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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

20100513~20100514 20100514 강서미즈메디병원 더보기
20100512 월드컴 경기장 공원에 소풍간 나림양 엄마 전화기는 나림양의 훌륭한 장난감입니다. 버스타는 시간이 지루하신 나림양 마침내 월드컵경기장 도착. 슬아를 만났습니다. 예쁜 모자 쓰고온 슬아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슬아와 슬아맘. 그림같네요... ^^ 나림이도 한 장 꽃을 좋아하는 나림양입니다. 더보기
20100511 동생보러 병원 갔어요~ 발산동 강서미즈메디병원 산전진찰 더보기
20100510 더보기
20100506~20100508 할아버지 생신 & 어버이날 20100506_테러쟁이 나림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 들어온 나림양 로션이 피부에 좋다는 걸 너무 일찍 알아버린 나림양입니다...ㅎㅎ 20100507 수정이가 나림이네 집에 놀러왔어요~~~ 아유 요 이쁜 녀석들...ㅎㅎ 수정이는 사진만 찍어주면 저런 표정으로 웃어보입니다. 너무 귀여워요...ㅎㅎ 둘이서 잠깐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근처 어린이집 언니오빠들 수업에 참관중인 두 아이들입니다...ㅎㅎ 20100507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할아버지 생신을 앞두고 어버이날 전날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가족 사진은 패스...;;) 할머니는 나림양만 보면 너무 좋아라 하십니다...ㅎㅎ 여기는 녹번동의 씨푸드오션입니다. 같은 회사의 체인인 빕스보다 좀 더 좋았다는 엄마와 아빠의 의견!! 잘 먹고 즐거웠던 나림양입니.. 더보기
20100503~20100504 _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미끄럼틀 ^^;; 20100503 _ 이건 무슨 상자예요?? "엄마, 이건 무슨상자예요??" "나림이 오늘 여기서 자요?? " 어린이날 선물로 온 미끄럼틀.. 택배아저씨가 주고간 커다란 상자를 하루종일 밀어보고 찔러보고.. 드뎌 아빠가 꺼내서 조립을 해주었네요.. 나림양 상자에 들어가서는 한참동안 저러고 계시네요... 나림아~~ 어린이날 선물 맘에 들어요?? 20100504_ 엄마~~ 나림이 맘마 빨리주세요.. 엄마~~ 나림이 맘마 빨리주세요.. 뽀로로 젖가락을 손에쥐고 빨리 밥달라 하시는 나림양입니다. 산부인과 진료일이여서 또 미즈메디 병원에 왔네요.. ㅎㅎ 창 너머 엄마를 보고 너무 좋아라 하는 나림양입니다. 더보기
20100501~20100502 _ 엄마, 아빠랑 선생님계신 평창에 다녀왔어요.. 둘째 낳기전 마지막 여행이라고 할까요?? ㅎㅎ 최광호 선생님이 계신 평창 다수리에 다녀왔습니다. 폐교를 작업실로 사용중이신데.. 아직 정리도 안된곳에 불쑥 찾아가서 하루 잘 놀다왔습니다. 애들은 정말 시골에서 자라야 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나림양 운동장에서 너무 잘 놀고 강아지?!(라고 하기엔 너무크쿤요..)랑도 너무 잘 놀고... 얼굴은 꼬질꼬질 하루만에 시골촌년이 다 되었지만 말이죠... 엄마, 아빠도 너무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놀러가자.. 나림아~~ 더보기
