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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석준 이야기

20100904 _ 아빠가 없는 토요일 토요일입니다. 아빠는 공부하러 학원에 가고 나림양은 집에서 엄마와 놀았네요... 태풍이 지나가고 조금은 선선해져서 비가 오지 않을 때 잠깐 외출도 했습니다. 엄마꺼에요~~ 젓가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림양. 어서 엄마가 쓰는 젓가락을 쓰고 싶나 봅니다. 석준군 손을 하도 빨아서 나림양 어릴때 잠깐 썼던 공갈젖꼭지를 주었더만... 뱉어놓고 또 엄지손가락을 빨고 있네요...ㅎㅎ 우엇이든 빨고싶은가 봅니다. 지금은 볼 때 마다 제지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저럴지 조금은 걱정도 됩니다. 잠깐 외출했더니 구름사이로 해가 났네요. 색종이를 오려 종이컵에 붙이는 놀이를 했습니다. 나림양 어린이집도 안가는데 엄마랑 재미있게 잘 놀아주어서 너무 고마워요...ㅎㅎ 더보기
20100903 _ 비행기를 타는 새로운 자세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무조건 "안돼"라고 이야기 하기 보다는 하도록 내버려 두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정말 어렵더군요... "안돼"라는 말을 정말 입에 달고 살지 않나 싶을 정도로요... 나팔을 불어대서 동생이 깼습니다. 안된다고 해봐야 소용없는데 계속 불지말라고 하게 되네요...ㅎ 아유~ 누나는 저 시끄러운 걸 왜 자꾸 불어요? 비행기와 레슬링 중인 나림양. 비행기를 대하는 나림양의 새로운 자세. 와하하 그게 뭐야... 누나 넘 웃겨요... 비행기 날개 위에 앉아 트럼펫 삼매경 실컷 놀았으니 이제 책을 봐야죠... 나림양이 스티커북을 꺼내 남은 스티커를 찾고 있습니다. 나림아, 너 그거 이틀째에 다 붙여버려서 남은 스티커는 없어요...ㅎㅎ .. 더보기
20100902 _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에 어머니한테 별 일 없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네~ 별일 없어요~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밤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TV가 없는 나림이네는 여느 날과 다름이 없었다죠...ㅎㅎ 나림이는 일어나자마자 블록 삼매경입니다. 어린이집에 가려고 했는데 전화가 오더니 휴교라고 하네요...ㅎㅎ 날씨가 흐리고 기압이 낮은 날이면 아이들도 조금은 다운되는 듯 합니다. 여전히 블록 삼매경인 나림양. 창문을 내다보고 깜짝 놀랐네요... 온 거리가 나뭇가지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밤사이 강한 바람에 나무들이 고생을 많이 한 모양이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지만, 집앞 공원에도 아름드리 나무들이 쓰러졌더라구요... @_@ 하루종일 잠을 청하는 석준군. 엄마가 업어서 겨우 재운 나림양. 자고 일어나서 뽀로로, 패티.. 더보기
20100901 _ 방긋방긋 석준 석준군은 기분이 좋은지 아침부터 방긋방긋 합니다. 나림양은 어린이집 다녀와서 잘 놀았다죠... 매일매일 평범한 일상중에 어느새 9월이 되었습니다. 엄마 석준이 기분 좋아요...ㅎㅎ 석준이 이쁘게 찍어주세요? ㅋㅋ 비행기... 비행기...!! 어린이집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려본 나림양. 종이비행기가 반가운가봅니다...ㅎㅎ 비행기가 뭐에요? ' 석준이는 치발기 주세요오~~ 어디로 갔을까... 어디로 갔나?? 엄마 호비 전화기 어디 갔어요?? 누나는 또 저런다. 잘 찾아보삼... 백일이 가까워진 석준군 이젠 엎어놓아도 잘 노네요...ㅎㅎ 더보기
