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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나림&석준사진

20090418_생후219일 엄마랑 아빠랑 농협대도 가고 원당 종마공원도 가고~~ 자고 일어난 나림양 휴지를 테러중입니다. "우와~~ 이거 되게 신기하다.. ㅋㅋ 엄마 이거 나림이 장난감이예요~~~" "아니란다.. 나림아 휴지랑 그만놀고 언능 엄마 아빠랑 나들이 가자 ㅎㅎ" "엄마 어제 쭈쭈 안주고 재워서 나림이 피곤하니까 도착하면 깨워주세요~~" 서오릉으로 갈 예정이였으나 사람이 너무많고 차 댈때가 없어서 패스!! 지인이 원당 종마공원이 좋다고 추천해줘서 그쪽으로 가던길에 잠시 농협대에 들렀다. 농협대.. 그냥 간단히 산책하기 좋다. 입구 왼쪽으로 작은 공원이 있는데 아담하고 이쁘다.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 조용해서 맘에 들었다. "여기 어디예요~~ 엄마 운전 잘 해주세요. 유모차 운전은 아빠가 더 잘하는데~~ 쩝 ㅡ.ㅡ;;" "엄마, 아빠랑 나들이 하니 나림이는 행복해요~~" 나림이.. 더보기
20090417_생후218일 나림이 기타치고, 목욕하고~~ 아이 창피!! 나림양 오전에 세브란스 소아외과 외래 다녀오면서 컵을 하나 사줬다. "엄마 이건 새로운 장난감이예요?? " "나림아.. 그건 컵이예요. 그걸로 나림이 물도 마시고, 우유도 마시고 할꺼예요~~" "징가징가~~~ 나림이는 기타가 좋아요~~~"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령온 기타 "엄마 무슨 노래 듣고 싶어요. 나림이가 연주해줄께요~~" 나림양 신생아때부터 특히 음악을 좋아한다. 아기잠 플랜 중 하나 잠자기 전 목욕!! "나림아~~ 코 흥~~ 오늘은 잘 잘꺼니??" "엄마 아이창피해요~~ 자꾸 이런사진 올리면.. 오늘 땡깡 부릴꺼예요" "으흐흐 점점 몸이 노근노근 해지는데... ㅎㅎㅎ" "근데 엄마 오늘도 나림이 쭈쭈 안먹고 자야하나요?? ㅡ_ㅡ" "나림이 쭈쭈먹고 자고 싶어요~~~~" 나림양 아기잠 플랜 삼.. 더보기
20090416_생후217일 문화센터 친구들 모여라~~~~ "냠냠냠 맛있는 식사시간~~~" "미끌미끌 엄마 손으로 만지니 미끄러워요~~~" "나림아 그건 쇠고기 애호박 미음이란다~~~~" "엄마 나림이 배부른데 그만 먹을래요~~" 나림양 이제는 이유식을 잘 먹고, 숟가락 보다는 밥그릇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밥그릇을 주면 손으로 주물주물 만지작 거리고, 밥그릇을 입으로 빨려고 한다. ㅎㅎ 그렇게 조금 놀다가 싫증나면 금새 징징징 ~~~ 엄마쭈쭈먹고 싶다고 징징댄다. "엄마~~~ 놀아주세요~~~" 이유식먹고 옷갈아 입은 나림양~~~ 배부르니 기분좋은 모양이다. ㅎㅎ 오감놀이 공부하러 엄마랑 외출~~ 집앞에서 찰깍!! "나림아 스마일~~~ " "엄마 나림이 졸린데~~ 쩝" 인상파 나림  민서안녕~~~ 수정이도 안녕~~~ 자다깬 나림양 어리버리~~~ "나림아 잠.. 더보기