20100429~30_ 수정이와 나림이는 사이좋은 친구~~~ 20100429 _ 수정이와 나림이는 사이좋은 친구~~ 오늘은 장난감도서관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이네요~~ 이사해서 가기도 힘들고.. 또 이제는 6월초가 출산예정일이라.. 나림이 데리고 움직이는것도 쉽지않아.. 5월 오감놀이 수업은 포기했습니다. 우리아가들 집에서 어찌나 빨리 나오셨는지.. 수업시작 거의 1시간 전에 도착하셨네요.. 붕붕카탄 나림양을 밀어주는 수정양~~ 이번에는 나림이가 밀어주네요~~` 둘이같이 시소도 탑니다.. ㅎㅎ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예요~~~ 오늘따라 어찌나 친하게 지내시는지.. 사실은 둘이 만나면 친한척 하다가 장난감가지고 오분도 안돼서 싸우거던요.. 근데~~ 오늘은 마지막 날인걸 서로 아는지.. 너무 붙어다니네요.. 엄마 괜히 속상하게 말이죠~~ 오감놀이 수업시간에 돼지가 되어버.. 더보기
20100428_나림이는 무슨생각을 하는 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호비에게 딸기 먹여주고 있는 나림양~~ 딸기스티커를 호비에게 잔뜩붙여서 얼굴이 안보이네요.. ㅎㅎ 나림이가 보는책 _ 아이챌린지 1단계 4월호 "어떻게 위로 올라갈 방법이 없을까??" "여기 앉아볼까?? 에구구 힘든데~~~" "장난감을 따 꺼냈는데도 안돼네~~ 쩝 ㅡ.ㅡ;;" "저 위엔 뭐가 있는거지?? 이걸밟고 올라가볼까??" "아이구.. 발이 끼었네~~ 이걸 어쩌지??" 나림양.. 장난감을 다 꺼내고 들어가지도 않는 엉덩이를 드밀고는 기를 쓰고 앉으려고 하다가.. 딸랑이 통을 밟고 올라서셨네요... 어쩜 저리도 기상천외할까요?? 나림이는 무슨생각을 하는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 더보기
20100426~27 _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나림이도 포도주스 주세요~~ 20100426 _ 검은콩은 내 친구~~ 흑미를 너무 사랑하시는 나림양~~ 엄마가 치우는게 너무 힘들어 대신 검은콩을 가지고 놀으시라고 주었습니다. 통에 담았다가 다시 꺼냈다가 또 담았다가 몇번을 반복하시고는 생콩을 입에넣고 오물오물 하시네요.. 나림아~~ 콩 먹으면 안돼요.. 맘마할때 같이 넣어서 먹는거예요~~ 20100427_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나림이도 포도주스 주세요~~` 엄마.. 이거 나림이꺼예요~~ 둘째 출산예정일이 다음달로 다가와.. 이것저것 용품들을 꺼내놓으니.. 나림양은 다 자기꺼라며 한번씩 해봅니다. 수유쿠션 역시 빨아서 끼워놓으니 나림양 허리에 끼우고서는 좋아라 하네요.. "이건 이렇게 여는건가?? 아야~~ 엄마 아파요~~~" 지퍼를 열다가 손이 아팠는지 울면서 호~~ 해달라.. 더보기
20100425_스토케타면 잠이 솔솔와요~~~~ 오늘도 엄마와 아빠랑 동네산책에 나섭니다. 엄마~~ 나림이 안 자려고 하는데 스토케를 타면 잠이 솔솔와요~~~ 낮잠자고 간식먹고 난 나림양~~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아주십니다. 동네 언니들이 잠깐 가지고 놀라고 준 요술봉과 머리빗.. 손에 꼭 쥐고 있네요.. ㅎㅎ 이건 무슨 꽃이예요??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 딸기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 주었더니.. 너무 맛있는지.. 얼굴에 다 묻히셨네요.. 나림아~~ 요즘 얼굴이 점점 동글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 이쁜 나림이 어디갔나요??? 더보기
