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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

20090221_생후164일 나림이 이 났어요 ㅎㅎ 토요일인 오늘 나림이는 아빠와 함께여서 즐겁답니다. ㅎㅎ "나림아.. 사랑해~~ 아빠랑 평생 같이 살꺼지??" "평생?! 아빠 그건 좀 곤란하잖아." ㅋㅋ ㅡ,ㅡ;; "치... 그렇다고 나랑 안놀아주는거야??" 삐진표정 나림. "ㅎㅎㅎ 그래도 놀아줄꺼지??" 이젠 뒤집어서도 잘 노는 나림이.. 아빠가 누워서 비행기 태워주니 너무 좋아라 합니다. ㅎㅎ "짜잔!! 울 나림이 아랫니 나고 있어요.. ㅎㅎ 입 아래쪽에 하얀것이 이 랍니다. ㅎㅎ" "우리 나림이 이제 빨리 이유식 해줘야겠네~~" 모유먹는 아이들은 만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합니다. 요즘 뒤집기를 시작해서 한시도 가만히 안있는 나림양.. 왜 누워있을때가 편할때라고 했는지 그 맘 이해가 가네요..ㅎㅎ 그나저나 이유식 시작하면 더 정신없을텐데.. ㅋㅋ.. 더보기
20090220_나림 소아외과 외래 20090220_생후 163일 소아외과 외래.. 몸무게 7.2kg / 키 67cm 수술후 9번째 진료. 드디어 헤가를 그만하게 되었다. 나림이 항문이 부드러워져서 헤가는 그만하고 대신 새끼손가락을 넣어주라고 했다. 나림이 항문에 새끼손가락을 넣으니 항문이 쪼이는 기분이 들었다. 이제 한단계는 넘은건가??? 하는 생각에 많이 기뻤다. 이유식을 시작하면 변비가 올수도 있다한다. 2주에 한번씩 가던 병원도 2개월 뒤에 오라신다. ㅎㅎ 나림아 2개월동안 별탈없이 잘먹고 잘 싸자.. 다음외래진료일 4월 20일 더보기
20090220_나림이는 눈 부릅뜨고 기어가기 연습 중 엄마랑 병원 다녀온 나림이 핑크색 우주복이 잘 어울려요.. ㅎㅎ 눈을 부릅 뜬 나림이.. "엄마 좀 만 기달려.. 내가 곧 기어다닐테니까... " 요즘 뒤집기를 하면 버둥버둥하면서 바닥을 손으로 긁는 나림양.. 기어다닐 날이 머지 않았다. 나림양을 위해 집안 정리를 시작해야겠다. ㅎㅎㅎ 더보기
20090219_나림이는 치발기가 좋아요... 엄마.. 나림이랑 놀아주세요~~~ 방긋방긋 기분좋은 나림이.. ㅎㅎ 엄마가 안 놀아주면 나림이 치발기 빨거예요..ㅎㅎ 압소바표 치발기 ㅎㅎ 아기가 빨기엔 그닥 안좋은 것 같다. 입에 넣기도 힘들고 볼을 자꾸 찌른다. 나림이 이젠 아기체육관 싫어요... 잠시도 가만히 안있는 나림양.. 엄마 밥먹는 동안 아기체육관하며 놀라고 하니... 체육관이 있는데도 뒤집어 버린다. 엎드려서 초점책 보는 나림양.. ㅎㅎ 엄마와 한컷... ㅎㅎ 이렇게 보니 재법 큰 아이 같다. ㅎㅎ 젖 먹다 잠든 나림양... ㅎㅎ 나림아 다 먹고 자야지.. 목욕 후 똘망똘망해진 나림양... ㅎㅎㅎ 더보기
20090218_초점책 공부하는 나림이 엄마~~ 이거이거 좋아.. ^^;; 손에 꼭 쥐고 보는 나림이 ㅎㅎ 초점책 공부하는 나림이... ㅎㅎ 특히 저 주황색 바탕에 동그라미 무늬를 좋아한다. 미로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일까?? 나림이가 보는 애플비 초점책 더보기
20090216_이제 뒤집기는 너무 쉬워요. ㅎㅎ 20090216_생후159일 이제 뒤집기는 너무 쉬워요.. ㅎㅎ 엄마.. 내가 머랬어?? 나림이 맘만 먹으면 뒤집을 수 있다고 했잖아. ㅎㅎ 쫌 만 기다려.. 내가 곧 엄마한테 기어갈테니까!! 늦게 뒤집어서 인지... 나림이는 뒤집을때 고개를 번쩍 들고 앉으려 하는거 같다. ㅋㅋ 요즘 뒤집기가 한창이여서 인지 낮잠도 곧잘 자는 편이다. ㅋㅋ 방안에는 온통 나림이 빨래구나.. 쩝 ㅡ.ㅡ;; 더보기
