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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217_스마일 나림 Vs 땡깡 나림 2009027_생후160일 08년 쥐띠 아기를 둔 80년생 모임. 신촌 민들레 영토에서 있었다.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갈까 말까 하였으나?? 집에만 있기도 갑갑하고 해서 나림이와 함께 나들이를 갔다. 친구들 만나고 온 나림이.. 정신없는 엄마 메모리를 리더기에 꽂아놓고 카메라만 들고 모임 장소에 갔다. 나림아.. 미안. 담에 또 친구들 만나면 사진 많이 찍어주께 ㅎㅎ 나림이는 또래 아이들은 첨인지 낯선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왠지 얌전해 있다가 무릎에서 스스르 잠드는 묘기까지 보여주여 다른엄마들의 부러움을 샀다. 나림아 너의 본모습을 보여주렴 ^^;; 엄마~~ 나 그게 원래 내 본 모습이잖아. ㅎㅎ 스마일 나림.. ㅎㅎ 엄마 다음에도 친구들 만날꺼지?? 부쩍 자란 나림이 손.. 엄마손 닮아서 크다.... 더보기
20090216_이제 뒤집기는 너무 쉬워요. ㅎㅎ 20090216_생후159일 이제 뒤집기는 너무 쉬워요.. ㅎㅎ 엄마.. 내가 머랬어?? 나림이 맘만 먹으면 뒤집을 수 있다고 했잖아. ㅎㅎ 쫌 만 기다려.. 내가 곧 엄마한테 기어갈테니까!! 늦게 뒤집어서 인지... 나림이는 뒤집을때 고개를 번쩍 들고 앉으려 하는거 같다. ㅋㅋ 요즘 뒤집기가 한창이여서 인지 낮잠도 곧잘 자는 편이다. ㅋㅋ 방안에는 온통 나림이 빨래구나.. 쩝 ㅡ.ㅡ;; 더보기
20090214_아빠 생일 축하해요. 아빠 생일 축하해요!! 나림이와 함께한 아빠의 첫번째 생일 ㅎㅎ 할머니 집 방문한 나림이.. 수유 쿠션 위에 올라와있는 나림이.. "엄마 나림이 배 안고파요~~~" "엄마 나림이 안졸려요.. .놀아주세요 ~~~ ^^;;" 외출하고 온날은 도통 잠 잘 생각을 안하는 나림이.. 아무래도 오며 가며 차로 이동시 잠을 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ㅡ.ㅡ;; 나림아 이제 그만 자고 내일놀자.. 엄마가 내일 잼있게 해주께.. ㅎㅎ 더보기
20090213_나림 저녁외출 부천 작업실 가다. 20090213_생후 156일 나림 엄마 아빠와 함께 부천 작업실 가다. ㅎㅎ 낮잠자는 나림이.. 나림이는 12시~2시 사이에 한번 / 5시~7시 사이에 한번 낮잠을 잔다.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저녁에는 보통 11시쯤 잠들어서 7시정도에 깨는것 같다. 밤중수유는 거의 안하는 상태.. 이것만해도 나림이에게 정말 고맙다. 저녁외출을 한 나림이.. 엄마 아빠 여기 어디야??? 아빠한테 안겨서도 초긴장 상태인 나림이.. 낯선곳이여서 인지 잠투정이 심했던 나림이 앙아아앙~~ 엄마 아빠 진땀빼고 30분 정도 씨름하고 재웠으나 곧 다시 깨고를 반복, 결국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항상 차를 타면 어딘가로 끌려오는 나림이.. ㅋㅋ 엄마 아빠.. 또 어디가는거야?? 나림이 피곤한데... ㅡ.ㅡ;; 더보기