20100424_야호 신나는 주말~~ 엄마랑 아빠랑 같이 어린이대공원갔어요~~ "오늘 날씨도 좋은데 우리는 어디 안가요??" 아침부터 신발장 테러에 나선 나림양입니다. 얼른 포착한다는게 벌써 일 끝나고 도망나오셨네요.. ㅡ.ㅡ;; 그리하야~~ 온가족 총출동 어린이 대공원에 가기로 합니다. 스토케에 나림양을 태우고~~ 저상버스에 올라답니다. ㅎㅎ 그나마 저상버스가 있어 유모차를 바로 태울수가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조금 불편해도 참아주시겠죠?? ㅎㅎ 버스에서 다시 지하철로 갈아타고 어린이 공원에 도착~~~ "아빠~~~ 저건 뭐예요???"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해서 동물 구경에 나선 나림양~~ 원래는 코끼리를 보러갔는데.. 코끼리, 사자, 호랑이등 맹수는 공사중이라 못보고 (5월5일 재개장하여 지금은 볼 수 있답니다. 흑흑) 기린, 사슴류는 구제역때문에 못보고~~~ 동물원은 철수하고 잔디.. 더보기
20100421~23_나림양의 본격적인 테러가 시작되었습니다. 20100421_엄마 나도 할수있다고요.. ㅎㅎ 계란을 안좋아하는 나림양 후라이도 싫다. 계란말이도 싫다. 계란국도 싫다... 장조림하려고 삶은 계란을 따뜻할 때 하나 주었더니 잘 드시더군요... 어찌나 까다로우신 입맛이신지.. 쩝. 자기가 껍질벗겨서 먹겠다는 나림양입니다. 엄마 나도 할수있다고요.. 계란껍질을 벗겨서 먹을수 있어요.. ㅎㅎ 20100422 _ 나림양의 본격적인 테러가 시작됩니다. ㅜ.ㅜ;; 나림양 _ 수정아~~ 안녕.. 반가워~~ 수정양 _ 나림아~~ 그렇다고 손가락으로 찌르면 안돼지~~ (ㅎㅎ) 수정이랑 나림양은 거의 1년간 함께 놀며 봐온 친구입니다. 겨울에는 물론 거의 만나질 못했지만.. 이제서야 서로를 알아보고 좋아라 하는데 나림양이 멀리 이사오고 또 동생이 생겨서 이제 자주 못.. 더보기
20100420_안양천으로 벗꽃구경간 나림양~~ 벗꽃비 맞았어요~~ "엄마 동생은 건강하데요??" 오늘은 동생을 만나러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우리 나림양 6월초면 누나가 되는데 의젖해 보이나요?? ㅎㅎ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 카시트에서 곤히 잠든 나림양입니다. ㅎㅎ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집앞 놀이터로 향합니다. "엄마~~~ 그네가 너무 잼있어요 ^^;;" 나림이네는 일주일전에 이사를 했는데.. 집 앞에 공원이 있어 나림이는 매일 놀이터에 가자고 현관에서 문을 두들긴답니다.. ㅎㅎ "엄마~~ 거기 있었어요??" 미끄럼틀 위에 혼자 올라가있는 나림양~~~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 집으로 돌아가 목욕을 하고 옷갈아 입고~~ 벚꽃놀이를 갑니다. ^^;; 안양천에 핀 벚꽃들~~~ 자다깬 나림양 벚꽃구경에 신이났습니다. ^^;; "엄마~~ 꽃비가 내려요~~~" 바람이 불자 .. 더보기