20100831 _ 세상에 쉬운거 없어 8월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나림양과 석준군은 더위와 싸우면서 명랑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엉엉~ 엄마 치발기가 어디로 도망갔아요...ㅠㅠ 석준아 팔꿈치 아래에 있어요~ 울지 말아요~ 역쉬 바나나는 날로 먹어야 제 맛~ 앙~~~~ 엄마도 한입 드셔보실래요? 나림아, 엄마한테는 맨날 껍질만 주는거야? ㅎㅎ 나도 바나나... 석준이는 좀 기다려야되요...ㅎㅎ 나림 _ 엄마 나림이가 석준이 책 읽어줄거에요~ 석준 _ 나도 바나나 먹고싶다... 엄마 _ 글씨도 모르면서 어쩔려고... 나림 _ 이거 아기꺼에요... 석준아 아~~~ 석준 _ ???? 의사모드 나림양입니다. 저렴한 병원놀이 덕분에 병원을 무서워하지 않게 된 나림양입니다...ㅎㅎ 더보기
20100830 _ 약장수 나림 뽀로로를 특히 좋아하는 나림양. 컴퓨터 앞에서 "뽀로로~"를 외치면... DVD를 틀어달라는 이아기구요... 밥상 앞에서 "뽀로로~"를 외치면... 젓가락을 달라는 이야기구요... 목욕탕에서 "뽀로로~"를 외치면... 뽀로로 물총을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요즘 하나가 추가 되었네요...ㅎㅎ "찐~" 이 약 한번 발라봐~ 벌레물린데 바르는 일종의 물파스인데요... 모기의 공격에 시달리던 나림양을 위해 긴급 공수된 아이템입니다. 나림양 바로 필수 아이템으로 장착하셨습니다. 구라 & 생떼 지수가 급격히 상승하는군요... @_@ 나림양이 잘하는 것 1. 밥먹기 2. 간식먹기 3. 약먹기 4. 병원에서 진찰받기 5. 냉각시트 붙이고 있기 6. 치료용 흡입 마스크 대고 있기 심지어는 즐기는 듯 합니다. 에이~~.. 더보기
20100829 _ 우주유영 석준 우주를 유영중인 석준군. 자연으로 돌아간 나림양. 에이~ 그걸 믿었어요? ㅎㅎ 이러다 돌 맞겠다. 도망가자. 근데 왜 앞으로 안가냐...;; 남매의 시선 쭈쭈먹다 기절 즐거운 목욕 근데 좀 챙피하다. 담부텀 가리고 찍어주세요. 뽀로로도 목욕중. 더보기
20100828 _ 뛰어 말어 이걸 뛰어 말아... 이걸 빨아 말아... 마스크놀이 석쭌이~~~~~ 윽. 더보기
20100827 _ 미소만 짓기도 힘들어요 석준군의 미소는 엄마에게 활엽수 활력소가 됩니다. 시시때때로 방긋방긋 웃어주는 석준군. 꺄르륵~ 한번 웃어주면 엄마는 피곤함도 한방에 날아간답니다. 정말이요, 엄마? 석준이가 맨날맨날 웃어드릴게요... 석준이 맛난 쭈쭈 많이 주셔야 되요? ㅎㅎ 웃는 것도 힘들어요~ 음냐음냐~ 그 시각 나림양. 다시 테러를 감행합니다. 나림이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구요~ 그렇죠? ㅎㅎ 더보기
20100826 _ 할머니가 오셨어요~ 엄마가 잠시 병원에 가봐야 해서... 할머니가 석준이를 봐주시러 잠깐 들리셨어요~~ 할머니는 석준이만 보면 너무너무 좋으신가봐요~~ 까꿍~ 석준이는 치발기 빠느라 여념이 없네요... 엄마... 이분은 누구신가요? -_-;; 에휴~ 또 눕혀놨어... 누가 저좀 안아주세요... :( 어린이집에서 나오는 나림양입니다. 오시자마자 간식에 여념이 없으십니다...ㅎㅎ 더보기
20100824 _ 멀뚱멀뚱 8월 24일, 8월 25일 이틀동안의 사진입니다. 20100824 멀뚱멀뚱... 손가락을 빨까 말까... 꼭지퍼즐을 들고 멀뚱멀뚱... 20100825 스티커 삼매경 모해요???? 숫자카드 & 색깔카드 놀이중이신 나림양. 놀이중에 키티 붙들고 실랑이중. 더보기