20090214_아빠 생일 축하해요. 아빠 생일 축하해요!! 나림이와 함께한 아빠의 첫번째 생일 ㅎㅎ 할머니 집 방문한 나림이.. 수유 쿠션 위에 올라와있는 나림이.. "엄마 나림이 배 안고파요~~~" "엄마 나림이 안졸려요.. .놀아주세요 ~~~ ^^;;" 외출하고 온날은 도통 잠 잘 생각을 안하는 나림이.. 아무래도 오며 가며 차로 이동시 잠을 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ㅡ.ㅡ;; 나림아 이제 그만 자고 내일놀자.. 엄마가 내일 잼있게 해주께.. ㅎㅎ 더보기
20090213_나림 저녁외출 부천 작업실 가다. 20090213_생후 156일 나림 엄마 아빠와 함께 부천 작업실 가다. ㅎㅎ 낮잠자는 나림이.. 나림이는 12시~2시 사이에 한번 / 5시~7시 사이에 한번 낮잠을 잔다.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저녁에는 보통 11시쯤 잠들어서 7시정도에 깨는것 같다. 밤중수유는 거의 안하는 상태.. 이것만해도 나림이에게 정말 고맙다. 저녁외출을 한 나림이.. 엄마 아빠 여기 어디야??? 아빠한테 안겨서도 초긴장 상태인 나림이.. 낯선곳이여서 인지 잠투정이 심했던 나림이 앙아아앙~~ 엄마 아빠 진땀빼고 30분 정도 씨름하고 재웠으나 곧 다시 깨고를 반복, 결국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항상 차를 타면 어딘가로 끌려오는 나림이.. ㅋㅋ 엄마 아빠.. 또 어디가는거야?? 나림이 피곤한데... ㅡ.ㅡ;; 더보기
20090212_나림이는 할머니가 좋아요!! 할머니를 보고 낯가림이 심했던 나림이 이날은 할머니를 보고 방긋방긋 웃었다. ㅎㅎ 할머니도 웃고 나림이도 웃고.... ㅎㅎ 기분 좋은 나림이 방긋.. 사진찍는 엄마보고 안아달라고 발을 동동 구른다. 엄마 안아주세요~~~ ㅎㅎ 낯가림이 심할땐 이렇게 해보세요.. 할머니가 오셔서 바로 나림이를 쳐다보거나 운다고 안아주려고 하면 더 울어재낀다. 할머니랑 둘이서만 방에 있으면... 울어재낀다. 낯가림을 없애려면.. 할머니가 집에 와서도 한동안 엄마가 안은 상태에서 엄마와만 애기를 하다가 어느정도 적응이 된 다음 들어다보고.. 혼자놀게 둔 다음... 충분히 시간을 갖고 안아주면 낯가림이 좀 들해진다. ㅎㅎ "어머니.. 조금 더 있다가 안아주세요... ㅎㅎ " 사실 섭섭해도 효과는 만점이다. 더보기
20090211_나림이 뒤집은날 20090211_생후153일 나림이 뒤집은 날 나림이 아침을 먹이고.. 나서 밥을 먹으려고 부엌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왠지 조용한 나림이 무엇을 하시나.... 하며 방문을 살짝 열었더니.. 아. 글씨..뒤집어 버린게 아닌가?? 며칠전 부터 다리를 번쩍번쩍 드시더니.. 드뎌.. 뒤집으셨다. ㅋㅋ 뒤집고 나서 이제 기어갈 준비하는 나림이.. ㅎㅎ 배경.. 괴물들이 사는나라.. 나림이가 보는 그림책. 엄마!! 나림이 뒤집었어요.. ㅎㅎ 스마일 나림이 때문에 항상 행복한 엄마.. 나림아.. 사랑해..ㅎㅎ 더보기
20090210_핑크공주 나림 더보기
나림 100일사진_올리브 스튜디오 너무 사랑스러운 나림 도통 웃는사진은 하나도 없구나... 베이비포토가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렇지 너무하지않은가?? 두번이나 한 사진중에서 건진게 이것뿐이라니.. 서비스도 맘에 안들고 정말이지 꽝이다. 으윽... 맘에 안들어.. 그나마 울 나림이가 이뻐서 사진이 이정도 나온거지.. 쩝... 암튼.. 나림토끼 사진땜에 봐줬다. 흥... 여기서 절대로 사진찍지 마세요.. 서대문 올리브스튜디오.. ㅋㅋㅋ 더보기
