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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

20090323_엄마 오늘 이유식 머야?? 양배추단호박 미음 "엄마 오늘 이유식은 머야?? " "양배추 단호박 미음" "좋아!! ^^;" 나림양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2~3일 정도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시작한 이유식.. 2일에 한번씩 다른 야채를 주기로 했다. ㅎㅎㅎ 오늘의 메뉴는 양배추 단호박 미음. 전날 주었던 양배추에 별 이상이없어 단호박을 삶아 같이 넣어 주었다. ㅎㅎ 나림양 단호박이 달달한지 잘먹는다. 이가 근질근질 나림양.. 손에 쥐는건 뭐든 입으로 가져간다.. ㅎㅎ "앙~~~ 배가 고프단 말이다" "으윽.. 몬 맛이 이러냐?? 엄마, 이거말고 쭈쭈 주세요." 수웅~~~ 엄마한테 갈테야~~~ 낮은비행으로 엄마한테 오려는 나림양 ㅎㅎ 귀여워 더보기
20090320_엄마가 안놀아줘서 쏘서에 화풀이하고 있는 나림양 나림아... 쏘서 다 부서지겠다... ㅎㅎ 재미있니? ㅎㅎ 더보기
20090321_스토케 유모차 타고 선유도 공원으로 고고 비가 온다던 주말... 침맞고 돌아온 아빠 "오늘날씨 되게 좋아?? 어디갈까??" 부랴부랴 준비하고 집을 나선 나림양.. ㅎㅎ "엄마 또 어디가는거야?? ~~~" 카시트가 불편한지 찡긋 하고 있는 나림양..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 주차를 하고 유모차로 다리를 건너 선유도로 넘어간다. 다들 우리와 같은 생각이였는지 유모차를 끌고 나온 부부들이 꽤 많았다. ㅎㅎ " 얏호~~~ 아빠 아빠 신난다. 더 빨리~~~" 준비하고 나오니 5시가 넘은 상황.. 해는 없어지고 흐린 날씨. 나림아 엄마아빠가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일께 ㅎㅎ "응..알았어. 오늘은 좀 춥다. ㅎㅎ" 해맑은 표정의 나림양... 날씨가 약간 쌀쌀해지고 나림양도 피곤한듯 하다. ㅡ.ㅡ;; "엄마 그래도 바깥세상 구경하니까 좋다. 또 나올꺼지?? " .. 더보기
20090317_생후 187일 아기체육관 1.5단계, 봄바람 난 여인 꽃블라우스 입고 요요요!!! 20090317 1:20 am 깊은 잠에 빠진 나림양얼굴에 로션 발라놓기.. 크크크 나림양은 그것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졌어용!!! "엄마 나 이거좋아 ^^;; 이렇게 하니까 뒤집어서도 놀수있고 신난다. ㅎㅎㅎㅎ" ㅋㅋㅋ 나림양을 위한 아기체육관 1.5 단계. 아직 혼자서 앉지는 못하고 누워있는건 싫어해서 금방 뒤집어 버리는 나림양.. 아빠가 1.5단계로 변신시켜주니 좋아라 건반을 눌러댄다... "역쉬 아침응가 하고 나면 개운하단 말야.. ㅎㅎ" 아침응가후 꽃 블라우스로 갈아입은 나림양.. 피존 피발기 2단계를 주니 손가락과 함께 잘 빤다. 요즘 이가 근질근질한 강도가 세졌는지 1단계를 주면 금새 실증을 내서 좀 더 단단한 2단계로 업그레이드... ㅎㅎ 엄마 빨래할동안 쏘서도 잠시 타주시고, ㅎㅎ 낮잠 .. 더보기