20100214~20100215 _ 나림이도 설날연휴 잘 보냈어요.. ㅎㅎ 20100214_생후520일 설날연휴라 나림양도 한복입고 친척들만나러 갑니다. ㅎㅎ 떡국도 먹고 과일도 먹고 오랜만에 친척들도 만나고.. 나림양 즐거웠나요?? 20100215 _ 생후 521일 오늘은 성묘하러 왔어요 ㅎㅎ 쌀쌀하긴 하나 맑은날 성묘간 나림양은 눈을 보고는 너무 좋아라합니다. 아빠~~ 이제 운전은 나림이가 할께요.. ㅎㅎ 더보기
20100213 _ 생후 519일 나림이는 할머니집에 맡기고 엄마, 아빠 어디갔어요?? 카시트에서 곤히 잠든 나림양~~~ 할머니 집에 도착하니 눈을 번쩍 뜹니다. ^^;; 오늘은 엄마, 아빠 데이트가 있는 날입니다. 나림이는 할머니댁에 맡기고 외출을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둘이서 오붓이 식사를 하고, 메가박스에서 아바타를 보았습니다. 몇년만에 한 영화구경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나림아~~ 할머니랑 잘 놀았니???? 할머니댁에 가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올때.. "나림아~~ 엄마, 아빠갈께 할머니랑 자고 오렴~~" 했더니 나림양 얼른 현관으로 나섭니다~~~ 이제 둘째가 생기면 언제 영화를 볼 수 있을까요?? 흑흑.. 그래도 간만에 외출에 기분좋은 나림엄마였습니다. 더보기
20100212 _ 생후 518일 치즈먹고 너무너무 행복한 나림양~~ 오늘 간식은 나림양이 좋아하는 바로바로 치즈~~~ 입니다. "나림아~~ 코 눌린다... " "아구 맛있어~~ 엄마~~ 치즈 매일 먹으면 안돼요??" 나림양의 치즈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입니다.. 너무 이쁘죠?? 더보기
20100208~20100211 신종플루 예방접종2차, 장난감도서관, 삐삐머리나림 빠빵타고 아콩먹어요~~ 20100208 _ 생후 514일 카오리 이모랑 신나게 놀고 신종플루 예방접종 2차 맞았어요. 곤히 낮잠자는 나림양~~ 이리 잘 자주면~~ 너무나도 천사같습니다. 호호 오후에는 카오리 이모가 놀러왔어요. 카오리 이모와 함께 그림그리는 나림양~~~ "엄마, 나림이 병원 왜 온거예요?? 나림이 안아픈데~~" 살짝 미열이 있는데.. 내일까지 신종플루예방접종 2차를 접종해야 하기에.. 최리소아과에 갑니다. 미열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는 괜찮다고 예방접종 후 열이 나면 바로 해열제를 먹이라고 하시네요. 건강한 나림양.. 특별히 열이나거나 부어오르거나 하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20100209 _ 생후 515일 외출이 취소되서 아쉬워요~~ "엄마~~ 오늘 이현오빠네 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눈이 와서 약속이 취소 .. 더보기
20100207_생후 513일 주명덕 선생님 전시장에 갔어요~~ 느긋한 주말 오후~~~ 엄마, 아빠와 함께 대림미술관으로 향합니다. 주명덕 선생님 전시를 보기 위해서죠~~ 건물 구조가 이쁜 대림미술관.. 나림양은 사진전 보다는 전시장에 더 관심이 많네요... 나림아 뭐해요?? 저 아래 나무들도 있고... 밖에 나가고 싶어요~~ 의자에 걸터앉은 나림양~~ 이제는 혼자서도 잘 올라가네요~~ 음~~~ 주명덕 선생님 사진 좋은데요.. 아빠~~ 다음에 또 전시장와요~~ 나림이는 구경하는게 좋아요~~~ 대림미술관을 마음껏 활보하고 나온 나림양~~~ 맘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손가락질을 하며.. 뭐라뭐라 중얼댄답니다. 나림아빠.. .돈 많이 벌으셔야겠어요.. 호호 더보기