20090209_나림이의 하루 20090209_생후 151일 나림이의 하루 기어가기 연습.. 아직은 버둥버둥 그러나.. 다리에 손을 대주면 앞으로 전진한다. ㅋㅋ 오늘도 스마일 나림.. 노래불러주면 웃으면서 옹알옹알 따라부른다. 응가할때는 손으로 발을 잡고 힘을 준다. 목욕 후 물기닦기.. 에취~~ 나림이 추워요.. 엄마 나림이 춥고 배고파요... 알았어 빨리하고 쭈쭈먹자.. ㅎㅎ 살이 통통 오른 나림이.. 볼살이 터질듯 하다. 엄마 쭈쭈먹고 나니 이제는 동화책읽어달라는 나림양 동화책읽어주고 쭈쭈주고 기저귀갈아주고 또 쭈쭈주고.. 11시가 넘은 시간 드뎌 주무신다. 나림이 더 크려는지 오늘 다른날보다 엄청 드신다. 윽윽.. 가끔 아이가 부쩍 자라려는지 먹는양이 늘어날때가 있다 이럴때 엄마가 정말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는 .. 더보기
20090206_나림 소아외과 외래 20090206_생후148일 나림 소아외과 외래.. 몸무게 6.9kg / 키 65cm 수술후 8번째 진료. 헤가는 #13 변 이상없음. 아직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아서 인지 묽게 봄. 2주후 재방문 2월20일 10:00 더보기
20090205_엄마 나림이 창피해요.. 엄마 나림이 창피해요..으윽 알아서 중요부위 가려주시는 나림양.. ㅎㅎ 앙~~~ 창피하대두~~ ^^;; 나림 미쉐린타이어 되다. ㅋㅋ 옷 갈아 입혀주니 좋아라 웃는 나림이.. 엄마 나 이뻐?? ㅎㅎ 엄마, 이모자 꽉 끼는데 ㅎㅎ ㅡ.ㅡ;; 엄마가 또 사줄께.. 나림 모자달린옷 입혀주니 좋아라 한다. ㅎㅎ 엄마 메~~~롱 ㅋㅋ 오늘도 옷을 몇번 갈아입는지 모르겟다. 으윽.. 아침에 응가하고 엉덩이 닦아 주면서 한번. 점심때 기저귀 갈아주다가 쉬어뭍혀서 두번, 밤에 젖먹이고 뉘어놨는데 살짝 넘겨서 세번, 그래도 나림이는 스마일 ㅎㅎ 더보기
20090204_낯가림 심해진 나림이.. 엄마랑 있을때는 즐거워요.. ㅎㅎ 20090204_생후146일 나림이는 4개월이 지나면서 부터 낮가림이 시작되었다. 병원에서 낯선 사람을 보고 조금씩 찡긋찡긋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고, 할머니를 보고도 처음엔 낯설어 안기지 않다가 한시간정도 지나고 나서야 안겼다. 설날 연휴때도 낯가림이 좀 있었는데.. 사실 그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장시간 차로 이동하고 컨디션도 별로였기에 그러려니 했다. 이날 나림이 할머니가 집에 오셨다. 할머니가 나림이를 안아주면 나림이는 울어재끼고, 할머니가 나림이를 쳐다보기만 해도 울기시작했다. 나림이가 젖먹고 낮잠 잘 타이밍이긴 했어도.. 좀 심하다 싶을정도였다. 에구구~~~ 겨울이고 나림이가 아직 어려서 엄마하고 집에만 있어 더 그런가부다. 그리하야.. 꽃피는 춘삼월에 롯.. 더보기
20090203_나림이는 여전히 아기체육관이 좋아요.. "오~~~ 엄마, 이 별 나림이꺼지.. ? 이 별 따줘.. ㅎㅎ" 요즘 나림이 힘이 좋아졌는지 체육관에 달린 별을 뺀다. 유기농 허브 물티슈 홍보대사 답게 오늘도 가슴에 스티커를 붙이고.. ㅎㅎ 노래 부르는 나림이.. "아~~아아~~~ 아아아~~~" 나림이가 2개월 좀 지났을때 집에 온 아기체육관~~ 아직도 나림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ㅎㅎ 나림이는 그래도 엄마랑 노는게 젤 좋아요~~~ 귀여운 나림양.ㅎㅎ 더보기
20090202_다리번쩍 올리기 생후 144일 _ 나림 요즘 뒤집으려는지 다리를 번쩍번쩍 들어올린다. 일명 엄친딸은 백일이 좀 지나자 마자 뒤집었다는데.. 울 나림이 도통 뒤집을 생각을 안한다. 애들마다 차이가 있겠지.. 하면서 기다려주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조바심이 난다. ㅋㅋ "엄마. .걱정마.. 내가 맘만 먹으면 다 뒤집을 수 있어" 그때가 언제니?? ㅋㅋ "걱정말래두~~~~ " 그래두 울 나림이 언제나 스마일이다. ㅎㅎㅎ "영차 영차~~" 포스는 항상 기는 아기.. ㅋㅋ 이날 다이어리를 보니 "나림 대마왕, 완전 울어재끼다" 라는 메모가 써있다. 설날 연휴 마치고 한동안 보채길래 좀 안아주었더니 낮에도 안아달라고 그렇게 울어재꼈다.안아서 재우다가 잠든가 싶어서 뉘어 놓을라고 하면 등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울어대고, 그렇게 서너.. 더보기