20090316_나림이 콧물 뚝딱!! 비비티 버비티 부! "엄마 나림이 피곤해요!!~~" 컨디션 회복이 아직 안된 나림양.. 이틀 콧물로 고생했다고 얼굴이 헬쓱해진것 같다. "엄마 사진 그만찍고, 나림이랑 놀아요~~" 그럴까??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ㅎㅎ 애기곰은 너무귀여워~~ 우리나림이.. .ㅎㅎ 오늘 여전히 피곤하신지 낮잠을 곤히 주무신 나림양.. 땀을 푹 흘리시면서 주무셨다. 덕분에 엄마는 WBC를 신나게 볼수있었다. 야구는 정말 잼있구나.. ㅎㅎ 땀을 너무 많이 흘려 따땃한 물에 목욕 잠시 해주시고, 아빠와 저녁을 먹으려 준비하려는데.. 졸립다고 엉어 울어대는 나림양.. ㅜ.ㅜ "앙~~~ 나림이 졸려요.. 안아주세요.. ㅠ.ㅠ;; 엄마는 어디갔어??? ㅠ.ㅠ" "엄마 어디갔다가 온거야??? ㅠ.ㅠ" 잠결에 엄마쭈쭈 먹고있는.. 더보기
20090314_나림이는 이유식이 맛있어요!! "엄마 오늘 쇠고기 미음은 좀 맛있는데... ㅎㅎ"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 나림양. 나림양 며칠 안먹더니 오늘은 쇠고기 미음을 잘 받아먹는다.. ㅎㅎ 사실 쇠고기와 쌀만으로 만든 미음은 비리고 맛 없어서, 쇠고기를 익힐때 양파를 쬐끔 넣어주었다. 양파가 쇠고기의 비릿한 맛을 잡아주어서 인지.. 다른날에 비해 많이 먹은편이다. 이유식을 먹일때 엄마가 함께 먹어주면 아이가 더 잘먹는다... ㅎㅎ "엄마 나림이 아파요 ㅠ.ㅠ" 아기들은 6개월이 되면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도 잘 걸리고 아프기 시작한다고 하던데.. 우리 나림이 이제까지 무탈없이 잘 커주었건만... 6개월이 지난 이날 아침부터 콧물이 주룩주룩 흐르기 시작했다. ㅠ.ㅠ;; 사족1. 겨울내내 집에만 있다가... 봄바람 쐰다고 지난주에 .. 더보기
20090313_생후184일 나림이 이유식 먹기 싫어요 흥! 나림양 이유식 시작한지 딱 일주일.. 처음엔 멋모르고 받아먹던 나림이.. 점점 가면갈수록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적게먹으면 두숟가락 정도이고, 많이 먹어도 열숟가락을 못먹는다. 쩝. 첨부터 너무 욕심내면 안돼겠지만 엄마는 조바심이 난다. "엄마, 이유식 먹기 싫어요..맛없어요.. ㅡ.ㅡ;; 싱겁고, 느끼하고.. 이상해용!!" 사실 생각해 보면 이유식이 맛있을리 없다. 쇠고기만 넣고 끓인 육수에 쌀미음이라니.. 그래도 어쩌겠는가???? 돌때까지는 간을 해주면 안좋다 하니.. 적응하는 수밖에... ㅋㅋ 엄마 - "나림아..내일은 맛있게 먹을꺼지???" "앙~~ 맛없으면 안먹을꺼야~~~" 완고한 의지를 나타내는 나림양.. 아이들도 비가오면 피곤하고 울적한지.. 울 나림양.. 오늘 컨디션이 영 안좋았다. 엄마.. 더보기
20090312_생후183일 쇠고기미음먹기 싫어요 ㅜ.ㅜ / 오감발달놀이는 잼있어요 ^^;; 20090312_ 생후 183일 (만6개월) 아기들은 만 6개월이 되면 엄마로 부터 받아 나온 철분이 거의 소모되므로 철분 흡수율이 높은 쇠고기를 먹어야 한다. 모유먹는 아가들은 만 6개월때 이유식을 시작하므로 쌀미음을 잘 먹는 아이들은 야채대신 쇠고기를 넣은 쇠고기 미음을 바로 먹인다. 쇠고기 미음 레시피 _ 불린쌀 15g, 쇠고기 5g, 물 120cc 1. 불린쌀(15분~20분)은 약간의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간다. 2. 얇게 썬 쇠고기는 120cc의 물을 넣어 삶은 후 건져내 곱게 다진다. 3. 곱게 간 쌀과 쇠고기를 육수물(2)에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5분정도 끓여낸다. 4. 완성된 이유식을 체에 걸러낸다. * 아기를 안고 집앞 정육점에서 쇠고기를 사니 아저씨가 알아서 고기를 얇게 썰.. 더보기
