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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

20100704_가려워 죽을뻔한 나림양 나림양은 아침부터 시무룩합니다. 온몸에 돋아난 발진이 더 심해졌거든요. 밤새 가려워서 잠까지 설친 터라 더 시무룩하네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로션을 발랐건만 가려움증의 진정에는 별로 효과가 없는 듯 합니다. (나림양이 고민중인 작은 튜브가 처방받은 로션입니다.) 볼까지 빨개졌네요...ㅠㅠ 열 때문이 아니고 발진 때문입니다. 그래도 웃어달라니 환하게 웃어줍니다. 기특한 녀석. 석준군은 낮잠에 드셨습니다. 밤 새 누나가 가렵다 못해 엉엉 우는 바람에 밤 잠을 설친 때문이죠. 나림양은 오늘 하루도 내내 엉엉 울어댔습니다...ㅠㅠ 시원한 물에 목욕을 시켜주면 조금 괜찮아 지는 것 같길래 조금만 응가를 해도 바로바로 목욕을 시켜 주었습니다. 오늘 목욕만 여섯번 한 나림양입니다. 석준군도 덩달아 목욕을 했습니다. (.. 더보기
20100703_나림이 몸에 뭐가 났어요 아침 일찍 일어난 나림양은 아빠와 병원엘 들렸습니다. 아직 콧물감기가 남아있어서 약을 받을 겸 어제부터 몸에 울긋불긋 솟아난 발진을 진찰 받기 위해서 입니다. 나림양 어렸을 때는 가운 입은 사람만 봐도 무서워해서 미용실도 못갔었는데. 병원놀이 세트를 사준 후로는 병원을 부서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치과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할텐데... 그건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ㅎㅎ 간 병원이 이비인후과에서 소아과를 같이 봐주는 의원이라 요런걸 시키더라구요. 삼분동안인데 나림양 이 것도 아주 잘 참아냅니다. 요건 아빠의 폰카로 찍은 사진...ㅎㅎ 폰카의 새로운 배경입니다...ㅎㅎ 병원에 다녀오니 새로태어난 손자가 보고싶으신 외할머니께서 와 계셨네요. 바쁘신 일이 있으셔서... 손자, 손녀만 보고 가셨네요... 딸과 .. 더보기
20100702_ 석준군 웃다. 석준군. 요즘 자주 웃습니다. 엄마 젖 먹고 기분 좋으면 특히 웃습니다. 살짝 미소만 보여줘도 엄마는 애간장이 녹습니다...ㅎㅎ 석준군 막달에 아빠가 중고로 구해온 키디 맥시프로. 사실 나림양과 함께 차에 태울 때 카시트가 하나 더 필요해서 구입했던건데요. 이게 흔들침대&바운서 역할을 합니다. 앉혀놓고 흔들어주니 잘 자네요...ㅎㅎ 엄마. 아이스크림은 어디가고 호박죽에 숟가락만 줘요? 어제 엄마아빠가 몰래 먹은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호박죽을 먹던 나림양. 괜히 엄마를 빤히 쳐다봅니다. 억울하면 언능 커라... 나림아...ㅎㅎ 더보기
20100701_ 석준이의 보송한 엉덩이를 위하여 석준이는 기분이 과히 좋지 않습니다. 아 찝찝해~~~~ 네. 석준군은 쉬야를 하셨군요. (기저귀의 오줌알림선이 파랗게 변해 있죠?) 이 때 어디선가 나타난 석준군의 누나. 다이애퍼크림과 더마119크림을 들고 오셨습니다. 보이십니까. 저 간절한 표정이. 아이참, 엄마. 기저귀 갈때는 다이애퍼 꼭 발라주셔야 해요~~~~ 오늘도 나림양의 하루는 보람찼습니다. ㅎㅎ 더보기
