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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카

뉴 스프링 반디카 2009년 10월 경에 구입한 뉴 스프링 반디카 입니다. 붕붕카 + 흔들목마 + 스프링카 3종을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동일한 모양의 뽀로로 스프링카보다 약 2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시에는 저렴한 가격에 망설였지만, 실제 제품을 받아보니, 뽀로로 스프링카와 모두 동일하고 캐릭터와 멜로디만 다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뽀로로는 멜로디가 나오지만 요 제품은 삑삑이가 달려있음...ㅎㅎ) 주의하실 점은, 스프링카로 할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지켜보는 중에 놀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낙상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그건 점퍼루나 그네 같은 종류는 모두 마찬가지지만요) 나림양은 붕붕카를 매우 좋아했구요. 지금도 자기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나 장난감이 있으면 꼭 붕붕카 안장 .. 더보기
20100429~30_ 수정이와 나림이는 사이좋은 친구~~~ 20100429 _ 수정이와 나림이는 사이좋은 친구~~ 오늘은 장난감도서관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이네요~~ 이사해서 가기도 힘들고.. 또 이제는 6월초가 출산예정일이라.. 나림이 데리고 움직이는것도 쉽지않아.. 5월 오감놀이 수업은 포기했습니다. 우리아가들 집에서 어찌나 빨리 나오셨는지.. 수업시작 거의 1시간 전에 도착하셨네요.. 붕붕카탄 나림양을 밀어주는 수정양~~ 이번에는 나림이가 밀어주네요~~` 둘이같이 시소도 탑니다.. ㅎㅎ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예요~~~ 오늘따라 어찌나 친하게 지내시는지.. 사실은 둘이 만나면 친한척 하다가 장난감가지고 오분도 안돼서 싸우거던요.. 근데~~ 오늘은 마지막 날인걸 서로 아는지.. 너무 붙어다니네요.. 엄마 괜히 속상하게 말이죠~~ 오감놀이 수업시간에 돼지가 되어버.. 더보기
20100208~20100211 신종플루 예방접종2차, 장난감도서관, 삐삐머리나림 빠빵타고 아콩먹어요~~ 20100208 _ 생후 514일 카오리 이모랑 신나게 놀고 신종플루 예방접종 2차 맞았어요. 곤히 낮잠자는 나림양~~ 이리 잘 자주면~~ 너무나도 천사같습니다. 호호 오후에는 카오리 이모가 놀러왔어요. 카오리 이모와 함께 그림그리는 나림양~~~ "엄마, 나림이 병원 왜 온거예요?? 나림이 안아픈데~~" 살짝 미열이 있는데.. 내일까지 신종플루예방접종 2차를 접종해야 하기에.. 최리소아과에 갑니다. 미열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는 괜찮다고 예방접종 후 열이 나면 바로 해열제를 먹이라고 하시네요. 건강한 나림양.. 특별히 열이나거나 부어오르거나 하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20100209 _ 생후 515일 외출이 취소되서 아쉬워요~~ "엄마~~ 오늘 이현오빠네 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눈이 와서 약속이 취소 .. 더보기
20091215_생후460일 말썽쟁이 나림양 본모습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ㅠ.ㅠ;; "오늘 하루도 힘차게 놀려면 열심히 먹어야지..." 이제 숟가락질도 곧잘 하는 나림양.. 아직 흘리는게 더 많아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혼자하고 싶어서 자꾸 숟가락을 달라고 합니다. 비닐옷을 입히고 소매를 걷어 치우기 쉽게 해줍니다. 아이고.. 우리 효녀가 옷정리를 해주는 걸까요???? 아니죠~~~~~~~~~~ 서랍장에 있는 옷들을 죄다꺼내오는거죠~~ 나림양 요즘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골라오는데요.. 이 추운 겨울날 여름옷을 입겠다고 해서 대략 난감입니다. 뚜뚱~~~~ 우리 나림양 벌써 10.3 kg 이군요.. ㅎㅎ "엄마.. 창피하게 이런사진 올리지 마시라고요~~~" 뭐라고?? 얼굴이 안보이는 걸~~~ ㅋㅋ "아기돼지 바깥으로 나가자고 꿀꿀꿀~~" "엄마돼지 날씨 추워서 안됀다고 꿀꿀꿀~.. 더보기
20090901_생후355일 엄마 나림이랑 놀아주시라고요~~~ 더보기