20090415_생후 216일 엄마 나림이 엄마쭈쭈 먹으면서 자면 안돼요??? ㅠ.ㅠ "ㅎㅎ 엄마 나림이 잘 자고 일어났어요~~~" "나림이 배고픈데.... 쭈쭈 주세요~~~" "나림아 기저귀부터 갈고 쭈쭈먹자~~" "으음~~ 배고픈데..." "엄마 머봐요~~~??" 엄마는 TV 시청중, EBS 60분 부모에 하정훈 선생님이 나왔다, 밤에 잠을 재울때 목욕을 시키고, 동화책을 읽어주고, 불을 어둡게 하고, 자장가를 들려주고 잠들기 의식을 치룬 후 스스로 잠들수 있게 도와주라는 말씀 우리 나림양도 낮이고 밤이고 젖을 물고 자려는 습관때문에 고민이였는데... "나림아... 젖물고 자면 안됀데.. 나림이도 혼자잠들기 연습하자 ㅎㅎ" "으음~~ 머라고 엄마?? 나림이 잘 안들려요~~~" 딴청피우는 나림양.. 양말잡고 좋아라 웃는다.. 그렇게 웃는것도 잠시.. 젖 안물리고 재우려고 하다가 너무 울.. 더보기
20090414_생후215일 촉각책보고, 그림책보고, 엄마랑 재미있는 하루~~ 오늘의 메뉴 : 쇠고기 야채죽 (쇠고기, 당근, 시금치 ㅎㅎ) 나림양 대여섯 숟가락 정도 먹으면 숟가락을 뺏어 자기가 먹으려고 하나, 아직까지는 먹는다기 보다는 숟가락 가지고 놀기, 밥그릇에 손넣어 이유식 만지기를 하면서 논다. ㅎㅎ 이유식 먹고 기분좋아진 나림양.. "뽕뽕~~~~ 비비티 버비티 부" "세모야.. 기다려.. 내가 간다" "엄마 나림이랑 놀아주세요~~~" "음~~ 머하고 놀까??" "동화책 읽기 어때요??" 동화책 보고 좋아하는 나림양~~ "엄마가 어디갔지??? " "나림이 혼자 놀아야겠다" 혼자서도 잘 노는 나림양.. 아이 이뻐라~~~~ "엄마~~~~ 놀아주세요~" "엄마 쭈쭈 먹는다더니 무릎에 올라와서는 놀아달라고??" "딸랑이 흔들어보셨나요??" "안 흔들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더보기
20090413_생후214일 나림 응가 후 목욕한판~~ 에구 시원해용~~ 오늘의 메뉴 : 감자오이미음 무당벌레야 안녕~~~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촉각책, 네모거울 덕분에 나림이 얼굴이 더 환해보인다. "엄마~~ 이거 맘에 들어요~~~" "그래?? 어쩌지?? 그거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거라 반납해야해요~~" "으~~ 나림이꺼 아니예요?? 그럼 담엔 더 재미있는거 빌려주세요~~" ㅎㅎ 녹색장난감 도서관 두번째인데... 나림이가 촉각책을 좋아해서 다행이다. ㅎㅎ 영차영차.. 오늘도 엎드려 벋쳐중인 나림.. "아이 축축해~~ ㅡ.ㅡ; 이럼 엄마가 모르겠지?? ㅎㅎㅎ" 쉬야하고 옆으로 비껴난 나림양~~ "엄마, 나 쉬야 안했어요~~~" "나림이 잘못이 아니예요~~ 엄마가 기저귀 안채워줘서 이불에 쉬야한거란 말이예요~~" "엄마가 엉덩이 닦아줄께.. 좀만 기달려~~~" .. 더보기
