. 더보기
20091202_생후447일 오랜만에 민서네서 친구들 만나 놀았어요.. ㅎㅎ ? 어제는 엄마 친구들 만나고.. 오늘은 나림이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ㅎㅎ 신종플루다 감기다 장난감도서관 오감놀이 수업도 휴강하고 나림양은 밖으로 나가겠다고 징징 대는데. 날도 춥고 어디 갈때는 없고 해서... 오늘은 민서네 집에 모이기로 합니다. 자다깬 어리버리 나림양과 수정양 ㅎㅎ 나림 _ 이거 이렇게 하는건가?? 수정 _ 아니야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내가 해줄께~~ 민서 _ 이거 내 장난감인데... 쩝 ㅡ.ㅡ 나림이와 수정이는 민서의 새로운 장난감을 서로 가지고 놀겠다고 하네요..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나선 세 친구들 열심히 놀았더니 피곤하다 한숨잘까?? 나림 _ 이건 우리집에 없는건데 잼있다.. 아빠한테 하나 사달라고 할까?? 런닝홈에 매력에 푹 빠지신 나림양 민서엄마가 살때만 해도 8~9만원 .. 더보기
20090702_생후294일 하나님. 나림이 유리드믹스 가는날이니까 비 좀 멈춰주세요. 네??? "엄마 빨리 일어나세요. 오늘 친구들 만나러 가야죠~~~" 나림양 아프다고 집에만 있었더니 친구들을 빨리 보고 싶은가 봅니다. ㅎㅎ 그런데 이게 웬일 아침부터 우르르 쾅쾅 천둥 번개 치며 비가 내리는 것이.. 어째 날씨가 안 도와주네요.. "하나님. 나림이 오늘 유리드 믹스 가는날이니까 비 좀 멈춰주세요. 네??" 나림양이 윗 분께 전화를 해서 인지 비가 조금 수그러 들었습니다. ㅎㅎ "엄마 비 그쳤어요?? 나림이 친구들 만나러 갈 수 있어요??" "엄마 빨리 준비하세요. 안그럼 나림이가 테러할꺼예요~~" "왜 자꾸 꾸물대세요~~ 빨리가야죠~~" 나림양 엄마 준비가 늦다며 심술입니다. "아함!! 엄마 나림이 졸려요~~~" "안돼 나림아 좀 만 참자~~" "애들아 안녕~~" 유리드믹스 수업듣는 친구들 건이.. 더보기
20090612_생후274일 아빠 우리도 여름에 물놀이가요. 스윔웨이즈 사서.. ㅎㅎ "엄마 이런사진 자꾸 올리지 마세요~~~" 오늘도 자고 일어나니 머리는 난장판이군요.. ㅋㅋ 나림양 응가한판 후 엉덩이 닦이고 기저귀 갈려고 하는데 멀찍히 도망가더라고요.. "나림아.. 이리와.. 기저귀 갈자~~~" 불러도 대답없는 나림양을 데리러 마루로 갔더니.. 글쎄 ㅡ.ㅡ;; "아이구.. 도망가자!!" 나림양 마루 바닥에 쉬야하고 도망가지 몹니까?? 으윽. 어쨋든.. 부랴부랴 친구들 만나러 재형이네 집으로 갑니다. ㅎㅎ "엄마, 아까일은 친구들한테 비밀이예요" "애들아 안녕~~~" 나림양 아무일 없었다는 듯. 친구들 만나니 마냥 기분이 좋네요. 씩씩한 건이와 욕심쟁이 나림양 "이것도 잼있겠고, 이것도 잼있겠고.. 뭐하고 놀지??" 건이 _ 나림아.. 나 자동차 가지고 놀래? 넌 공있잖아. 나림 _ .. 더보기
20090416_생후217일 문화센터 친구들 모여라~~~~ "냠냠냠 맛있는 식사시간~~~" "미끌미끌 엄마 손으로 만지니 미끄러워요~~~" "나림아 그건 쇠고기 애호박 미음이란다~~~~" "엄마 나림이 배부른데 그만 먹을래요~~" 나림양 이제는 이유식을 잘 먹고, 숟가락 보다는 밥그릇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밥그릇을 주면 손으로 주물주물 만지작 거리고, 밥그릇을 입으로 빨려고 한다. ㅎㅎ 그렇게 조금 놀다가 싫증나면 금새 징징징 ~~~ 엄마쭈쭈먹고 싶다고 징징댄다. "엄마~~~ 놀아주세요~~~" 이유식먹고 옷갈아 입은 나림양~~~ 배부르니 기분좋은 모양이다. ㅎㅎ 오감놀이 공부하러 엄마랑 외출~~ 집앞에서 찰깍!! "나림아 스마일~~~ " "엄마 나림이 졸린데~~ 쩝" 인상파 나림  민서안녕~~~ 수정이도 안녕~~~ 자다깬 나림양 어리버리~~~ "나림아 잠.. 더보기
20090408_생후 209일 나림양 친구들과 함께 민서네로 모여라~~ "엄마 나림이 혼자 잘 먹을수 있다고요~~~ 걱정하지 말아요 ㅎㅎ" "어라?? 이게 잘 안돼네~~~" 아침일찍 일어난 나림양 닭살감자죽으로 이유식 전쟁한판 치루고 잠드셨다. ㅎㅎ "아함~~~ 맘마 먹고나니 졸리네.. 오늘은 머하고 놀지?? 아함~~~" "엄마 어디가는 거예요??" "오늘 민서네 놀러가기로 한날이야!!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까 잼있게 놀아야해~~" 민서네 집에 모인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ㅎㅎ 왼쪽부터 민서, 여정, 슬아, 민지, 나림 ㅎㅎ 슬아만 카메라 보고 있네.. ㅎㅎ 다들 카메라는 안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이번엔 민서와 나림양만 살짝 카메라 봐주시고 ㅋㅋ "아이고 고 놈들 참 잘생겼구나~~~" "엄머! 무슨말씀이세요. 저희는 이쁜 걸~~들 이라고요~~~" "우리 아가들 앉아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