20100630 _ [신생아 BCG 예방접종] 석준 집으로 돌아온 뒤 첫 외출 ㅎㅎ 나림양 석준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감기에 걸렸는데... 심해졌다 나아졌다를 반복.. 이번에는 열감기가 찾아왔네요.. 새로운 식구가 생겨 스트레스 때문인지.. 어린이집에 감기걸린 친구들한테 옮고 옮기고 해서 그런건지.. 나림양에게는 안쓰러운 마음 뿐입니다. 흑흑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여 어린이집도 쉬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 나림 _ 석준아!! 나 거기 한번만 앉아보면 안될까?? 나림양 석준군의 카시트가 탐나는지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네요.. 음.. 그렇게는 안돼겠는데 누나 ㅎㅎ 석준군의 카시트는 키디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태울수 있답니다. 탈부착이 쉽고 바운서로 집에서도 사용가능하여 여러모로 좋답니다. 뒷자석에 장착한 모습.. ㅎㅎ 진료 기다리면서 엄마와 함께 한컷 ㅎㅎ 신생아 BC.. 더보기
20100610_석준5일 돈주고도 못사먹는다는 초유~~ 노란색의 초유~~ 이것이 진정 초유입니다. 어찌나 이쁜색인지.. ㅎㅎ 나림이때는 병원에서 직접수유를 했었는데 석준이는 억울하게 입원하는 바람에.. 직접수유를 못하고 유축기로 짜온걸 먹고 있네요.. 그래도 돈주고도 못사먹는다는 초유를 먹이려고 엄마가 무진장 애쓴걸 아는지.. 쪽쪽 잘도 빨아 드십니다. ㅋㅋ 석준아 초유도 먹었겠다.. 아프지말고 쑥쑥커라. 더보기
20100606_요즘세상에 집에서 애낳는 사람이 있어?? 6월4일 금요일 오후 산부인과진료 아이가 아직 안 내려와 있어 주말에 나올것 같지는 않다고 함. 예정일이 8일이라 예정일 지나고 아이가 안나오면 아이크기 봐서 유도분만을 할 지 결정해야한다고 해서 일주일 후 예약잡고 돌아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장보고 저녁먹고 돌아옴.. 6월5일 토요일 새벽에 허리통증이 좀 있었음. 예전부터 많이 걷고 움직인 날은 허리통증이 있어 별로 신경안씀. 점심때 나림양과 함께 낮잠자고 일어나서 집 근처 공원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나림양 손 닦이는데 의자나사가 한쪽이 빠져버림.. 괜찮겠지 싶어 그 의자에 앉아 그냥 저녁먹고 있다가 나림양이 식사그만하시겠다고 징징대서 나림양을 안아 내려주려는데.. 의자가 부러짐.. 놀이매트로 넘어져서 한동안 그 자세로 누워있다.. 더보기
20100513~20100514 20100514 강서미즈메디병원 더보기
20100512 월드컴 경기장 공원에 소풍간 나림양 엄마 전화기는 나림양의 훌륭한 장난감입니다. 버스타는 시간이 지루하신 나림양 마침내 월드컵경기장 도착. 슬아를 만났습니다. 예쁜 모자 쓰고온 슬아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슬아와 슬아맘. 그림같네요... ^^ 나림이도 한 장 꽃을 좋아하는 나림양입니다. 더보기
20100511 동생보러 병원 갔어요~ 발산동 강서미즈메디병원 산전진찰 더보기
20100510 더보기
20100506~20100508 할아버지 생신 & 어버이날 20100506_테러쟁이 나림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 들어온 나림양 로션이 피부에 좋다는 걸 너무 일찍 알아버린 나림양입니다...ㅎㅎ 20100507 수정이가 나림이네 집에 놀러왔어요~~~ 아유 요 이쁜 녀석들...ㅎㅎ 수정이는 사진만 찍어주면 저런 표정으로 웃어보입니다. 너무 귀여워요...ㅎㅎ 둘이서 잠깐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근처 어린이집 언니오빠들 수업에 참관중인 두 아이들입니다...ㅎㅎ 20100507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할아버지 생신을 앞두고 어버이날 전날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가족 사진은 패스...;;) 할머니는 나림양만 보면 너무 좋아라 하십니다...ㅎㅎ 여기는 녹번동의 씨푸드오션입니다. 같은 회사의 체인인 빕스보다 좀 더 좋았다는 엄마와 아빠의 의견!! 잘 먹고 즐거웠던 나림양입니.. 더보기