20100204~20100205 _ 밖에 나가고 싶은 나림양~~ 엄마 외출해요~~ 20100204 _ 생후 510일 "엄마, 오늘은 특별한 일 없어요??" 시니컬한 나림양~~~ 20100205 _ 생후 511일 "엄마~~ 외출해요?? 네?? " 나림양~~ 외출이 너무 하고 싶은가 봅니다. 현관에 나가 엄마 신발을 신고 문을 두들기네요~~~ 나림아~~ 너 코 후비는거 사진찍는다~~ ㅋㅋ "제가 언제 그랬다고 그러세요~~~" 외출이 너무 하고 싶었던 나림양~~ 엄마, 아빠와 함께 마트에 왔는데.. 나림양은 잠이 들어버렸네요.. 아무래도 내일 또 나가자고 할께 뻔합니다. ㅋㅋ 더보기
20100203_생후 509일 17개월 나림양 변기는 내친구~~ 변기랑 친해지기 1단계 "엄마.. 나림이 창피하게 이런사진 찍지 마세요~~" 나림양의 변기~~ 입니다. 자고 일어난 나림양을 기저귀를 벗기고 앉혔습니다. 쉬는 이미 기저귀에다 한 상태라 또 하지는 않더군요.. 아직 날씨가 쌀쌀해 본격적으로 변기훈련? 을 시작하진 못하지만.. 일단은 변기와 친해지기가 목적입니다. 호호 아니 이게 왠일??~~ 엄마가 설겆이를 하는동안 나림양 음악을 듣다가 혼자 잠이 듭니다.. 평상시에 낮잠을 하도 안자려고 해서 한시간씩 재워야 하는데.. 오늘은 혼자서 잠들어주시네요 ㅋㅋㅋ 자고 일어난 나림양~~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보니 응가를 할 기미가 보여 변기에 앉혀놓고 응가책을 보여줍니다. "엄마.. 이런사진 찍으면 반칙이예요~~" 나림양이 보는책_ 놀배북 중 1 끄응, 응가를 해요 엄마~~~ 여기에 앉으니.. 더보기
20100202_생후508일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 방긋방긋 웃어요~~ 엄마가 아파 일주일동안 고생한 나림양 집으로 돌아오니 살것 같은가 봅니다. ^^;; "엄마~~ 나림이 집에 돌아오니 너무 좋아요~~" 엄마 수면양말을 신고, 아빠 로션통을 들고 신나게 걸어오는 나림양입니다. 나림아~~ 주사 맞을땐 어떻게 해요?? 허벅지에 주사 꾹 맞는 나림양 "엄마 그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요~~~ 귀에 이렇게 꽂는거라구요~~~" 나림양 병원놀이 장난감 대부분을 귀에다 꽂네요 ㅠ.ㅠ;; 아무래도 귀 체온계의 영양인 것 같습니다. 우야둥둥 집으로 돌아온 나림양 방긋방긋 웃어주시니... 너무 좋네요~~ 더보기
20100126~20100201 _ 엄마 아프지 말아요~~ 엄마가 아프면 나림이 슬퍼요~~ 20100126 _ 생후 501일 "엄마 아프면 말씀하세요.. 나림이가 다 낫게 해줄께요~~" 병원만 가면 엉엉 우는 나림양을 위해... 코코몽 병원놀이를 주문했습니다~~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청진기를 귀에 걸고 당찬 모습이네요.. 오후부터 엄마는 컨디션이 안좋았습니다. 점심 먹은게 채했는지 몸도 으슬으슬 춥고 하더니 저녁때가 되자 생리통처럼 배가 쥐어짜듯이 아파와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1. 세브란스 - 환자가많아 진료를 할 수 없으니 다른병원으로 가라고 함. 2. 최수년 산부인과 - 아가 심장소리와 내진으로 아기에게는 이상이 없음 확인. 내과쪽 원인인듯 하나.. 혹시 모르니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의사소견서 써줌. 3. 강북삼성병원 - 인큐베이터 여유가 없어서 중앙대병원으로 인계해 줌. 4. 중앙대병원 .. 더보기