20090312 [동영상] 나림깔깔2 나림이의 행복 바이러스~~!! 더보기
20090310 [동영상] 나림이와 무당벌레 나림이 무당벌레와 놀기... 더보기
20090310 [동영상] 나림푸샵 나림이의 기어가기 준비운동. 더보기
20090311_생후6개월경 친구들 만난 나림양 어제 새벽 두번이나 깨서 엄마젖먹고 다시 잠든 나림양.. 오늘 평소보다 늦은 아침을 맞이했다. 그 때문인지.. 이유식 거부 ㅡ.ㅡ;; 오전내내 징징대는 나림양.. 나림아 오늘 날씨도 좋은데 엄마랑 바람쐬러 갈까??? ^^;; 고민하던 중 민서맘네 놀러가기로 했다. 장발의 잠꾸러기, 침공주 민서 볼수록 정이가는 슬아.. ㅎㅎ 취침중.. 민서핀 잠시 꽂아본 나림양. 민서발가락 잡아당기는 나림양.. 아직 잠이 덜 깬 슬아.. "니들 왜 그러고 노냐??" 집에와서 엄마쭈쭈먹고, 간단 목욕하고 (세수, 손발, 엉덩이) 잘 준비하는 나림양.. 무당벌레를 못살게 구는중.. 절대 잘생각없음. 친구들과 잼있게 놀다온 나림양.. 나림아.. 담에 또 놀러가자 ㅎㅎㅎ 더보기
20090309_생후180일 숟가락으로 배즙먹는 나림양 ㅎㅎ "엄마.. 나림이 심심해.. 놀아줘 ㅎㅎㅎ" "나림아 오늘은 엄마랑 친구들 만나러 갈꺼야 ㅎㅎㅎ" 염리동 사는 맘들 모임에 다녀온 나림양... 재희네 집에서 예진이와 함께.. 아직 어린 나림이와 예진이는 친해지질 않으니.. 쩝.. ㅋㅋ "나림아~~~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렴~~" 이유식 4일째.. 오전에 쌀미음을 잘 먹길래 저녁때 배를 갈아서 줘봤다. ㅎㅎ 배가 조금 차가운지. 떠먹여 주면 인상을 쓴다. ㅎㅎ "이거 말고 엄마쭈쭈 먹고싶단말야~~" "나림아.. 이거 맛있는거야.. ㅎㅎ " 앙~~~ 자기싫어... 더 놀고 싶어. 자야할때가 지났는데 안아달라고 떼쓰는 나림양.. 나림이 오늘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쌀미음도 먹고, 배즙도 먹고.. ㅎㅎ 나림아 행복하지??? 더보기
20090308_ 생후 179일 나림양이 쓴 모자는 무엇일꼬?? 오늘도 모자쓴 나림양... 느므 귀엽다.... 나림아~~ 모자 맘에 드니??? 엄마~~~ 이거 모야?? 나 이거말고 먹을꺼줘... ㅎㅎ "앙~~~" 쏘서에 앉아 행복 바이러스 날리는 나림양... ㅎㅎ 나림아 엄마랑 아빠가 같이 놀아주는 주말이 좋지??? 나림양 이제 웃을때 아랫니가 보인다... 볼살 통통.. 얼굴 땡글땡글.. ㅋㅋ 곤히 잠든 나림양.... 자는모습이 천사같다. ㅎㅎ 이날 점심때부터 대청소한다고 엄마, 아빠가 놀아주지도 못하고.. 저녁때가 되서야 놀아주니 스르르 잠들어버렸다. ㅎㅎ 요즘 쏘서 덕을 톡톡히 본다. 더보기