20090412_생후213일 벚꽃보러 일산호수공원으로 고고~~~ " 엄마 오늘 벚꽃 보러 간다더니?? 어떻게 된거예요??" "나림아.. 오늘은 일산 호수공원으로 갈꺼야~~~ 빨리 아빠 깨워 ㅎㅎ" "아빠~~~ 나림이랑 일산으로 꽃보러 가요~~" "나림이 벚꽃이 좋아요~~~ 빨리보러 가요 ㅎㅎ" 주차장에서 차 나오길 기다리는 중. 나림양 머가 신기한지 눈이 휘둥그래졌다. "엄마 아직 멀었어요?? 나림이 심심한데~~~ 쩝 ㅡ.ㅡ;;" "나림이가 타고있는데 아저씨 운전 그렇게 하면 안돼지~~~" 운전 똑바로 합시다!!! 자유로에 핀 벚꽃 다들 꽃놀이 가는 모양이다. ㅡ.ㅡ; 나림양 차타고 오는게 피곤했던지 일산에 도착해 쭈쭈를 먹고나니 잠들어 버렸다. "나림아.. 다왔는데~~ 쩝 ㅡ.ㅡ;;" 나림양 쿨쿨 낮잠 주무시는 동안 엄마 아빠는 벚꽃구경이 한창이였다. "나림아 벚꽃.. 더보기
20090411_생후212일 결혼식갔다가 외할머니댁으로 고고~~ 벚꽃나들이 "아이셔~~~" 더보기
20090410_생후211일 목련꽃 보고 영유아검진하러 갔다왔어요. 삼다수가 좋은 나림양 더보기
20090409_생후 210일 오감발달놀이 친구들 ㅎㅎ "ㅎㅎ 엄마 나림이 기분좋은데.. 오늘은 어디가요??" "나림아 오늘 문화센터 가는날이야~~ 가서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만날꺼예요" "애들아 안녕~~~ 나림이예요~~" "안녕 난 건이야~~~" 잘생긴 남자친구 권나림 VS 이나림 "엄마, 얘도 나림이야??" "우리 나림이랑 이름이 같네~~ 친하게 지내렴 ㅎㅎ" 오랜만에 문화센터에 오신 민서양!! 민서야.. 빠지지말아야지 나림이 심심해요~~~ 이번주에는 작은북으로 노는걸 배웠고요~~ 앉아서 달강달강하는것도 배웠어요.. 오감놀이 수업을 마치고 나면 나림양은 잠들어버린다. 엄마는 간만에 예전 회사동료만나서 요거트를 먹었다. ㅎㅎ 녹색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오뚜기.. 요맘때 아가들에게 좋은 장난감이란다. ㅎㅎ "나림아..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야지.... 더보기
20090408_생후 209일 나림양 친구들과 함께 민서네로 모여라~~ "엄마 나림이 혼자 잘 먹을수 있다고요~~~ 걱정하지 말아요 ㅎㅎ" "어라?? 이게 잘 안돼네~~~" 아침일찍 일어난 나림양 닭살감자죽으로 이유식 전쟁한판 치루고 잠드셨다. ㅎㅎ "아함~~~ 맘마 먹고나니 졸리네.. 오늘은 머하고 놀지?? 아함~~~" "엄마 어디가는 거예요??" "오늘 민서네 놀러가기로 한날이야!!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까 잼있게 놀아야해~~" 민서네 집에 모인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ㅎㅎ 왼쪽부터 민서, 여정, 슬아, 민지, 나림 ㅎㅎ 슬아만 카메라 보고 있네.. ㅎㅎ 다들 카메라는 안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이번엔 민서와 나림양만 살짝 카메라 봐주시고 ㅋㅋ "아이고 고 놈들 참 잘생겼구나~~~" "엄머! 무슨말씀이세요. 저희는 이쁜 걸~~들 이라고요~~~" "우리 아가들 앉아볼까??.. 더보기
20090407_생후 208일 나림이는 먹고 먹고 또 먹고~~ ㅎㅎ 이것도 사진먼저 더보기