20090212_나림이는 할머니가 좋아요!! 할머니를 보고 낯가림이 심했던 나림이 이날은 할머니를 보고 방긋방긋 웃었다. ㅎㅎ 할머니도 웃고 나림이도 웃고.... ㅎㅎ 기분 좋은 나림이 방긋.. 사진찍는 엄마보고 안아달라고 발을 동동 구른다. 엄마 안아주세요~~~ ㅎㅎ 낯가림이 심할땐 이렇게 해보세요.. 할머니가 오셔서 바로 나림이를 쳐다보거나 운다고 안아주려고 하면 더 울어재낀다. 할머니랑 둘이서만 방에 있으면... 울어재낀다. 낯가림을 없애려면.. 할머니가 집에 와서도 한동안 엄마가 안은 상태에서 엄마와만 애기를 하다가 어느정도 적응이 된 다음 들어다보고.. 혼자놀게 둔 다음... 충분히 시간을 갖고 안아주면 낯가림이 좀 들해진다. ㅎㅎ "어머니.. 조금 더 있다가 안아주세요... ㅎㅎ " 사실 섭섭해도 효과는 만점이다. 더보기
20090211_나림이 뒤집은날 20090211_생후153일 나림이 뒤집은 날 나림이 아침을 먹이고.. 나서 밥을 먹으려고 부엌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왠지 조용한 나림이 무엇을 하시나.... 하며 방문을 살짝 열었더니.. 아. 글씨..뒤집어 버린게 아닌가?? 며칠전 부터 다리를 번쩍번쩍 드시더니.. 드뎌.. 뒤집으셨다. ㅋㅋ 뒤집고 나서 이제 기어갈 준비하는 나림이.. ㅎㅎ 배경.. 괴물들이 사는나라.. 나림이가 보는 그림책. 엄마!! 나림이 뒤집었어요.. ㅎㅎ 스마일 나림이 때문에 항상 행복한 엄마.. 나림아.. 사랑해..ㅎㅎ 더보기
20090210_핑크공주 나림 더보기
나림 100일사진_올리브 스튜디오 너무 사랑스러운 나림 도통 웃는사진은 하나도 없구나... 베이비포토가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렇지 너무하지않은가?? 두번이나 한 사진중에서 건진게 이것뿐이라니.. 서비스도 맘에 안들고 정말이지 꽝이다. 으윽... 맘에 안들어.. 그나마 울 나림이가 이뻐서 사진이 이정도 나온거지.. 쩝... 암튼.. 나림토끼 사진땜에 봐줬다. 흥... 여기서 절대로 사진찍지 마세요.. 서대문 올리브스튜디오.. ㅋㅋㅋ 더보기
20090209_나림이의 하루 20090209_생후 151일 나림이의 하루 기어가기 연습.. 아직은 버둥버둥 그러나.. 다리에 손을 대주면 앞으로 전진한다. ㅋㅋ 오늘도 스마일 나림.. 노래불러주면 웃으면서 옹알옹알 따라부른다. 응가할때는 손으로 발을 잡고 힘을 준다. 목욕 후 물기닦기.. 에취~~ 나림이 추워요.. 엄마 나림이 춥고 배고파요... 알았어 빨리하고 쭈쭈먹자.. ㅎㅎ 살이 통통 오른 나림이.. 볼살이 터질듯 하다. 엄마 쭈쭈먹고 나니 이제는 동화책읽어달라는 나림양 동화책읽어주고 쭈쭈주고 기저귀갈아주고 또 쭈쭈주고.. 11시가 넘은 시간 드뎌 주무신다. 나림이 더 크려는지 오늘 다른날보다 엄청 드신다. 윽윽.. 가끔 아이가 부쩍 자라려는지 먹는양이 늘어날때가 있다 이럴때 엄마가 정말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는 .. 더보기