20090201_아빠 나림이 괴로워요.. ㅋ 휴일이여서 집에있는 나림아빠... 나림이를 무릎에 앉히고 괴롭히고 있다. "아빠. 나림이 괴로워요~~ 앙~~" 아빠와 함께 걸음마 연습중. "아빠 더 위로 올려줘요~~ ㅎㅎ" "아빠 잼있었어.. 담에 또 해줘 ㅎㅎ " 휴일이 즐거운 나림이~~~ 아빠 담에 또 놀아줘 ㅎㅎㅎ 사족1. 이마엔 손톱자국. 으윽 더보기
20090201_스마일~~~ 20090201_생후 143일 여러분 스마일 하세요.. ㅋㅋ 나림이 방긋방긋~~~ 옹알옹알~~~ 엄마보고 웃는다. 힘들다가도 나림이 웃는모습만 보면 힘든게 샤르르 풀린다. 엄마 애간장 녹이는 나림양 웃음보.. 여러분.. 스마일 하세요... ㅋㅋ 할머니가 사다주신 옷중에 70호 우주복인데 한번도 안 입힌 옷 아무래도 올 여름에 입히기 어려울것 같아 사진찍는데 잠시 입었다. 아기가 자라는 걸 보면 정말 대견스럽다. 아참, 사진촬영은 아빠가 .... ㅋㅋ 더보기
20090128_기어다니는?! 나림이 20090129_생후 139일 이틀동안 고단했는지 오전내내 잠을 잔 나림이 오후 컨디션이 회복되었다. 엎어놓은니 버둥버둥 그 모양이 꼭 기어간다고 해도 믿을정도다. ㅋㅋ 영차 영차~~ 에구구구 나림이 힘들어 ㅡ.ㅡ;; 너무 힘들어 머리가 다 서버린 나림이.. 요즘 떼쓰는걸 보면 성질이 보통이 아니다. ㅋㅋ 누굴 닮아서 그러는지... 으윽 "엄마 지금 내얘기 하는거 아니지 ㅡ.ㅡ;;" 성격파 배우 이나림. 더보기
20090124_셀프스튜디오 취소 ㅡ.ㅡ;; 20090124_생후135일 셀프스튜디오 예약한날.. But 그러나 아빠 컨디션이 안좋은 관계로 취소.. 나림이와 엄마는 무진장 아쉬워 집에서 촬영을 하였다. 아빠 오늘 사진찍으러 안가는거야?? 나 섭섭해.. ㅡ.ㅡ;; 울다가 웃으면.. ㅋㅋ 나림이 울다가도 앉아주면 깔깔대고 웃는다. 아빠 컨디션이 안좋은 관계로 사진도 못찍고 완전 나림이랑 엄마는 삐진날이다. 이로써 오디는 나의 카메라가 되었다. 음하하하 더보기
20090106_집에 돌아오니 너무 좋아요♡ 생후 117일 집에 돌아와 컨디션 회복한 나림이 쉬를 하고 옷갈아입으려고 벗겨놓은 나림이.. 모가 좋은지 신났다.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하나... 빼먹었다. 나림이 미안 ㅎㅎ) 기회를 틈타 엎어놓았으나 추운지 전혀 웃지않는 나림이 옷 입히고, 모자씌워주니 어여쁜 아가씨가 되었어요..ㅎㅎ 새침떼기 표정도 지어보고 "엄마엄마 옷갈아입으니까 나림이 기분좋아. ㅎㅎ " 집에 돌아와서 기분좋은 나림이 예전 컨디션으로 회복했어요... 새해도 나림이는 스케쥴이 빡빡해요. 병원도 가야하고 100일 사진촬영도 해야하고, ㅎㅎ 바쁜나림이 화이팅~~~ 더보기
20090102_나림이와 새해맞이 여행 2일째_팬션 밸리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오늘은 1월 2일이예요.. 아침이예요..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팬션 밸리스의 겨울. 엄마 아빠 식사하는데 따라온 나림이... 엄마가 머라도 먹기만 하면 자다가도 깨어나서 입을 오물거린다. ㅋㅋ 곰돌이랑 사진 한판.. 오른쪽 집 중에서 2층이 우리가 하루동안 묶었던 곳이다. 아침밥 먹고 잠든 나림이.. 엄마!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집에 갈꺼야?? ㅡ.ㅡ 아직 안갈꺼야??? 흥흥 팬션을 나와 화진포 금강산 콘도로 고고~~ 팬션 가까이있는 계곡과 산.. 이름은 모른다. 묻지마라. ㅋㅋ 팬션 밸리스 www.vallace.net 가격이 비싼게 흠이면 흠. 나머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더보기