20100823 _ 기분 좋은 남매 나림양, 석준군 오늘은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나란히 포즈를 취했네요...ㅎㅎ 엄마 예쁘게 찍어주세요~~ 누나가 손 잡아주니 좋아하는 석준군. 나림양이 사랑하는 뽀로로 젓가락과 함께. 석준군을 업어주는 엄마를 따라 곰인형을 어부바 하는 나림양입니다...^_^ 잘 시간이 되어도 말똥말똥... 카시트를 흔들어주니... 까르륵~ 웃음보 터지는 석준군입니다. 엄마 아빠 애간장 녹이는 웃음보가 터졌네요... ^_^ 더보기
20100820 _ 아잉~~ ㅎㅎㅎㅎ 더보기
20100819 _ 젓가락질 하는 나림양 아직 만 23개월이신 나림양. 오늘은 젓가락질 쑈를 보여주셨습니다. 무려 말캉말캉 생두부를 젓가락으로 집어드는 묘기를... @_@ 오늘은 치발기를 빼앗기기 싫었는지 아예 눈앞에 가져다 놓았네요...ㅎㅎ 나림양이 좋아라 하는 생두부 입니다. 집어먹으라고 포크도 가져다 주었지만... 나림양은 뽀로로가 있는 젓가락을 더 좋아합니다. 오늘은 젓가락으로 두부를 드시네요...ㅎㅎ 네... 물론 어쩌다 한번이죠... 원래 사진은 "찰라" 아니겠습니까...ㅎㅎ "흥 치사하게 치발기를 가져가 버리다니..." 치발기 대신 손수건을 빨고 계신 석준군입니다... 더보기
20100818 _ 묘한 긴장 오늘은 아침부터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누나와 동생간에 알력이랄까요... 타고난 숙명이랄까요...ㅎㅎ 벌써부터 누나는 동생을 시샘하네요...ㅎㅎ 제가 뭘 어쨌다고 그러세요... 저는 그냥 있었을 뿐인데... 엄마 진짜 그러기에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세요? 밥도 잘 먹고 강아지 이불도 잘 덮어주는데... 왜 치발기가 석준이 꺼냐구요...!! 헐... 누나는 이제 필요 없자나... 치사하게시리... -_- ------------------------------------------------------------------- 국민치발기로 일컬어지는 피죤1단계, 2단계가 집에 있습니다. 물론 나림양이 쓰던 것인데요... 석준군이 잇몸이 가려운지 유난히 손가락을 심하게 빨기에... 나림양이 쓰던 1단계를.. 더보기
20100817 _ 풀칠삼매경 나림양 어린이집에서 풀칠도 하고 가위질도 하고, 집에서 못해본 여러가지를 해 본 나림양... 몸이 아파서 어린이 집엘 못가도 집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즐겁게 놀고 어서 빨리 나아야 될텐데요~~! 종이를 찢어 풀을 발라... 스케치북에 예쁘게 붙입니다. 뭔지 몰라도 무척 추상적이네요...ㅎㅎ 올~~ 누나 그게 뭐야?? 내가 해도 그거보다 낫겠다...ㅎㅎ 엄마 _ 너는 걸음마부터 하렴...ㅎㅎ 석준 _ 엄마 죄송...ㅎㅎ 색종이로 즐겁게 시간을 보낸 나림양 병원에 들려 진찰을 받았습니다. 이제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언능 쾌차해야지... 병원에 있는 이쁜이들... 아이들한테 시달려서 상태가 그리 좋지 않네요...ㅎㅎ 그래도 이뻐요... 그쵸?ㅎㅎ 더보기
20100816 _ 석준이 여자가 되었어요.. ㅎㅎ 배냇저고리가 벌써 작아진 석준군... 그 동안 누나가 입던 옷하고 합해서 이래저래 옷 걱정 없이 지냈는데요... 연달아 토하는 통에 옷을 다 버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이랬던 석준군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옷이 없어서 누나 옷을 입혀놨더니 잘 어울리네요...ㅎㅎ 바로 아가씨가 되었다능... 불을 꺼도 안자고 버티시다가... 코 잠든 석준양(?) 입니다. ㅎㅎ 더보기