20090205_엄마 나림이 창피해요.. 엄마 나림이 창피해요..으윽 알아서 중요부위 가려주시는 나림양.. ㅎㅎ 앙~~~ 창피하대두~~ ^^;; 나림 미쉐린타이어 되다. ㅋㅋ 옷 갈아 입혀주니 좋아라 웃는 나림이.. 엄마 나 이뻐?? ㅎㅎ 엄마, 이모자 꽉 끼는데 ㅎㅎ ㅡ.ㅡ;; 엄마가 또 사줄께.. 나림 모자달린옷 입혀주니 좋아라 한다. ㅎㅎ 엄마 메~~~롱 ㅋㅋ 오늘도 옷을 몇번 갈아입는지 모르겟다. 으윽.. 아침에 응가하고 엉덩이 닦아 주면서 한번. 점심때 기저귀 갈아주다가 쉬어뭍혀서 두번, 밤에 젖먹이고 뉘어놨는데 살짝 넘겨서 세번, 그래도 나림이는 스마일 ㅎㅎ 더보기
20090204_낯가림 심해진 나림이.. 엄마랑 있을때는 즐거워요.. ㅎㅎ 20090204_생후146일 나림이는 4개월이 지나면서 부터 낮가림이 시작되었다. 병원에서 낯선 사람을 보고 조금씩 찡긋찡긋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고, 할머니를 보고도 처음엔 낯설어 안기지 않다가 한시간정도 지나고 나서야 안겼다. 설날 연휴때도 낯가림이 좀 있었는데.. 사실 그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장시간 차로 이동하고 컨디션도 별로였기에 그러려니 했다. 이날 나림이 할머니가 집에 오셨다. 할머니가 나림이를 안아주면 나림이는 울어재끼고, 할머니가 나림이를 쳐다보기만 해도 울기시작했다. 나림이가 젖먹고 낮잠 잘 타이밍이긴 했어도.. 좀 심하다 싶을정도였다. 에구구~~~ 겨울이고 나림이가 아직 어려서 엄마하고 집에만 있어 더 그런가부다. 그리하야.. 꽃피는 춘삼월에 롯.. 더보기
20090203_나림이는 여전히 아기체육관이 좋아요.. "오~~~ 엄마, 이 별 나림이꺼지.. ? 이 별 따줘.. ㅎㅎ" 요즘 나림이 힘이 좋아졌는지 체육관에 달린 별을 뺀다. 유기농 허브 물티슈 홍보대사 답게 오늘도 가슴에 스티커를 붙이고.. ㅎㅎ 노래 부르는 나림이.. "아~~아아~~~ 아아아~~~" 나림이가 2개월 좀 지났을때 집에 온 아기체육관~~ 아직도 나림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ㅎㅎ 나림이는 그래도 엄마랑 노는게 젤 좋아요~~~ 귀여운 나림양.ㅎㅎ 더보기
20090202_다리번쩍 올리기 생후 144일 _ 나림 요즘 뒤집으려는지 다리를 번쩍번쩍 들어올린다. 일명 엄친딸은 백일이 좀 지나자 마자 뒤집었다는데.. 울 나림이 도통 뒤집을 생각을 안한다. 애들마다 차이가 있겠지.. 하면서 기다려주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조바심이 난다. ㅋㅋ "엄마. .걱정마.. 내가 맘만 먹으면 다 뒤집을 수 있어" 그때가 언제니?? ㅋㅋ "걱정말래두~~~~ " 그래두 울 나림이 언제나 스마일이다. ㅎㅎㅎ "영차 영차~~" 포스는 항상 기는 아기.. ㅋㅋ 이날 다이어리를 보니 "나림 대마왕, 완전 울어재끼다" 라는 메모가 써있다. 설날 연휴 마치고 한동안 보채길래 좀 안아주었더니 낮에도 안아달라고 그렇게 울어재꼈다.안아서 재우다가 잠든가 싶어서 뉘어 놓을라고 하면 등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울어대고, 그렇게 서너.. 더보기