20090821_생후344일 "꽈당선생님" 이나림양 오늘도 한 꽈당하셨습니다. m'k m "엄마 오늘은 나림이랑 잼있게 놀아줄꺼예요??" 나림양 새침한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보네요.. "음~~ 이 위에 올라오니 볼게많네~~" "나림아~~ 위험해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나림양은 바닥으로 꽈당 하셨습니다. 으윽~~ 요번에는 꽤 아프게 꽈당하셨는지.. 엉엉 울어대길래 사진도 못찍고 얼른 안아주었죠... ㅎㅎ "냠냠~~ 오늘도 한 꽈당했네~~ 에구구~~" 나림양 꽈당하고 나서도 씩씩하게 다시 장난감 가지고 놉니다. 호호 "엄마 나림이 안졸린데.. 자꾸 재우려고 하지마세요~~" 졸린눈을 하고서도 안자려고 버티는 나림양 또 방 구석으로 가셨네요~~ 아가들은 왜 구석을 이다지도 좋아하는 걸까요?? ㅎㅎ "우리 나림이 걸어볼까?? 아장아장 걸음마~~" "엄마~~ 좀 만 기다려요 금방 달려갈.. 더보기
20090814_생후337일 오랜만에 건이네서 친구들 만났어요~~ "엄마 오늘도 나림이랑 안놀아 줄꺼예요??" 나림양 며칠째 엄마가 컴퓨터만 하고 있다며.. 장난가득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봅니다. "이것들은 다 뭐예요?? 나림이 장난감이예요~~" 날이 더워 냉장고도 살짝 맛이 가서 냉장고 교체하느라 음식들을 꺼내놨더니.. 한손에는 가시오가피를 한손에는 예전에 먹던 나림양 설사약을 나눠들고 엄마를 바라보내요~~ "이거 맛있어 보이는데.. 엄마, 나림아 안주고 혼자먹으려고 했죠??" 나림양 물을 드시면서 가시오가피에서 눈을 못 땝니다. 저게 먹는건 줄 아는가 보군요.. ㅋㅋ "엄마~~ 어디가는 거예요??" "오늘 건이네 집으로 친구들 만나러 가요~~" 어제는 유리드믹스 수업도 쉬는날이었고.. 엄마는 전시회준비로 컴퓨터 앞에만 있고.. 나림이랑 안놀아준다고 징징대길래 맘은 .. 더보기
20090811_생후334일 나림양의 평범한 일상 "이유식으로 팩을 해야 피부가 나림이처럼 이뻐진답니다..." "엄마 아빠 하시는 일 술술 풀리시려면 열쇠도 먹어둬야 해요~" "나림이 새 모자 어울리나요?" 붕붕카를 모는 나림이의 손에 들린 것은? 어제 엄마가 먹은 팥빙수 용기군요...ㅎㅎ 어떻게 생긴 장난감이든, 일단 나림이는 입으로 가지고 놉니다... 나림양의 평범한 일상입니다... ^_^ 더보기
20090810_생후333일 잠자기 전 먹는 쭈쭈가 제일 맛있다고요~~ "엄마 아침 아직 멀었어요?? 나림이 배고파요~~ 빨리 안주면 테러할꺼예요~~" 정말 배가 고팠나 봅니다. 눈 깜짝할 사이 테러가 시작되었네요.. ㅡ.ㅡ;; "ㅎㅎ 엄마 오늘 이유식은 맘에 드는데요~~" 이유식을 바라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짖네요. "냠냠냠~~ 엄마 맛있어요~~ 호호" "아니~~ 이게 왜 잘 안되지??" 나림양 숟가락이 맘대로 안되는지 아예 던져버리고 손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ㅋㅋ "엄마 이유식팩 좀 더 해야 피부좋아지는뎅~~" 이유식 먹고 목욕중인 나림양~~ 이유식을 좀 더 먹고싶었는지.. 아쉬운 표정이네요. "냠냠~~~ 이따 점심때도 맛난거 주세요~~" 목욕후 풍년 압력솥과 상봉한 나림양 "너 어디갔다왔니??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 ㅡ.ㅡ;; "이걸 구멍에다 넣는거라고 하던데~.. 더보기
20090808_생후331일 할머니 생신축하드려요.. 할머니 사랑해요. "안녕 애들아~~ 나랑같이 놀자.. 엄마가 안놀아줘~~" "나림아~ 오늘 할머니 생신이라 엄마가 음식준비해야해요~ 그러니 엄마 좀 도와주세요" 아침부터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쁜 엄마가 안놀아준다며 놀배북책상과 대화중이네요. 딩동딩동~~ 저녁시간보다 조금 일찍 고모가 도착했습니다. 나림양은 고모에게 맡기고 엄마는 상차림에 들어갑니다. 고모 _ 나림아 안녕~~ 고모한테 뽀뽀해야지.. 나림 _ 아빠~~ 나림이 좀 살려주세요~~ 퓨ㅠㅠㅂㄴ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ㅣㅣㅣㅣㅣ; "부르부릉~~ 붕붕카~~" 오늘도 열심히 붕붕카 밀기 "고모~~ 할머니는 언제와요? 나림이가 마중갈께요~~" 나림양 마음은 할머니 마중을 가고 있지만 몸이 안따라주네요.. 시어머니 생신상 메뉴 ㅎㅎ 버섯전,호박전.. 더보기
20090806_생후329일 "나림아~~ 유리드믹스 수업시작했어요.. 일어나야죠~~" 오늘은 숙명 유리드믹스 수업이 있는 날~~ 아침 이유식을 먹이고 나림양을 재우려고 하니 나림양은 안자겠다고 버팁니다. ㅎㅎ "엄마... 나림이 안잘꺼예요~~ 재우지 마세요~~" "냠냠~~ 감자는 역쉬 맛있어요~~ ""엄마 감자가 조금 큰거 같아요.. 나림이 입은 작다고요.. ㅎㅎㅎ" 나림양 찐감자를 간식으로 주니 냠냠냠 잘 먹더군요... ㅋㅋ "나림아~~ 배불리 먹었으니 물놀이 한판하고 낮잠 코 자자~~" "엄마 무슨소리예요?? 붕붕카랑 놀아야된다고요~~~" 나림양 도통 잠잘 생각이 없는것 같아 좀 일찍 백화점으로 향합니다. ㅎㅎ "엄마 유모차 태워도 나림이 안잘꺼예요~~~" 나림이의 눈은 졸고 있는데... 잘 생각은 없나봅니다. "아이고.. 자면 안돼는데 자꾸 눈이 감기냐??" 백화점 수유실에서 점심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