20090307_생후 178일 나림양 이유식 거부 ㅡ.ㅡ;; 나림이 아랫니가 두개가 다 나고 있어요.. ㅎㅎ 나림양 첫날 이유식을 멋 모르고 받아먹더니.. 이틀째인 이날은 영 이상한가보다. 10시경 이유식을 만들어 역시 모유를 조금 먹이고,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주었다. 처음 한입. 두번째 부터는 인상을 쓰며 도리질을 하고, 조금 더 주려고 하니 뒤로 버텨서 이유식 주기를 포기하였다.. 너무 무리하게 주면 안될것 같아... 다음날 다시 주려고 패스.. 졸립다고 찡찡대는 나림양... 아기띠로 안아주니 베시시 웃는다. 머리에 쓴건 나림표 모자 ㅎㅎㅎ 저건 무엇일까요??? 더보기
20090306_생후 177일 나림양 첫 이유식 하다. 생후 5개월 반 정도 됬을때 나림양 아랫니 하나가 나기 시작하더니 1주일이 지나자 하나가 더 나기 시작했다. 모유먹는 아이들은 만 6개월(3월12일)때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면 된다고 하여.. 좀 느긋하게 있었는데....아랫니가 두개나 나고, 엄마 아빠 밥먹을때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며 입을 오물거리는 나림양을 보니 이제 줄 때가된 듯 하여.. 조금 일찍 나림양 첫 이유식을 시작하였다. "엄마, 오늘 먹은 이유식 맛있었어.. 내일 또 줄꺼지???" 초간단 쌀미음 이유식 만드는 방법 1. 쌀 15g + 물 150cc 를 같이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2. 냄비에 갈은 쌀과 물을 함께 넣고 센 불에 끓인다. 3. 부르르 끓어오르면 약불로 5분정도 끓인다. 이때 바닥에 늘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4. 끓인 죽을.. 더보기
20090306_생후 177일 나림양 혀로 블럭 탐색하기 엄마 나랑 놀아줄꺼지??? 엄마 엄마.. .놀아주세요... 으응~~~ 안 놀아줄꺼야??? 그럼 혼자 비행기 타고 놀래.. 낮은 비행중인 나림양 나림양 새로운 블럭을 던져주니 잡으려 한다. ㅎㅎㅎ 나림아.. 그거 무슨맛이야??? ㅡ.ㅡ;; 엄마 말 시키지 마.. 집중해야해.. ㅎㅎ 나림이는 블럭이 좋아요.. ㅎㅎ 더보기
20090305_롯데 본점 문화센터 오감발달 놀이 첫 수업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난 나림양...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ㅎㅎ 나림아..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태양과 같은 사람이 되거라... 네.. 엄마 나림아 엄마랑 오늘 문화센터 갈꺼야.. 근데 왤케 비가오니?? 쩝 ㅡ.ㅡ'' 엄마.. 이거 머야?? 너무 이쁘다 ^^;; 선생님이 비누방울을 불어주니 나림양 눈이 반짝반짝 거린다. ㅎㅎ 문화센터 첫 수업날.. 봄비가 내려주었다. 비가와서 2~3분 늦게 도착한 나림양.. 문화센터 가는 차안에서 내내 곤히 자고 있었는데도. 수업시간에 잘 따라주었다. 사실 아가들이 몰 알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노래들려주고 엄마랑 눈맞추고 애기하고, 다른아가들 만나고 그러니 눈이 반짝반짝 거리는게 잘 데려왔다 싶었다. 더보기