20090201_아빠 나림이 괴로워요.. ㅋ 휴일이여서 집에있는 나림아빠... 나림이를 무릎에 앉히고 괴롭히고 있다. "아빠. 나림이 괴로워요~~ 앙~~" 아빠와 함께 걸음마 연습중. "아빠 더 위로 올려줘요~~ ㅎㅎ" "아빠 잼있었어.. 담에 또 해줘 ㅎㅎ " 휴일이 즐거운 나림이~~~ 아빠 담에 또 놀아줘 ㅎㅎㅎ 사족1. 이마엔 손톱자국. 으윽 더보기
20090201_스마일~~~ 20090201_생후 143일 여러분 스마일 하세요.. ㅋㅋ 나림이 방긋방긋~~~ 옹알옹알~~~ 엄마보고 웃는다. 힘들다가도 나림이 웃는모습만 보면 힘든게 샤르르 풀린다. 엄마 애간장 녹이는 나림양 웃음보.. 여러분.. 스마일 하세요... ㅋㅋ 할머니가 사다주신 옷중에 70호 우주복인데 한번도 안 입힌 옷 아무래도 올 여름에 입히기 어려울것 같아 사진찍는데 잠시 입었다. 아기가 자라는 걸 보면 정말 대견스럽다. 아참, 사진촬영은 아빠가 .... ㅋㅋ 더보기
20090130_유기농 허브 물티슈 홍보대사 이나림 유기농 허브 물티슈 홍보대사 이나림 ㅋㅋ 엄마한테 악수하잔다. 나림 : "엄마 나랑 악수해~~ 이제 엄마말 잘 들을께~~~" 엄마 : "진심이야?? " 엄마: "이제부터는 잠투정 조금만하고, 얼굴도 긁지말고.. 알았지??" 이날따라 잘 자는가 했더니 30분을 못간다. 더보기
20090128_기어다니는?! 나림이 20090129_생후 139일 이틀동안 고단했는지 오전내내 잠을 잔 나림이 오후 컨디션이 회복되었다. 엎어놓은니 버둥버둥 그 모양이 꼭 기어간다고 해도 믿을정도다. ㅋㅋ 영차 영차~~ 에구구구 나림이 힘들어 ㅡ.ㅡ;; 너무 힘들어 머리가 다 서버린 나림이.. 요즘 떼쓰는걸 보면 성질이 보통이 아니다. ㅋㅋ 누굴 닮아서 그러는지... 으윽 "엄마 지금 내얘기 하는거 아니지 ㅡ.ㅡ;;" 성격파 배우 이나림. 더보기
20090126_나림 새해 나들이 아침부터 큰집가느라 분주한 나림이 고모가 사준 토끼옷을 입었다. 카시트에 앉은 나림이 "엄마.. 어디가는거야?? 나림이 배고픈데??" 큰집에서 제사를 마치고 또 외할머니집으로 이동 "어딜 또 가는거야? 나림이 힘든데.. 으윽" "아참 나림이 피곤하다니까 그러네.. 쩝 ㅡ.ㅡ;;" 외할머니 집에서 방긋방긋 웃는 나림이 나림이는 이날 사람들을 최고로 많이봤을거다. 낯선환경 낯선사람들 그리고 장시간 차로 이동~~ 그런것들이 나림이에게는 엄청 큰 스트레스였을거다. "나림아 내일 할머니집에 한번만 더 가고 다음날부터는 집에서 엄마라 놀자" 더보기
20090125_조명 받은 나림이 20090125_생후 136일 아직 뒤집지 못하는 나림이.. 아무래도 뒤집는데는 영 관심이 없는듯하다. 그래도 연습시키고 엎어놓으면 좋아라 하는 나림이.. 발그레 조명빨 받으셨다. ㅋㅋ 오호~~ 조명좋고 표정좋고 사진좋고 ㅋㅋ 연습을 마치고 힘들었는지 아빠품에서 떠나질 않는다. 아빠와 나림이의 손크기 비교.. ㅋㅋ 똘망똘망 나림이 "나림아 내일 큰집가서도 방긋방긋 웃어야된다." "ㅇㅇ 알았어 아빠.. 걱정마. ㅋㅋ" 사족1. 5D로 사진을 찍으니 손맛이 너무좋다. (카메라가 좀 무거운 단점이 있으나 패스) 더보기