20100505_놀이터에서 즐거운 한 때 더보기
20100503~20100504 _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미끄럼틀 ^^;; 20100503 _ 이건 무슨 상자예요?? "엄마, 이건 무슨상자예요??" "나림이 오늘 여기서 자요?? " 어린이날 선물로 온 미끄럼틀.. 택배아저씨가 주고간 커다란 상자를 하루종일 밀어보고 찔러보고.. 드뎌 아빠가 꺼내서 조립을 해주었네요.. 나림양 상자에 들어가서는 한참동안 저러고 계시네요... 나림아~~ 어린이날 선물 맘에 들어요?? 20100504_ 엄마~~ 나림이 맘마 빨리주세요.. 엄마~~ 나림이 맘마 빨리주세요.. 뽀로로 젖가락을 손에쥐고 빨리 밥달라 하시는 나림양입니다. 산부인과 진료일이여서 또 미즈메디 병원에 왔네요.. ㅎㅎ 창 너머 엄마를 보고 너무 좋아라 하는 나림양입니다. 더보기
20100501~20100502 _ 엄마, 아빠랑 선생님계신 평창에 다녀왔어요.. 둘째 낳기전 마지막 여행이라고 할까요?? ㅎㅎ 최광호 선생님이 계신 평창 다수리에 다녀왔습니다. 폐교를 작업실로 사용중이신데.. 아직 정리도 안된곳에 불쑥 찾아가서 하루 잘 놀다왔습니다. 애들은 정말 시골에서 자라야 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나림양 운동장에서 너무 잘 놀고 강아지?!(라고 하기엔 너무크쿤요..)랑도 너무 잘 놀고... 얼굴은 꼬질꼬질 하루만에 시골촌년이 다 되었지만 말이죠... 엄마, 아빠도 너무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놀러가자.. 나림아~~ 더보기
20100429~30_ 수정이와 나림이는 사이좋은 친구~~~ 20100429 _ 수정이와 나림이는 사이좋은 친구~~ 오늘은 장난감도서관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이네요~~ 이사해서 가기도 힘들고.. 또 이제는 6월초가 출산예정일이라.. 나림이 데리고 움직이는것도 쉽지않아.. 5월 오감놀이 수업은 포기했습니다. 우리아가들 집에서 어찌나 빨리 나오셨는지.. 수업시작 거의 1시간 전에 도착하셨네요.. 붕붕카탄 나림양을 밀어주는 수정양~~ 이번에는 나림이가 밀어주네요~~` 둘이같이 시소도 탑니다.. ㅎㅎ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예요~~~ 오늘따라 어찌나 친하게 지내시는지.. 사실은 둘이 만나면 친한척 하다가 장난감가지고 오분도 안돼서 싸우거던요.. 근데~~ 오늘은 마지막 날인걸 서로 아는지.. 너무 붙어다니네요.. 엄마 괜히 속상하게 말이죠~~ 오감놀이 수업시간에 돼지가 되어버.. 더보기
20100428_나림이는 무슨생각을 하는 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호비에게 딸기 먹여주고 있는 나림양~~ 딸기스티커를 호비에게 잔뜩붙여서 얼굴이 안보이네요.. ㅎㅎ 나림이가 보는책 _ 아이챌린지 1단계 4월호 "어떻게 위로 올라갈 방법이 없을까??" "여기 앉아볼까?? 에구구 힘든데~~~" "장난감을 따 꺼냈는데도 안돼네~~ 쩝 ㅡ.ㅡ;;" "저 위엔 뭐가 있는거지?? 이걸밟고 올라가볼까??" "아이구.. 발이 끼었네~~ 이걸 어쩌지??" 나림양.. 장난감을 다 꺼내고 들어가지도 않는 엉덩이를 드밀고는 기를 쓰고 앉으려고 하다가.. 딸랑이 통을 밟고 올라서셨네요... 어쩜 저리도 기상천외할까요?? 나림이는 무슨생각을 하는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 더보기