20090304_evenflo 쏘서가 너무좋은 나림이.. ㅎㅎ "엄마.. 나 이 꽃 좋아 ^^;; 근데 잘 안빠지네.. 나 이거 빼줘~~~" 나림아.. 쏘서가 그렇게 좋아???? 또 타고 싶어?? "ㅇㅇ 엄마 청개구리도 좋고...." "이 꽃도 맘에 들어.. 앙~~~" 나림 며칠 쏘서를 태웠더니.. 이젠 너무좋아한다. 허리에 무리올까 싶어 좀만 태우고 내려 놓으니 더 타겠다고 쏘서에서 눈을 못뗀다.. ㅎㅎ 그래 좀만 더 타고 엄마쭈쭈 먹자... ㅎㅎ 쏘서타고 쭈쭈먹고 곤히 잠든 나림. ㅎㅎ 오늘 예방접종 하고 온날인데.. 그렇게 놀았으니 졸릴만도 하지.. 쩝. 더보기
20090303_제 기저귀커버 이쁜가요? 천기저귀 Vs 종이기저귀 " 제 기저귀커버 이쁜가요~~ㅎㅎ " 20090303 _ 생후 174일 나림이는 태어나서 병원에서 2일 / 산후조리원에서 2주후 집으로 돌아왔다. 처음 결혼했을때 함을 샀던 천으로 엄마가 기저귀를 만들어 주셨고(10개정도) 부족할 듯 싶어 베이비앙 땅콩기저귀 20개를 주문했었다.. 그리하여 쓰게된 천 기저귀 ㅎㅎ 1. 천 기저귀 사용시 땅콩기저귀보다는 일자형 천 기저귀나 원통형 기저귀를 추천한다. 땅콩기저귀는 잘 마르지 않고, 두꺼워 세탁시 응가가 잘 안빠진다... 매번 삶을수 없을때는 대략 난감.. 그에 비해 일자형 천 기저귀는 세탁도 잘되고 정말 잘 마른다. 옷걸이에 걸어서 벽에 걸으면 한나절이면 바로 쓸수 있다. 2. 천 기저귀 Vs 종이 기저귀 * 보통 천 기저귀를 쓰면 기저귀발진도 안생기고, 아.. 더보기
20090218 [동영상] 나림 수퍼맨 나림이 낮은 비행...ㅎㅎ 더보기
20090218 [동영상] 나림낑낑 나림이 뒤집기 성공~~!! ㅎㅎ 더보기
20090222 [동영상] 나림깔깔 나림 깔깔깔...ㅎㅎ 더보기
20090228_외출하고 피곤한 나림 목욕한판 ㅎㅎ 카시트에 앉은 나림양.. 엄마 또 어디가는거야??? _ 인상파 나림 차타고 이동하는게 고단한지 할머니 병원에 와서 잠든 나림양.. 할머니에겐 나림이가 젤 좋은 비타민... 할머니 빨리 나으세요 ㅎㅎ 할머니 병문안을 마치고 아빠친구 나림친구 민준이 돌잔치 장소로 고고~~~ 유모차에서 잠든 나림양 ㅎㅎㅎ 민준아 생일 축하해.. 담에 또 만나자.. ㅎㅎ 돌잔치에서 제일 어린 참가자로 상품받음. 나림아.. 나림이 덕분에 엄마 상 받았네.. ㅎㅎ 외출 후 피곤한 나림이.. 차안에서 병원에서 돌잔치장에서 내내 잠만 잔 나림이.. 집에와서 좀 놀게하고 푹 자라고 목욕시켰다. 나림아.. 흥!! 머리도 감고 어느새 살이 오른 나림이.... 따뜻한 봄이 되면 아빠랑 유모차타고 놀러가자. 나림아... ㅎㅎ 더보기
20090227_섹쉬 나림, 목욕후엔 애플비 무당벌레.. ㅎㅎ 더보기
20090226_생후5개월 나림 아랫니가 근질근질 피존치발기 물어뜯기 엄마.. 나림이 이 간지러워요. 엄마가 그럴줄 알고 피존 치발기 준비했지 ^^;; ㅋㅋ 나림이는 이거 보다 엄마 쭈쭈가 더 좋은데... 쩝 ㅡ.ㅡ;; 나림아 엄마쭈쭈는 깨무는거 아니란다. ㅠ.ㅠ 아앙~~~~ 이거 말고~~~ 안돼??? 앙~~~ 그럼 발가락이라도.. 쩝. 결국 엄마쭈쭈 먹고 잠든 나림이.. ㅎㅎㅎ 이가 나기 시작할 때 엄마젖을 깨무는 아이는 발가락을 꽉 잡거나 코를 잡아 젖을 빼고는 "안돼" 라고 인식시켜 주세요. 아프다고 악! 소리를 지르면 아이는 장난치는줄 알고 계속 한답니다. ㅎㅎㅎ 더보기