20090124_셀프스튜디오 취소 ㅡ.ㅡ;; 20090124_생후135일 셀프스튜디오 예약한날.. But 그러나 아빠 컨디션이 안좋은 관계로 취소.. 나림이와 엄마는 무진장 아쉬워 집에서 촬영을 하였다. 아빠 오늘 사진찍으러 안가는거야?? 나 섭섭해.. ㅡ.ㅡ;; 울다가 웃으면.. ㅋㅋ 나림이 울다가도 앉아주면 깔깔대고 웃는다. 아빠 컨디션이 안좋은 관계로 사진도 못찍고 완전 나림이랑 엄마는 삐진날이다. 이로써 오디는 나의 카메라가 되었다. 음하하하 더보기
20090115_나림이 패션쇼!쇼!쇼!!! 예방접종한지 삼일째.. 원래 컨디션을 회복한 나림이.. ㅎㅎ 오전에 내리 두시간을 주무시더니 일어나서 방긋방긋 웃으신다. "엄마 나 이뻐??? ㅎㅎㅎㅎ" 요즘엔 기분이 좋으시면 깔깔깔 하고 소리내서 웃으신다. 원피스입고 조신하게 앉은 나림이..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여기까지라면 쇼! 가 아니죠.............. ㅋㅋㅋ 새침떼기 나림.. 엄마 이 모자 내꺼야?? 엄마껀데?? 나 줄꺼야??? ㅋㅋ 미소한번 날려주시지??? 싫어. 이 모자 나준다고 할때까지 안 웃을꺼야 ㅡ.ㅡ;;; 진짜 안 줄꺼야??? 그럼 손가락 빤다. ㅡ.ㅡ;; 똑순이 버젼 "떡 사세요!! 떡!!" 앙~~~ 한입 먹어보시랑깨요... ㅎㅎㅎ 나림이 쇼쇼쇼가 힘들었는지 금새 잠들어버렸다. 아빠가 일땜에 야근한다고 해.. 더보기
20090112_생후 123일 만4개월 2008년 9월 12일 태어난 나림이는 만 4개월이 되었다. 목가누기를 할수있고, 손으로 물건을 잡을수 있으며, 엎어놓으면 목을 번쩍번쩍든다. 몸에 힘은 좋아졌으나 요령이 없어서 인지 아직 뒤집기는 못한다. 손, 그밖에 가제손수건 등등... 입주위에 있는건 뭐든지 빨려고 한다. 엄마 손 꼭 쉰 나림이 정말 고사리 같은 손이다. 딸랑이 들고 입맛다시는 나림이.. ㅋㅋ 근데 그걸 입으로 가져가는 요령이 없다. 바운서에 앉은 나림이.. 흑백모빌을 손에 쥐고 있다. 미소를 날려준 나림이.. ㅎㅎㅎ 나림아 행복하니??? 더보기
20090108_나림이 안졸려요 ♡ 낮잠 잘 시간... 요즘 계속 젖을 물고 자려고 해서 혼자서 잠드는 법을 가르치는 중이다. 낮에도 조명을 조절하여 스스로 잠들게 하려고 하는데... 나림. 눈 말똥말똥 뜨고 안자려한다. "엄마.. 나림이 안졸려요~~" 이젠 방긋방긋 웃기까지 한다. 결국 불을 켜고 말았다... ㅜ.ㅜ 엄마 이 별 내꺼지??? 이젠 엎드려서도 잘 웃는 나림이.. 근데 언제잘꺼니??? 나림이는 요즘 잠투정이 부쩍 심해졌다. 안아서 재워달라고 하고, 젖 먹으면서 자려고 하고... 버릇 고치려면 힘들겠지만 나림아 우리 조금씩만 더 노력하자.. ㅎㅎ 더보기
20090106_집에 돌아오니 너무 좋아요♡ 생후 117일 집에 돌아와 컨디션 회복한 나림이 쉬를 하고 옷갈아입으려고 벗겨놓은 나림이.. 모가 좋은지 신났다.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하나... 빼먹었다. 나림이 미안 ㅎㅎ) 기회를 틈타 엎어놓았으나 추운지 전혀 웃지않는 나림이 옷 입히고, 모자씌워주니 어여쁜 아가씨가 되었어요..ㅎㅎ 새침떼기 표정도 지어보고 "엄마엄마 옷갈아입으니까 나림이 기분좋아. ㅎㅎ " 집에 돌아와서 기분좋은 나림이 예전 컨디션으로 회복했어요... 새해도 나림이는 스케쥴이 빡빡해요. 병원도 가야하고 100일 사진촬영도 해야하고, ㅎㅎ 바쁜나림이 화이팅~~~ 더보기