20090406_생후207일 나림이 혼자 이유식 먹고 싶은데 잘 안돼요.. ㅠ.ㅠ;; 오늘의 메뉴~~ "쇠고기 브로커리 미음" "냠냠냠냠냠~~~~ 나림아!! 아 해야쥐~~" "아이 맛있다, 아이 잘먹네~~" 이유식 먹는거엔 관심없고 숟가락에만 관심있는 나림양 "흐흐~~숟가락 아이템 획득~~" "어라~~ 밥그릇도 있네~~" "아앙~~ 이거 어떻게 먹는거냐?? 잘 안됀다!!! 어떻게 된거냐~~" "엄마 , 나림이는 혼자 안돼요~~ 앙~~~~" "이유식 먹고 싶은데 맘대로 안됀다... 앙앙~~" 이제 7개월째로 접어든 나림양 이유식을 몇숟가락 먹고 나면 먹는거엔 관심없고 숟가락을 빼앗을려고 한다. 혼자먹는 연습도 시킬겸 숟가락을 쥐어줬더니.. 도통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자기맘대로 안됀다며 짜증을 낸다.ㅋㅋ 귀여운 것~~ 오전 이유식 전쟁을 치루고 언제그랬냐는 듯 옷을 갈아입으신 나림양 "엄마.. 더보기
20090405_생후206일 솔이랑 나림이랑 아직은 서먹서먹한 우리~~ ㅎㅎ~~ "엄마 오늘 날씨좋은데 어디가는거야??" "오늘 솔이만나러 가는거야~~ 나림이가 좀 더 어릴때 솔이네 집에 놀러갔었는데.. 또 만나러 가는거야. 솔이보면 반갑다. 아이 이쁘다 해줘 ^^;;" " 솔이야 안녕~~~ ㅎㅎ " "나림아 안녕~~~~' 아직은 서먹하기만 한 우리~~~ "나림아 솔이야 친하게 지내야지 ㅎㅎ" 준비~~ 슝~~~ "나림이는 아빠가 비행기 태워줄때가 제일 좋아요!! ㅎㅎ" " 솔이는 배고픈데용!!~" 원당 솔향기 쭈꾸미 집에서 쭈꾸미를 먹고 헤이리로 고고~~~ 여전히 배고픈 엄마 먹는데 정신팔려서 쭈꾸미 사진은 못찍었다. 가게가 좁고 더워 밥먹는 동안 나림양은 내내 징징대서 후딱먹고 나왔다. ㅎㅎㅎ 헤이리에 도착한 나림양.. ㅎㅎ "아빠, 엄마는 어디간거야??" "엄마 어딧게?? 까꿍~.. 더보기
20090404_생후205일 신나는 주말 나림양 원피스입고 영흥도로 고고~~ "이것은 무엇이다냐~~~ 맛있게 생겼는데~~ " 나른한 주말 느즈막히 일어난 나림양.. 아빠의 아침을 노린다.. ㅡ.ㅡ;; " 맨날 나만 안주고 엄마 아빠만 먹더라... 오늘은 내가 먹고 말테다." "잡았다... ㅋㅋ" 나림양이 쏟을까 우유와 빵은 언넝 대피중 ㅎㅎ 빵을 뺏긴 나림양 시무룩한 표정이다. ㅡ.ㅡ;; "엄마, 아빠 오늘 주말인데 어디 안놀러가요~~ 나림이 이쁜옷도 입었는데 ㅎㅎ" "나림아 오늘 대부도 가자~~ 가서 바다보고 오자 ㅎㅎ" "정말요~~ 아이 신나라~~ ㅎㅎ" 나림양 주말 나들이가 너무 좋은지 방긋방긋 웃는다. 붕붕붕~~ 자동차타고 고고씽~~~ 대부도로 출발!! "아빠.. 언제 도착해요?? 나림이 심심한데~~~" 대부도에 도착해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바다보러 영흥도로 고고~~.. 더보기
20090403_생후204일 나림양과 사과의 한판 ^^;;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나림양..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 중 저 플라스틱 고리가 맘에 드나 봅니다. ㅎㅎ "엄마~~" 우리 미소천사 나림양... "영차 영차 엄마한테 가서 빨리 밥달라고 해야지~~" "엄마 나림이 배고파요~~ 맘마 안줘요??" "나림이 좀만 기다리렴~~~" 목욕 후 옷갈아입은 나림양... "엄마 나림이 이런사진 자꾸 올리면 시집 못간단 말이예욧!!! ㅡ.ㅡ;" "그럼 나림이 시잡안가고 엄마 아빠랑 평생 살까?" "에공 차가워 엄마 나 쉬한거 같아요~~~" 엉덩이가 빨게져 목욕후 잠시 벗겨놓으니 고새를 못참고 쉬를 한 나림양.. ㅡ.ㅡ;; 깔아논 기저귀에다 쉬를 해놓고 옆으로 비껴 앉은 모양새다.. ㅋㅋ 귀여워~~~ 아빠는 저녁약속이 있다고 하여 엄마와 저녁을 먹은 후 사과.. 더보기