20100426~27 _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나림이도 포도주스 주세요~~ 20100426 _ 검은콩은 내 친구~~ 흑미를 너무 사랑하시는 나림양~~ 엄마가 치우는게 너무 힘들어 대신 검은콩을 가지고 놀으시라고 주었습니다. 통에 담았다가 다시 꺼냈다가 또 담았다가 몇번을 반복하시고는 생콩을 입에넣고 오물오물 하시네요.. 나림아~~ 콩 먹으면 안돼요.. 맘마할때 같이 넣어서 먹는거예요~~ 20100427_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나림이도 포도주스 주세요~~` 엄마.. 이거 나림이꺼예요~~ 둘째 출산예정일이 다음달로 다가와.. 이것저것 용품들을 꺼내놓으니.. 나림양은 다 자기꺼라며 한번씩 해봅니다. 수유쿠션 역시 빨아서 끼워놓으니 나림양 허리에 끼우고서는 좋아라 하네요.. "이건 이렇게 여는건가?? 아야~~ 엄마 아파요~~~" 지퍼를 열다가 손이 아팠는지 울면서 호~~ 해달라.. 더보기
20100425_스토케타면 잠이 솔솔와요~~~~ 오늘도 엄마와 아빠랑 동네산책에 나섭니다. 엄마~~ 나림이 안 자려고 하는데 스토케를 타면 잠이 솔솔와요~~~ 낮잠자고 간식먹고 난 나림양~~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아주십니다. 동네 언니들이 잠깐 가지고 놀라고 준 요술봉과 머리빗.. 손에 꼭 쥐고 있네요.. ㅎㅎ 이건 무슨 꽃이예요??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 딸기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 주었더니.. 너무 맛있는지.. 얼굴에 다 묻히셨네요.. 나림아~~ 요즘 얼굴이 점점 동글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 이쁜 나림이 어디갔나요??? 더보기
20100424_야호 신나는 주말~~ 엄마랑 아빠랑 같이 어린이대공원갔어요~~ "오늘 날씨도 좋은데 우리는 어디 안가요??" 아침부터 신발장 테러에 나선 나림양입니다. 얼른 포착한다는게 벌써 일 끝나고 도망나오셨네요.. ㅡ.ㅡ;; 그리하야~~ 온가족 총출동 어린이 대공원에 가기로 합니다. 스토케에 나림양을 태우고~~ 저상버스에 올라답니다. ㅎㅎ 그나마 저상버스가 있어 유모차를 바로 태울수가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조금 불편해도 참아주시겠죠?? ㅎㅎ 버스에서 다시 지하철로 갈아타고 어린이 공원에 도착~~~ "아빠~~~ 저건 뭐예요???"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해서 동물 구경에 나선 나림양~~ 원래는 코끼리를 보러갔는데.. 코끼리, 사자, 호랑이등 맹수는 공사중이라 못보고 (5월5일 재개장하여 지금은 볼 수 있답니다. 흑흑) 기린, 사슴류는 구제역때문에 못보고~~~ 동물원은 철수하고 잔디.. 더보기
20100421~23_나림양의 본격적인 테러가 시작되었습니다. 20100421_엄마 나도 할수있다고요.. ㅎㅎ 계란을 안좋아하는 나림양 후라이도 싫다. 계란말이도 싫다. 계란국도 싫다... 장조림하려고 삶은 계란을 따뜻할 때 하나 주었더니 잘 드시더군요... 어찌나 까다로우신 입맛이신지.. 쩝. 자기가 껍질벗겨서 먹겠다는 나림양입니다. 엄마 나도 할수있다고요.. 계란껍질을 벗겨서 먹을수 있어요.. ㅎㅎ 20100422 _ 나림양의 본격적인 테러가 시작됩니다. ㅜ.ㅜ;; 나림양 _ 수정아~~ 안녕.. 반가워~~ 수정양 _ 나림아~~ 그렇다고 손가락으로 찌르면 안돼지~~ (ㅎㅎ) 수정이랑 나림양은 거의 1년간 함께 놀며 봐온 친구입니다. 겨울에는 물론 거의 만나질 못했지만.. 이제서야 서로를 알아보고 좋아라 하는데 나림양이 멀리 이사오고 또 동생이 생겨서 이제 자주 못.. 더보기