20081230_백일사진 연습 20081230_생후110일 오늘도 연습은 계속되었다. 엄마 나 잘하지?? 이렇게 하면돼??? ㅎㅎㅎ 이제 그만하면 안돼?? 나 힘들어 ㅡ.ㅡ 자~~ 이번엔 앉는 연습 나림이에게 이제 앉는건 너무 쉽다. ㅎㅎ 곰돌이 옷입고 웃는 나림이.. 연습을 마친 후 찡찡대다 젖먹고 잠들었다. 더보기
20081228_생후108일 12월27일 100일 사진촬영을 위해 "올리브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앉는것도 싫어요. 모자쓰는것도 싫어요.. 결국 한번에 촬영하는 것을 실패, 1월달에 재방문을 약속하고.. 집에서 앉고, 모자쓰는걸 연습시키기로 했다. 집에서는 너무 잘 웃는 나림이.. 그냥 집에서 찍어줄까부다. 연습하면서 엄마가 찍어준 사진 ㅋㅋ 그새 모자가 작아져서 도리도리 하면 모자가 돌아간다. ㅋㅋ 엄마 다 끝난거야? 쫌 더 웃을수 있는데.... ㅋㅋㅋ 아무래도 집에다 조명 설치해야겠다. ㅋㅋ 더보기
20081215_뒤집기 연습 20081215_ 생후 95일째 아빠가 뒤집기 연습시켜줬다. 죽을똥 살똥 힘들어 하는 나림이 ㅋㅋ "아빠!! 나림이 힘들었어.. 으윽... 힘들었어 ㅡ.ㅡ;" 이제 안시킬꺼지?? 휴~~~ 나림아~~ 오늘은 그만~~ 내일또하자~` 언제까지??? 혼자서 뒤집을때까지~~ 나림이의 고된 나날은 계속된다 쭉~~~ 더보기
20081120_인상파 나림 인상파 나림. 어쩜 울 아기는 이다지도 인상을 쓴다. ㅋㅋ "내가 제일 이쁘단말야~~~ " 더보기
20081123_생후72일 스튜디오 촬영 20081123_생후 72일 독립문에 있는 올리브 스튜디오에서 나림 촬영하다.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나림이 ㅎㅎ 머가 불안한지 두손을 꽉 쥐었다. 아빠와 한컷 이번엔 흑백으로 부드럽게... 요즘 베이비 스튜디오에서는 임신했을때 만삭사진과 신생아사진(조리원 방문하여 촬영), 50일사진(스튜디오촬영) 하여 앨범을 만들어준다. _ 이건 서비스 그 후 100일사진, 돌사진, 성장앨범 등을 만들라고 꼬신다. 사진촬영 후 100일 촬영비 10만원 계약금을 걸고 왔으나 사진이 영~맘에 안들고, 촬영도 성의없게 하여 100일 촬영은 가장 저렴한 15만원 액자형으로 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셀프 스튜디오에서 촬영해주기로 했다. 홍대에 위치한 "홍시" 셀프 스튜디오로 2시간에 5만원이다. 2009년1월17일예약.. 기대만.. 더보기
20081017 초점책 공부하는 나림이 아직 더 놀아야지..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초롱초롱한 나림이 모기가 물어서 왼쪽 뺨과 눈이 빨갛다. 흑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