20090402_생후 203일 롯데문화센터 오감발달놀이, 녹색 장난감도서관, 신촌 아웃백 외식 "엄마 오늘 내 머리스타일 어때요??" 문화센터에 온 나림양 "나림아 오늘은 컨디션이 어떠니??" "수정아 안녕~~" 일주일새에 더 이뻐진 수정양 ㅎㅎ 어리버리 나림양과 수정양.. 수정이는 나림이를 보는데.. 나림이는 어디를 보는거니?? 이번주에는 발 마시지와 스카프 놀이를 했다. 특히 스카프 놀이는 집에서도 간편히 할수있는 놀이여서 나림이랑 같이 하면 좋을것 같았다. 새로운 것을 대할때마다 눈이 커지는 나림양... ㅎㅎ 얼마나 흥미진진할까??? 아이들의 밝은 눈을 보면 행복해진다. ㅎㅎ 수업이 시작하면 나림양과 놀아주느라 사진을 잘 못찍는게 아쉽지만.. 이 시간만큼은 나림양에게 집중하고 싶어 사진찍기는 잠시 패스~~~~ 나림양.. 이번주에도 비누방울 놀이할 때 잠시 칭얼댔다. 2시~3시 사이 나림이가 .. 더보기
20090401_생후 202일 아기와 함께 외식_홍대 빕스 나림양과 함께한 외식.. ㅎㅎ 미정언니와 함께 홍대 빕스에 방문했다. 아기띠를 메고온 엄마들이 꽤 있었는데.. 알고보니 화장실에서 기저귀를 갈수도 있고, 화장실 옆에 좁지만 작은 수유실(한명 들어가 앉을 자리 ㅡ.ㅡ;)이 있어 수유도 할 수 있었다. "엄마는 맛있는거 먹고.. 나도 엄마 먹는거 먹고 싶당. ㅡ.ㅡ" 이유식을 데워달라고 하니 흔쾌히 데워서 가져다 주었다. 식탁의자에 앉아 이유식 받아먹는 나림양.. ㅎㅎ 요즘 외식이나 밥 먹을때 자꾸 엄마 먹는것에 관심을 보여 이유식을 챙겨서 가지고 당긴다. 7개월쯤 되면 손으로 집어먹는 간식을 주라고 하는데.. 이제 부터는 간식을 챙겨야겠다. "엄마 나림이 졸려요~~ " 징징대는 나림양 수유실에서 엄마젖먹고 잠든 나림양.. 오랜만에 미정언니와 느긋한 점심을.. 더보기
20090331_생후201일 이현이랑 나림이랑 동화책봐요~~ㅎㅎ 20090331_ 생후 201일 나림양 지난주 병원 진료시 귀가 좀 빨게 중이염이 의심되어 재 진료 함. 별 이상없다 함. 룰룰루... 나림아. 오늘 놀러가자~~~ "ㅎㅎ 우리집에 온걸 환영해요~~" 밝은 미소로 맞아주는 송이현군. ㅎㅎ 이현군 공잡고 낮은비행중인 나림양.. 옷에 쉬야 묻히고 이현군 옷으로 갈아입은 나림양.. ㅎㅎ "엄마~~ 나 창피해요." 기저귀 발진이 심해져서 나림양은 여기서도 벗고있다. ㅡ.ㅡ;;; "나림아... 미안 ㅡ.ㅡ 이래야 엉덩이 빨리 낫는데.. ㅎㅎ" "나림이도 동화책 보고 싶어요~~" 궁금한 나림양. 버둥버둥 동화책을 향해 전진~~ 나림양과 이현군 나란히 앉아.. ㅎㅎ 미소짖는 나림양.. ㅎㅎ 어리버리 나림양과 장난꾸러기 이현군.. ㅎㅎ 또 만나요~~~ 20개월인 이현군.. 더보기