20081220_나림 100일 드디어.. 울 나림이가 태어난지 백일이 되었다. 3.06kg 로 태어난 나림이가 12월12일날 몸무게를 쟀을때 6kg 였으니... 지금은 아마 더 늘었을 거다. 너무 작고 가벼워 세게 잡기라도 하면 으스러 질것 같았던 아이가 벌써 백일이 되었다니.. 언젠가.. 라디오에서 들으니 아이들은 태어나서 3년동안 부모에게 진 빚을 다 갚는다고 한다. 처음 기었을 때, "엄마"라는 말을 했을 때, 걷기 시작할 때.... 그 작은행복들이 아마 그 이전의 삶들을 송두리채 바꾸어 놔도 괜찮을 만큼. 아니 그 이상이다. 나림 백일 행사 ㅎㅎ " 오늘 무슨날이라고?? 아빠! 나림이 졸린데.. 사람들이 왜케 많아??" 졸린눈을 한 나림이 아빠가 안아주다. 나림이 백일상. 백설기. 수수팥떡. 동태전, 호박전, 떡갈비. 잡채, .. 더보기
20080914 신생아실 퇴원 시 엄마가 알아야 할 사항 1. 수유 * 모유수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모유수유를 권장합니다. 모유수유하는 아기의 변은 약간 묽고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분유수유 우유 물은 끓기 시작해서 10~15분간 충분히 가열 후 사용합니다. 보리차는 설사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신생아실 입원 시 8회 수유 시간은, 오전 1시, 4시, 7시, 10시 오후 1시, 4시, 7시, 10시 입니다. * 수유량 몸무게(Kg) * 150 내지 180cc 가 하루 수유 총량입니다. 하루 수유 총량을 7~8회 나누어 수유합니다. 2. 배꼽 배꼽이 떨어지지 않았더라도 통목욕이 가능합니다. 목욕 후에는 배꼽을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꼽 부위에 분비물이 많거나 냄새가 나거나 또는 붉게 되면 세브.. 더보기
20080914 퇴원간호기록 (신생아) 퇴원 간호 기록 (신생아) 등록번호 : 5474187 환자성명 : 조희진애 여/2D 주민등록번호 : 080912-4****** 퇴원 시 상태 (Status at discharge) 퇴원일(Discharge date) : 2008-09-14 퇴원후 갈 곳 (Destination) : 자택(Home) - 사실은 산후조리원 아기 인수자 (Baby receiver) 관계(Relation) : 모(Mother) - 진짜는 할머니, 엄마, 아빠 주민등록번호(Citizen No.) : 801225 - 엄마주민번호 첫 6자리 연락처 (Contact No.) : 011-***-**** (블로그라 공개하지 않음) 수유 (Feeding) 수유형태 (Type) : 혼합 수유 1회 수유량 (Amount per feeding) .. 더보기
20080914 누리 출생증명서 개요 병록번호 : 5197251 연번호 : 2008-10-58012 3. 출생장소 :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250 (신촌동 13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 병원 / 세브란스병원 4. 출생년월시분 및 성별 : 2008년 09월 12일 09시 33분 (24시각제에 의함) / 성별 : 여 5. 임신기간 : 임신주수 IUP 38 wks 8. 출생아의 신체상황 : 정상 몸무게 3060g 9. 출생아의 건강상황 : 양호 위와같이 증명함. 2008년 09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250 (신촌동 13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면허번호 제 55408호 의사성명 김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