20100125 _ 생후500일 나림아~~ 500일 축하해요 ^^;; 사랑해요~~ "엄마 오늘 나림이 500일인데 어디안가요??" 아침부터 외출하겠다고 옷을 입는 나림양~~~ 빨래를 걷어놨더니 얼른 청바지를 잡고 입으려 하시네요.. 날이 쌀쌀해 잠시 우유만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500일이라고 뭐 특별히 해줄것도 없고 해서~~ 팥죽을 만들어봤습니다. 팥이 생각보다 잘 안익고 채에 걸르기도 힘들고 해서.. 쉽지가 안더라구요.. ㅎㅎ "음~~~ 엄마 이게 뭐예요??" 처음먹어보는 팥죽맛이 익숙지 않은지~~ 약간 인상을 쓰시네요~~ 한참을 드시다가 맛이 없으신지.. 심통을 내시길래 그릇을 뺏었더니.. ㅠ.ㅠ 엉엉~~ 울음을 터트리십니다. 다시 획득한 팥죽~~~ 먹는데는 관심이 없고.. 요렇게.. 장난만 치시네요~~~ 나림양 낮잠자는 동안 열심히 만든 팥죽인데.. 저리도 안먹어주니 속상하네요.. 더보기
20100124 _ 생후 499일 나림양과 함께 영흥도로 고고~~ "엄마~~ 나림이 머리단장했는데 오늘 어디가요??" 나림양 오랜만에 삐삐머리를 해주었더니 어디가냐고 묻네요~~ ㅎㅎ "엄마~~ 바지를 입어야 하는데 잘 안돼요~~~~" 나림양 두 다리를 같은쪽에 넣고서는 가만히 앉아계시네요.. 고물고물 발가락이 너무 귀엽네요~~ 그나저나 나림아 머리는 언제 풀어버렸니?? 쩝 ㅡ.ㅡ;; 드뎌 영흥도로 고고~~ 동해바다보다는 아쉽지만... 그래도~~ 가깝고 조용한 영흥도랍니다. ㅎㅎ 나림양도 겨울바다구경 제대로 하고 가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잠깐 밖에 못놀아 아쉽긴 하지만.. 모래사장 밟고 좋아하는 나림양을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림양의 아장아장 모래사장 걷는 동영상을 보시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 http://www.narimi.kr/462 돌.. 더보기
20100123_생후 498일 수리수리 마수리 맛있는 간식나와라 뿅뿅~~ 마법사가 된 나림양 나림양 요즘 강아지와 고양이를 보면 멍멍~~ 냐~~ 하면서 너무 좋아라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TV에서 다른동물이 나와도 (호랑이를 보고서도) 멍멍~~ 한다는 거죠.. ㅎㅎ 오늘은 엄마, 아빠와 함께 집 근처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볼터치를 이쁘게 한 신바짱~~ 서로 기대고 잠들어버린 강아지들.. ㅎㅎ 나림양이 태어나기전부터 키웠던 앙리라는 고양이를 나림양때문에 이웃집에 입양보냈었는데~~ 같이 키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집으로 돌아와 마법사로 변신한 나림양입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맛있는 간식 나와라 뿅뿅!!" "손벽을 치면서 짝! 노래를 부르며 짝!" 나림양에게 아빠가 처음 사준 동화책 _ 괴물들이 사는 나라~~ 아직도 읽어주면 너무 좋아라합니다. 엄마 옷 중에 저옷을 .. 더보기