20090330_생후200일 나림이는 언제나 행복해요.. ㅎㅎ "엄마.. 오늘 이유식 맛있다. 이거머야??" "쇠고기 브로커리 미음" "도레미파~~~" 엎드려 아기체육관 누르는 나림양.. 아기체육관 1.5단계는 나림이의 좋은친구랍니다. 코코코코코 볼~~ ㅎㅎ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여러분 나림이처럼 웃어보세요. 행복하세요.. ㅎㅎ 나림양 200일 기념 아침엔 쇠고기 브로커리 미음. 오후엔 닭고기 미음. 모유먹는 아가들은 6개월 이후부터 고기를 먹여야 하는데.. 닭고기는 단백하고 소화도 잘 된다 하여 마트에서 닭가슴살을 사왔다. ㅎㅎㅎ 닭가슴살과 쌀을 넣어 만든 닭고기 미음.. 나림양 너무 잘 드시넹.. 호호 나림양 200일 동안 감기한번 안걸리고.. (콧물은 조금 낫지만..) 열도없고, 아프지도 않고 예방접종 주사 맞아도 잘 견뎌내고.. 엄마쭈쭈도 잘 먹고 잘 .. 더보기
20090329_생후 199일 나림이와 한강고수부지로 고고~~~~ 기대에 부푼 나림양..."엄마 어디가는거야?? " 게으름뱅이 엄마 아빠는 오늘도 가까운 한강고수부지로 향합니다. ㅎㅎ 한강고수부지 망원지구.. 일욜은 주차요금 공짜 ㅎㅎ "나림아 밖에 나오니 좋니??" "네... ㅎㅎ 좋아요" 햇살은 좋으나 바람이 아직 차가워 겨울 우주복을 입히고 레인커버를 씌웠다. 나림양은 바깥세상이 궁금한 모양이다. ㅎㅎ 어머~~ 나림이 손이 어쩜 그리 크지?? ㅡ.ㅡ;; 엄마 닮았나부다. ㅎㅎ 날씨가 쌀쌀해 급 산책을 마치고 마트에 도착한 나림양.. ㅎㅎ "엄마~~ 나 머 사줄꺼야??" 나림양 200일 기념 옷이라도 사주려고 둘러보았는데... 마땅히 이쁜옷이 없다. 패스! "나림아 담에 이쁜옷사줄께 ^^;;" "아함~~ 알았어 ㅡ.ㅡ;; 난 이쁜옷 아니면 안입어" 나림양은 요즘 한.. 더보기
20090328_생후198일 주말인데 나림이 오늘 어디안가요??? "엄마.. 아빠... 오늘 주말이고 날씨도 좋은데 우리 어디 안놀러가요??" "나림이 심심한데...... 쩝 ㅡ..ㅡ" "아함~~~~ 낮잠이나 자야겠다" 한숨 자고 난 나림양.. 이젠 동화책 읽어달라신다. ㅎㅎ "엄마.. 그럼 동화책 읽어주세요" "엄마 아빠 내일은 꼭 놀러가요~~~~~" "그래 나림아, 내일 꼭 놀러가자 ㅎㅎㅎ" 게으름 뱅이 엄마 아빠는 느즈막히 일어나 나림양과 함께 아점을 먹고 나림이 기저귀 빨래를 하고 집청소를 하고 나니 오후 4시가 넘어갑니다. 결국 아무대도 못가고 말았지요~~~~ 나림아. .내일은 꼭 놀러가장.. 나림양이 먹은 이유식은 쇠고기 브로커리 미음.. ㅎㅎ 더보기
20090327_나림이는 매번 새로운 이유식을 먹고 싶단 말이예욧!! "엄마, 나림이 색깔 모양책 잡고 싶은데.. 자꾸 뒤로가요~~" 나림이의 놀이방 요즘 계속 뒤로 가는 중이여서 벽쪽에 붙어 있다. ㅎㅎ "음.... 엄마..이거 어제 먹었던 건데??? 딴거해주세요" 입맛 까다로운 나림양 쇠고기 애호박 미음을 이틀 먹였더니 인상을 쓰신다. ㅡ.ㅡ;; ㅎㅎ 먹다가 흘려 흰 수염이 생겼네.. ㅋㅋㅋㅋ "ㅎㅎ 엄마 이거말고 나림이는 매번 새로운 이유식이 먹고 싶단 말이예욧" 더이상 먹기 싫은지 숟가락을 손에 꼭쥐고 안놓는다. 숟가락 아이템 획득한 나림양.. 이유식 시작한지 3주째. 24일 병원에 갔을때 의사선생님이 하루에 두번씩 주라고 하여 아침 저녁으로 이유식을 먹는다. 이틀에 메뉴를 바꿔주었는데. 같은 메뉴를 네번씩 먹으니 질리나 부다.. 까딸스러운 나림양.. 엄마가 조금 .. 더보기