20100420_안양천으로 벗꽃구경간 나림양~~ 벗꽃비 맞았어요~~ "엄마 동생은 건강하데요??" 오늘은 동생을 만나러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우리 나림양 6월초면 누나가 되는데 의젖해 보이나요?? ㅎㅎ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 카시트에서 곤히 잠든 나림양입니다. ㅎㅎ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집앞 놀이터로 향합니다. "엄마~~~ 그네가 너무 잼있어요 ^^;;" 나림이네는 일주일전에 이사를 했는데.. 집 앞에 공원이 있어 나림이는 매일 놀이터에 가자고 현관에서 문을 두들긴답니다.. ㅎㅎ "엄마~~ 거기 있었어요??" 미끄럼틀 위에 혼자 올라가있는 나림양~~~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 집으로 돌아가 목욕을 하고 옷갈아 입고~~ 벚꽃놀이를 갑니다. ^^;; 안양천에 핀 벚꽃들~~~ 자다깬 나림양 벚꽃구경에 신이났습니다. ^^;; "엄마~~ 꽃비가 내려요~~~" 바람이 불자 .. 더보기
20100224 더보기
20100223 더보기
20100221 20100221 20100222 더보기
20100216 20100216 20100218 20100219 20100220 더보기
20100214~20100215 _ 나림이도 설날연휴 잘 보냈어요.. ㅎㅎ 20100214_생후520일 설날연휴라 나림양도 한복입고 친척들만나러 갑니다. ㅎㅎ 떡국도 먹고 과일도 먹고 오랜만에 친척들도 만나고.. 나림양 즐거웠나요?? 20100215 _ 생후 521일 오늘은 성묘하러 왔어요 ㅎㅎ 쌀쌀하긴 하나 맑은날 성묘간 나림양은 눈을 보고는 너무 좋아라합니다. 아빠~~ 이제 운전은 나림이가 할께요.. ㅎㅎ 더보기
20100212 _ 생후 518일 치즈먹고 너무너무 행복한 나림양~~ 오늘 간식은 나림양이 좋아하는 바로바로 치즈~~~ 입니다. "나림아~~ 코 눌린다... " "아구 맛있어~~ 엄마~~ 치즈 매일 먹으면 안돼요??" 나림양의 치즈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입니다.. 너무 이쁘죠?? 더보기
20100208~20100211 신종플루 예방접종2차, 장난감도서관, 삐삐머리나림 빠빵타고 아콩먹어요~~ 20100208 _ 생후 514일 카오리 이모랑 신나게 놀고 신종플루 예방접종 2차 맞았어요. 곤히 낮잠자는 나림양~~ 이리 잘 자주면~~ 너무나도 천사같습니다. 호호 오후에는 카오리 이모가 놀러왔어요. 카오리 이모와 함께 그림그리는 나림양~~~ "엄마, 나림이 병원 왜 온거예요?? 나림이 안아픈데~~" 살짝 미열이 있는데.. 내일까지 신종플루예방접종 2차를 접종해야 하기에.. 최리소아과에 갑니다. 미열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는 괜찮다고 예방접종 후 열이 나면 바로 해열제를 먹이라고 하시네요. 건강한 나림양.. 특별히 열이나거나 부어오르거나 하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20100209 _ 생후 515일 외출이 취소되서 아쉬워요~~ "엄마~~ 오늘 이현오빠네 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눈이 와서 약속이 취소 .. 더보기
20100207_생후 513일 주명덕 선생님 전시장에 갔어요~~ 느긋한 주말 오후~~~ 엄마, 아빠와 함께 대림미술관으로 향합니다. 주명덕 선생님 전시를 보기 위해서죠~~ 건물 구조가 이쁜 대림미술관.. 나림양은 사진전 보다는 전시장에 더 관심이 많네요... 나림아 뭐해요?? 저 아래 나무들도 있고... 밖에 나가고 싶어요~~ 의자에 걸터앉은 나림양~~ 이제는 혼자서도 잘 올라가네요~~ 음~~~ 주명덕 선생님 사진 좋은데요.. 아빠~~ 다음에 또 전시장와요~~ 나림이는 구경하는게 좋아요~~~ 대림미술관을 마음껏 활보하고 나온 나림양~~~ 맘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손가락질을 하며.. 뭐라뭐라 중얼댄답니다. 나림아빠.. .돈 많이 벌으셔야겠어요.. 호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