20100815 _ 주말엔 마트에 가서 놀아요~~~ 광복절입니다. 근데 일요일이네요. 아빠는 조금 많이 억울했는데... 나림이는 상관 없다네요...ㅎㅎ 자리차지하는 미끄럼틀을 한 구석에 세워 놓았더니 나림이는 그 안에 들어가서 숨느라 정신 없네요...ㅎㅎ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운 놀이가 되는가 봅니다. 엄마 나림이 찾아보세요~~ ㅋㅋ 날씨가 만만치 않게 더워서 저녁때 마트를 찾았습니다. 아이들도 재우고 맛난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시원하니 피서도 하고 여러모로 좋지요...ㅎㅎ 석준군. 스토케 태워주면 이렇게 잘 자네요... 이거 넘 비싸서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었는데... 나림양에 이어 석준군까지... 본전 뽑고도 남았네요...ㅎㅎ 이제 나림양은 카트 아니면 퀵스마트 입니다... 이 날은 잠들락 말락 해서 퀵스마트...ㅎㅎ 엄마 아빠랑 잼나는 책도 보.. 더보기
20100813 _ 열시트붙이고 스마일하는 나림양 석준이는 너무 잘 웃어요~~ ㅎㅎ 나림양 어린이집에서 돌아오고 나서 감기때문인지 열이 약간 있네요.. 흑흑 그래도 아직까지는 표정도 밝고 컨디션도 좋아보입니다. 더보기
20100812 _ 미소천사 석준군을 소개합니다. 석준군 그동안 쑥쑥~~ 너무 잘 자라주었어요.. 처음으로 엎드려놓았더니 방긋방긋 미소를 날려주네요.. ㅎㅎ 엄마.. 빨리 쭈쭈주세요~~ 배고프단 말이예요?? 엄마.. 뽀로로 볼까요?? 컴퓨터앞에 앉아 뽀로로 보여달라는 나림양~~ 뽀로로는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쩝. 더보기
20100811 _ 외할머니가 석준이 보러 오셨어요~~ 외할머니 여름휴가여서 석준이 보러 오셨네요... ㅎㅎ 잠든 석준이를 바라보는 할머니 표정.. 저리도 좋으실까요?? ㅋㅋ 할머니 나림이도 있다구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악동 이나림을 소개합니다. ㅎㅎ 다들 어디보는거야?? 카메라를 봐야지.. 더보기
20100810 _ 나림이와 석준이는 사이좋은 남매.. ㅎㅎ 은실이모가 사준 옷... 벌써 꽉 끼네요.. ㅋㅋ 나림이는 요즘 석준이에게 관심이 너무 많답니다. ㅎㅎ 자장자장도 해주고.. 책도 보여주고... 단지 힘조절이 좀 안될뿐이지.. ㅋㅋ 더보기
20100809 _ 석준이 엄마랑 외출했어요~~~ ㅎㅎ 엄마 친구인 은실아줌마가 피부관리샾을 오픈해서... 석준군과 함께 가기로 합니다. 엄마 여긴또 어디예요?? ㅎㅎ 휴가때 외출을 했어서 인지... 석준군도 외출을 좋아하네요. 역시 개업식엔 시루떡이 최고~~` 엄마.. 오늘 석준이랑 어디갔다왔어요?? 나림아.. 오랜만에 어린이집가니까 좋았어?? ㅎㅎ 은실아줌마가 싸주신 떡을 맛있게 먹고 석준군 침대를 점령한 나림양입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나빼고 석준이랑 어디갔다온것 같은데.... ㅎㅎㅎ 더보기
20100807_23개월딸과 2개월 아들과 함께한 여름휴가 컴백홈 _ 4일째 평창 다수초등학교화단에 봉숭아가 피였군요. 엄마,석준군, 나림양은 모기장에서 취침중입니다. 호호 아침 일찍 출발하여 집으로 돌아갑니다. ㅎㅎ 나림양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생각을 하는걸까요?? 그렇게 길고 긴 휴가가 끝이났네요.. 나림양 다음주부터는 다시 어린이집도 가고... ㅎㅎ 더보기