20090326_오감발달놀이 수업 좋아요! 레인 포레스트 부스터에 앉아 이유식을 ㅎㅎ 아침에 일어나 기분좋은 나림양.. ㅎㅎ "나림아 오늘 문화센터 가는날인데.. 가서 잼있게 놀자" "넹 엄마~~~~" 컨디션 최고~~~ 나림양 최고~~~ 1. 롯데백화점 본점 7층 수유실 최상의 컨디션을 쭉 이어가기 위해 수업시작 40분 전쯤 미리 백화점에 도착했다. 가는동안 버둥버둥 지하철에서 잠이든 나림양.. 롯데 백화점 본점 7층 수유실로 향했다. 처음가보는 수유실이였는데 수면실과 수유실, 기저귀를 갈수있는 공간, 아기 이유식 먹일수 있는 공간 등 아주 잘 되어있었다. 특히 기저귀 가는 침대옆에 세면대가 바로 있어 아기 엉덩이를 바로 씻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였다. ㅎㅎ 우야둥둥 자고 있는 나림양 수면실 침대에 뉘여 놓으니 3분만에 깨버렸다. ㅡ..ㅡ;; "아~~ 나림이는 엄마품에서 더 자고 싶.. 더보기
20090325_밤 10시 나림양 자야할 시간인데 말똥말똥~~ "엄마 안아주세요.. 비비티 버비티 부" 나림양 이리온~~~ 엄마한테 와야지 ㅎㅎ "엄마 나림이 별 따주세요.. ㅎㅎ" 별에만 관심있는 나림양 ㅜ,ㅜ 나림아 엄마랑 놀자~~~ 밤 10시가 넘은 시간.. 나림양 자야할 시간인데.. 아직도 더 놀자며 이러고 있다. ㅜ,ㅜ;; 나림아.. 오늘은 이만자고 내일 놀아야지~~~ , 말똥말똥한 나림양 나림양은 보통 10시쯤 잠들어서 9시쯤 깬다. 밤에는 한두번 정도 깨는편이고, 3-4시경에 한번깨서 기저귀 갈아주고, 5-6시경에 한번깨서 젖을주면, 9시까지는 잘 잔다. 물론 잘 잘때 그렇다는 거다. ㅜ.ㅜ;;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새벽에 이유없이 5-6번 깨는 경우도 있다. ㅜ.ㅡ 잘때는 꼭 젖을물고 자는데.. 고치려고 해도 잘 안고쳐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고민스럽.. 더보기
20090324_ 나림이 옷이 작아졌어요.. ㅎㅎ 오늘은 나림이 병원가는날.. 3월인데도 어김없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잘 빨아놓은 겨울 우주복을 꺼내 다시입혔다. 3-6개월 사이즈인데.. 이젠 작아져 나림이가 불편해 한다. "엄마 옷이 작아요... 새옷 사주세요.. ㅎㅎ" 예방접종 후 집에 돌아온 나림양.. 피곤했는지 집에와서 내리 3시간을 주무셨다. ㅎㅎ "엄마, 나림이 배고파요 ㅎㅎ" 자고 일어나 어리버리 나림양. 카메라를 들이대니 렌즈를 잡으려 한다. 이빨 두개 난 나림양.. "앙~~ " 나림이 병원가느라고 이쁜옷입었네.. ㅎㅎ 에고 답답해 벗어버리자. ㅎㅎ 나림양은 빙글빙글 도는중 ㅎㅎ 나림양 오늘 로타먹고 채혈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내리 3시간 자고 일어나서 평소와 다름없이 잘 논다. ㅎㅎ 나림아 힘들었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자.. ㅎㅎ.. 더보기