20100120~20100122 _ 아파트짓고 그림그리고~~ 즐거운 하루하루 ^^;; 20100120 _ 생후 496일 머리핀꽂고 좋아하는 나림양 "엄마~~ 나림이 이쁘죠??" 나림양 머리에 핀 꽂는걸 너무 싫어해서 핀만 꽂으면 빼기 일수였는데 "어머 우리 나림이 너무 이쁘다.. 진짜 이쁜데... " 하면서 꽂아주니 아주 좋아라 하네요 ㅎㅎ 이쁜건 알아가지고.. 오늘도 러닝홈과 함께하는 나림양 "여보세요?? 아빠~~ 언제오세요~~" 어느순간부터인지.. 나림양은 아빠를 찾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빠~~ 아빠~~ 나림양은 아빠딸이라네요.. 흑흑 20100121 _ 생후 497일 아파트짓는 나림양 나림양 오늘은 6층 아파트를 짓고 있네요... ㅎㅎ "완성~~~ 아빠 내가 아파트 지었어요~~~" 나림양 블록을 쌓고서는 너무 좋아라 하네요.. 나림이가 웃으니 엄마도 너무 행복해요 ^^;; .. 더보기
20100119 _ 생후 495일 나림,민서, 슬아 어린왕자 키즈카페 신촌점에 갔어요~~ 오랜만에 봄날씨처럼 따뜻하길래.. 동네 꼬마들 모여 어린왕자 키즈카페 신촌점에 갔습니다. ^^;; 네이버에 키즈카페 어린왕자 신촌점 카페가 있는데 http://cafe.naver.com/littleprince1 카페가입하고 무료입장 신청하면 1인 1번에 한하여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돌지난 아가들은 6000원 입장료를 받더라구요.. "얏호~~ 달려라 달려~~ " 회전목마타고 신나하는 나림양~~~ 오랜만에 만난 민서, 나림, 슬아~~ 다들 바빵을 타고 있네요~~ "잠시후 열차가 운행합니다~~~" 안내멘트가 나오는 곳으로 가보니~~ 기차가 다니더라구요~~ 작은 미니기차인데 아가들이 너무좋아하더라구요~~ 저기 사진찍고있는 슬아와 슬아맘이 보이네요~~ ^^;; 나림양과 엄마도 기차타고 셀카한컷~~~ ^^.. 더보기
20100117~20100118 _ 아빠품예 꼭 안겨 나들이가요~~~ 20100117 _ 생후 493일 아빠품에 꼭 안겨 블고기 브라더스로 고고~~ 일요일 늦은 점심을 먹으러 온가족이 나들이를 갑니다. 아빠품이 편한지 꼭 안겨있는 나림양 막걸리누보를 한잔 하고 계신 나림아빠~~ ㅎㅎ 고구마를 드시다가 왠일인지 심통나신 나림양~~ 역시나 음식사진은 없군요~~ ^^;; "아빠~~ 자꾸 그러지 마세요.. 답답하단 말이예요`~" 잘먹고 아빠품에 안겨 집으로 돌아오는 길~~ ㅎㅎ 엄마 뱃속에서 둘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아기띠하기가 점점 버거워져.. 아빠와 함께 외출시.. 이제는 아빠가 나림양을 안아준답니다. ^^;; 나림아빠 고마워요~~ 20100118 _ 생후 494일 오늘도 아빠품에 안긴 나림양~~~ "엄마~~ 아빠가 안아주니 조금 불편해요~~" 나림양 이제 걸을 줄 안.. 더보기
20100113~20100116 나림이 밥새우볶음밥먹고 알러지 생겼어요 흑흑 ㅡ.ㅡ;; 20100113 _ 생후 489일 나림양 오늘은 엄마가 밥새우랑 야채를 넣고 새우볶음밥을 해주셨어요 ^^;; "앗~~ 새로운 핸드폰 발견이요~~" 오랜만에 놀러오신 외할머니 핸드폰을 발견하고 기분좋은 나림양~~ 외할머니와 신나게 놀았어요~~~ ㅊ 그런데 이런, 나림양 새우볶음밥을 먹고 난 후 몸에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이런이런~~ 구운새우도 잘 먹고 여태 다른 음식에는 알러지가 없었는데.. 왜 그럴까요?? 20100114_생후 490일 최리소아과 방문 _ 알러지 다음날 아침 최리 소아과에 방문했지만.. 그때는 알러지가 들어간 상태였어요. 결국 약 처방만 받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쩝 ㅡ.ㅡ;; "엄마 그럼 나림이 이제 새우 못먹어요??" 새우가 얼마나 맛있는데~~ 20100115 _ 생후 491일 "엄.. 더보기