20100806_23개월딸과 2개월 아들과 함께한 여름휴가 평창으로 고고 _ 3일째 아침에 일어난 석준군.. 오늘도 기분이 좋습니다. 호호 엄마.. 석준이 잘 자고 일어났어요~~ 나림양은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 시위중입니다. 엄마.. 빨리 밥안주면 냉장고에 있는 음식 다 먹을꺼예요~~ 팬션을 나와 집으로 갈까? 하다가 선생님이 계신 평창에 가기로 합니다. 차로 꽤 오랜시간 갔는데... 다행히 나림양 석준군 모두 잘 버텨주었네요.. ㅎㅎ 엄마.. 여긴 어디예요??? 이번에는 모기장에 갖혀버린 나림양과 석준군입니다. ㅎㅎ 더보기
20100805_23개월딸과 2개월 아들과 함께한 여름휴가.. 강화도 호수가산책 _ 2일째 여행 이틀째입니다. 나림양 아침일찍 일어나 먹을것을 찾네요.. ㅎㅎ 아빠~~ 소세지 먹고싶어요~~~~ 나림양 소세지를 보고 너무 좋아라하네요.. 원래 안먹였던 건데.. 휴가와서 불량식품 잔뜩 맛본 나림양입니다. ㅎㅎ 오늘도 물놀이 하려고 준비중인 나림양~~ 집앞 호수에 산책나온 가족... 나림양 표정이 밝네요.. ㅎㅎ 스토케에서 편안히 잠든 석준군.. 이렇게 오늘하루도 지나가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힘들어..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팬션앞 호수에 산책갔다왔습니다. 강화도인데 바다는 볼수가 없네요.. 흑흑 더보기
20100804_23개월딸과 2개월 아들과 함께한 여름휴가.. 강화도로 고고 _ 1일째 더운날씨를 피해... 강화도로 여름휴가를 갑니다. 석준군이 아직 어리긴하지만.. 나림양 방학기간동안 내내 집에 있는것도 안타깝고 해서.. 가까운 강화도에 수영장이 있는 팬션을 잡았습니다. 깔끄막희컨집이라는 수영장이있는 팬션에 도착했습니다. 스윔웨이즈에 타서 물놀이 중인 나림양~~~ 물이 차가워서 일까요?? 아니면 무서워서일까요?? 약간 경직되 보이네요.. ㅎㅎ "랄랄라 신나는 물놀이~~~" 엄마가 함께 해주니 기분 좋아진 나림양입니다. ㅎㅎ 나림양 이제는 스윔웨이즈도 동생에게 물려줘야할 것 같습니다. 흐흐 엄마 배가 고파요~~~ 물놀이 후 급피곤해지신 나림양 우리 석준군은 잘도 자네요.. ㅎㅎ 해가 뉘엿뉘엿지고.. 저녁으로는 간단하게 바베큐를 해먹습니다. 호호 밥먹는 중간에 모기의 습격과 석준군이 깨서 .. 더보기
20100803_여름휴가전날 마트로 장보러 가요~~ ㅎㅎ 나림이가 어린이집 방학기간에 나림아빠 휴가를 내기로 하였습니다. 석준군이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너무 더운날씨 집에만 있기엔 갑갑하여 가까운 강화도로 놀러가기로 합니다. ㅎㅎ 나림 : 엄마 동화책 읽어주세요...(석준군의 손을 꼭잡고 ㅎㅎ) 석준 : 엄마 잠 좀 자게 해주세요.. ㅋㅋㅋ 이제는 마트갈때 유모차를 두개가져간답니다. 나림양은 카트에 태울수도 있지만 저렇게 잠들어버리면 곤란하거던요.. ㅋㅋ 아이들이 자는사이 잠시 야식을 먹고... 장을 봅니다. 자는모습 닮았나요?? ㅎㅎ 더보기
20100802_아기체육관에서 스마일하는 석준군 ㅎㅎ 더보기
나의 활동 모음집 - 신월이화어린이집 "이나림" 어린이집 활동 모음집으로 보면서.. 제가 집에서 더 열심히 놀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는 간식먹이고.. 동화책보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하는것이 전부인데.. 나림이는 매일매일 새로운 놀이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좀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나림아~~ 엄마가 앞으로 더 재미있게 놀아줄께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