20090323_엄마 오늘 이유식 머야?? 양배추단호박 미음 "엄마 오늘 이유식은 머야?? " "양배추 단호박 미음" "좋아!! ^^;" 나림양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2~3일 정도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시작한 이유식.. 2일에 한번씩 다른 야채를 주기로 했다. ㅎㅎㅎ 오늘의 메뉴는 양배추 단호박 미음. 전날 주었던 양배추에 별 이상이없어 단호박을 삶아 같이 넣어 주었다. ㅎㅎ 나림양 단호박이 달달한지 잘먹는다. 이가 근질근질 나림양.. 손에 쥐는건 뭐든 입으로 가져간다.. ㅎㅎ "앙~~~ 배가 고프단 말이다" "으윽.. 몬 맛이 이러냐?? 엄마, 이거말고 쭈쭈 주세요." 수웅~~~ 엄마한테 갈테야~~~ 낮은비행으로 엄마한테 오려는 나림양 ㅎㅎ 귀여워 더보기
20090320_엄마가 안놀아줘서 쏘서에 화풀이하고 있는 나림양 나림아... 쏘서 다 부서지겠다... ㅎㅎ 재미있니? ㅎㅎ 더보기
20090322_오전엔 아빠랑 WBC보고 오후엔 외할머니 집에 가고.. ㅎㅎ 오전 10시 나림양 일찍일어나 아빠와 함께 WBC 한국 : 베네수얼라 전 경기를 보았다. 엄마는 부엌에서 열심히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데.. 아빠가 나오더니 "추신수 홈런~~" 을 외치고 들어갔다. 부랴부랴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 엄마는 계속 이유식을 만든다. ㅠ.ㅠ 오늘의 메뉴 ~~ 쇠고기 양배추 미음. 쇠고기는 양파와 함께 삶고, 양배추는 줄기부분을 제거하고 삶고, 쌀과함께 곱게 갈아.. 쇠고기와 양배추, 쌀을 함께 넣고 끓인다. ㅎㅎㅎ 오늘은 제법 맛있어 보였다. 아빠가 나림이를 봐주니 이유식 만들기가 한결 쉬웠다. 냠냠냠냠... 아빠와 함께 야구를 보며 이유식을 먹는 나림양.. "오늘은 좀 맛있네" 야구는 10:2로 승리... 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좋고, 외할머니 댁으로 고고~~ "엄마 오늘은 또.. 더보기
20090321_스토케 유모차 타고 선유도 공원으로 고고 비가 온다던 주말... 침맞고 돌아온 아빠 "오늘날씨 되게 좋아?? 어디갈까??" 부랴부랴 준비하고 집을 나선 나림양.. ㅎㅎ "엄마 또 어디가는거야?? ~~~" 카시트가 불편한지 찡긋 하고 있는 나림양..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 주차를 하고 유모차로 다리를 건너 선유도로 넘어간다. 다들 우리와 같은 생각이였는지 유모차를 끌고 나온 부부들이 꽤 많았다. ㅎㅎ " 얏호~~~ 아빠 아빠 신난다. 더 빨리~~~" 준비하고 나오니 5시가 넘은 상황.. 해는 없어지고 흐린 날씨. 나림아 엄마아빠가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일께 ㅎㅎ "응..알았어. 오늘은 좀 춥다. ㅎㅎ" 해맑은 표정의 나림양... 날씨가 약간 쌀쌀해지고 나림양도 피곤한듯 하다. ㅡ.ㅡ;; "엄마 그래도 바깥세상 구경하니까 좋다. 또 나올꺼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