20090225_애플비 무당벌레와 놀아요... 1일째.. ^^;; 나림양 앞에 무당벌레 출연!! 이오이오이오~~~ 엄마 이거 내꺼야?? 버둥버둥 무당벌레를 잡고 싶은 맘은 굴뚝이지만.. ㅋㅋ 몸이 안따라준다는... 잡았다.. 휴~~ 힘들어.. ㅡ.ㅡ;; "음~ ~~ 음~~" 이가 나서 간지러운지.. 입술을 질근질근 깨문다. 엄마 무릎에서 무당벌레와 노는 나림양.. ㅎㅎ 나림이는 아직까지 무당벌레보다 기어가기 연습이 좋은가부다. 무당벌레와 놀아요 1일째... ㅋㅋ 쇼핑몰에서 애플비전집을 보았다. 가격은 약 20만원 정도.. ㅡ.ㅡ;; 살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아이가 잘 안볼꺼 같아서.. 그 중 제일 인기좋은 "무당벌레와 놀아요" 요건만 사주기로 결정.... 아직까지 별 흥미를 못느낌.. 으윽.... 국민 무당벌레 아니였냐??? ㅋㅋ 좀 두고봐야겠다. 더보기
20090224_아기체육관 변신 합체 2단계 얼마전부터 아기체육관을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나림양. 누워있을때는 아기체육관이 있어도 그냥 뒤집어 버리고... ㅡ.ㅡ 바운서에 앉혀서 해주면 발로 차버리고.. ㅠ.ㅜ; 더이상 아기체육관엔 흥미가 없는 모양이다. 그리하야... 아기체육관을 2단계로 변신 합체 하였다. 앉아서 누르는 아기체육관 ㅎㅎ 엄마 내가 연주해줄께.. ㅎㅎ 도~~ 레~~ 미~~ 아직 혼자 앉는게 힘든 나림양.. 아기체육관으로 기어가고 싶은 맘은 굴뚝이지만 몸이 안따라준다. ㅎㅎ 2단계로 변신한 아기체육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나림이의 좋은 친구이다.. 나림아.. 좀 더 크면 엄마랑 같이 피아노 배우러 가자.. ㅎㅎ 사족1. 이날은 예방접종 하고 돌아온 날인데.. 울 나림양 전혀 징징대지않고 잘 논다. ㅎㅎ 엄마닮아.. 더보기
20090223_생후 5개월 evenflo 쏘서에 앉은 나림양 아침부터 색깔모양책 공부하는 나림양.. ㅎㅎ "엄마 이거 재미없다. 이거말고 딴거~~ ㅎㅎ" 그럼 아기 체육관 할래??? "엄마 이건 맨날 하는거잖아. 이건 지겨워.. 이거 말고 딴거 잼있는거 없어??" ㅡ.ㅡ;; 그럼 우리 쏘서 해볼까?? "엄마 이 물고기 안빠져~~~~" ㅋㅋ 쏘서에 앉은 나림양... 물고기가 좋은 모양이다. 아직 허리힘이 없어 앞부분에 수건을 대 주었다. 나림이가 4개월 정도 되었을때 고모가 사준 쏘서인데.. 나림이는 쏘서가 버거운지 앉히기만 해도 울어댔었다. ㅎㅎ 요즘 몸에 힘도 좋아지고 키도 많이 자라 한번 앉혀보니 좋아라 한다. ㅎㅎ 아직 허리힘이 없어 앞에 수건을 대주고 한번 앉힐때마다 10분 정도 둔다. 너무 오래해 두면 허리에 무리를 준다고 하는데 가끔씩 해주면 아이도 좋.. 더보기
20090222_젖먹다 잠들고, 깨서 울고, 또 먹고.. 아침에 일어나 뒤집는 나림이.. 서랍속에 뭐가 있는지 무진장 궁금하다. ㅎㅎ 엄마젖 먹을때는 눈을 꼭 감는다. ㅎㅎㅎ 이때가 엄마도 나림이도 제일 행복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가 나기 시작해 근질근질 해서인지 맘에 안들면 젖꼭지를 꼭 깨문다. 흑흑 나림아 엄마 아프다... 흑흑 또 먹다 잠든 나림양..ㅎㅎ 자다깨서 울어댄다. ㅋㅋ 또 젖먹고 잠든 나림양.. 꿈 속에서 엄마젖 먹고 있다. 엄마젖 최고!! 나림이 배불러요.. ㅎㅎ 엄마젖 먹다말고 목도리가지고 노는 나림양... 엄마 쭈쭈 더 달란말야~~ 으윽.... 나림아 엄마쭈쭈 오래 먹고 싶으면... 젖꼭지 깨물지 마라.. ㅎㅎ 평온한 일요일 먹고먹고 또먹은 나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